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춘천교대는 ‘대중문화로서의 아카펠라’라는 주제로 한미일 국제워크숍과 학술세미나를 춘천교대 도서관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국제워크숍은 28일 열리며, 학술세미나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열린 예정이다.

국제워크숍과 학술세미나에는 춘천교대 조순이 교수, 인제남초 한승모 교사, 버클리 마추오카 교수 등 관련 학계인사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세미나는 아카펠라가 대중문화로 성공한 미국과 일본의 사례를 통해 한국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무반주 음악인 아카펠라가 클래식음악 대중음악 음악교육 등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살펴볼 계획이다.

▲ 춘천교대가 ‘대중문화로서의 아카펠라’라는 주제로 한미일 국제워크숍과 학술세미나를 연다. /사진=춘천교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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