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건국대는 프라임사업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재학생 246명으로 구성된 ‘프라임 WE人(위인)서포터즈’를 출범했다.

‘WE人’은 건국대가 창의적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새롭게 정립한 인재상으로, 창의역량, 종합적 사고력, 성실성, 소통역량, 주도성, 글로벌 시민의식 등의 6대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적 전문인, 실천적 사회인, 선도적 세계인을 의미한다.

WE人서포터즈는 각종 프라임 사업 관련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프로그램 참여 후 피드백을 담당 부서에 전달해 프라임 사업과 학교 정책 전반에 대해 제안한다.

WE人서포터즈는 활동 역할에 따라 ‘입시홍보분과’와 ‘학생기자단’ ‘비교과프로그램 참여자’ 등 3개로 나뉘어 진행된다. 입시홍보분과는 고교에 직접 방문하여 우리 대학의 비전과 장점을 알리고 프라임사업에 따른 입시 변화와 교육변화를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다. 학생기자단은 프라임 사업 각 현장의 모습을 담은 기사(인터뷰), 홍보물(온-오프라인) 등 홍보콘텐츠를 주로 제작하게 된다. 이들 분과에 해당하지 않는 학생들은 모두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WE人의 핵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건국대는 프라임사업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재학생 246명으로 구성된 ‘프라임 WE人(위인)서포터즈’를 출범했다. /사진=건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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