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동국대는 10일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개교 110주년을 기념해 ‘Thank you 110 Together 2020, 개교110주년 동국대 후원의 밤’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동국대 한태식 총장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동문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국대 오원배 대외부총장은 “대학사회가 교육시장 개방과 경쟁심화,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며 “동국대의 중장기 발전계획 ‘Vision 2020’의 조속한 실현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명문대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 동국대는 10일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개교 110주년을 기념해 후원의 밤 행사를 연다. /사진=동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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