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전남 정남진산업고는 최성민 학생이 전남청소년자원봉사대회 개인부문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상식은 내달 11일 전남여성플라자 공연장에서 열린다.
수상한 최 군은 1학년 때부터 3년 동안 그룹홈에서 봉사 활동을 했다. 더불어 3년 동안 방과후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국가기술자격증을 13개 취득한 모범 학생이다.
이완재 교장은 “봉사는 건전한 인성을 갖춘 청소년으로 성장시키는데 중요한 활동이며,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소양 교육을 더욱 강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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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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