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한국외대는 15일 서울 동대문구과 성북구 소재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회 ‘Global Citizens Day’ 행사를 한국외대 오바마홀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올해 5월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다. 중학생들에게 한국외대에서 수학 중인 유학생들과 교류를 통해 세계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 치어리딩 공연, ‘세계지도 과제 풀어보기’, ‘글로벌 빌리지 세계 문화 퀴즈’ 등의 활동들로 구성된다. 이어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유네스코와 세계시민’에 관한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 한국외대가 중학생을 초대해 유학생들과의 만남인 제2회 ‘Global Citizens Day’ 행사를 연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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