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후 고3수험생을 위한 콘서트

[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인천평생학습관은 24일 수능을 마친 고3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2016 굿바이 수능, 홀가분 콘서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공연에는 국내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밴드’와 슈퍼스타 K7 준우승자 ‘천단비’가 출연한다. 고상지는 세계적인 반도네온 연주자 고마츠 료타를 사사한 후 가수 ‘김동률’과 ‘정재형’등의 앨범에 참여했다. 2011년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형돈과 정재형의 ‘순정마초’무대에서 반도네온을 연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연 예약은 10일 인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고3수험생과 학부모, 중학생 이상의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 인천평생학습관이 24일 수능을 마친 고3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2016 굿바이 수능, 홀가분 콘서트’를 연다. /사진=인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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