18일 정시합격예측 가채점 서비스 제공

[베리타스알파=김경화 기자] 교육 전문 기업 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대성마이맥은 2017 수능 직후 다양한 입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수능 당일인 17일에는 수능 분석 풀서비스인 'All Check 서비스'를, 다음날인 18일에는 '2017 정시합격예측'을 오픈한다.

'All Check 서비스'는 채점, 등급컷, 미니배치표, 해설강의 등의 수능 분석 서비스로, 수능 이후 오픈된다. 지난 6월과 9월 평가원 모의고사 국어 수학 영어 원점수 1등급컷을 모두 적중시킨 바 있어 신뢰도 높은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채점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혜택도 주어진다. 이용자 전원에게 '2017 정시합격예측' 2만원 할인권과 '정시 입시 자료집(E-BOOK)'을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 제공 기간은 20일까지다.

'2017 정시합격예측' 서비스도 18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정시합격예측은 수능과 학생부 점수를 토대로 정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대학과 합격 가능성을 진단해주는 온라인 서비스다. 수능 성적이 발표되는 12월7일 이전까지는 가채점 점수를 기준으로, 평가원의 수능 성적 발표 이후에는 실제 성적 결과가 반영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All Check 서비스'와 '2017 정시합격예측'은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며, 정시합격예측 학생용은 소셜커머스 쿠팡과 티몬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