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포토닉스 기술 이용한 혈액진단 기술개발 공로

[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한양대는 주재범 생명나노공학과 교수가 지난달 27일 부산에서 열린 ‘2016년 한국바이오칩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부문 최고상인 학술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주 교수는 바이오 포토닉스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혈액진단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주 교수는 2015년 한국바이오칩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주 교수는 현재 류마티스 질환, 심근경색 등 다양한 질환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체외진단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더불어 나노스코프시스템즈 바디텍메드 등과 함께 새로운 체외진단시스템의 상용화를 위한 산학협동연구도 수행중이다.

▲ 주재범 교수. /사진=한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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