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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광역단위 자사고] 인천포스코 1.76대 1 상승글로벌미래인재 2.89대 1,임직원자녀 1.16대 1, 사회통합 미달
  • 최희연 기자
  • 승인 2016.10.2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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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최희연 기자] 인천 광역단위 자사고 인천포스코고의 2017 경쟁률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25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인천포스코고에 따르면 2017 경쟁률은 정원내 1.76대 1(240명 모집/423명 지원)로 기록됐다. 지난해 기록했던 1.63대 1(240명/391명) 보다 소폭 상승한 모양새다. 전체 지원자가 늘면서 일반전형과 임직원자녀전형 경쟁률이 모두 상승했다. 학령인구 감소로 다수의 전기고 경쟁률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포스코고는 경쟁률이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 광역단위 자사고 인천포스코고의 2017 경쟁률이 1.76대 1(240명/423명)로 기록됐다. 전년(1.63대 1) 대비 소폭 상승한 수치다./사진=베리타스알파DB

<2017 경쟁률 1.76대 1>
인천포스코고의 2017 경쟁률은 정원내 기준 1.76대 1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록했던 1.63대 1(240명/391명) 보다 소폭 상승했다. 인천포스코고는 2015학년부터 신입생 모집을 시작했다. 올해가 세 번째 치르는 입시로 합격선에 대한 기준이 정착되는 과정에서 경쟁률이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반전형은 모집 첫 해인 2015학년 4.6대 1(96명/442명)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2.63대 1(96명/252명)로 지원자가 200명 가까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는 2.89대 1로(96명/277명) 경쟁률이 상승, 지난해와 반전 양상을 보였으나 전년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치며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임직원자녀전형 역시 2015학년부터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으나 경쟁률 증감 폭은 미미했다. 임직원자녀의 경우 2015학년 1.01대 1(96명/97명), 2016학년 0.97대 1(96명/93명)에 이어 올해 1.16대 1(96명/111명)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회통합전형은 기회균등과 사회다양성이 모두 미달을 기록했다. 기회균등전형은 0.63대 1(24명/15명)을 기록하며 전년 0.88대 1(24명/21명) 대비 하락했다. 사회다양성전형은 올해 0.83대 1(24명/20명)로 처음 미달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1.04대 1(24명/25명)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1단계 커트라인 B 두개>
자기주도학습의 단계별 선발을 실시하며 1단계에서 내신과 출결로 40점 만점의 평가를 매긴 뒤 모집정원의 2배수를 선발한다. 내신은 2학년1학기(20%), 2학년2학기(25%), 3학년1학기(45%)까지 세 개 학기 성적을 반영한다. 과목별로는 수학이 30%, 국어/영어/과학이 각 20%, 사회가 10%의 비중을 차지한다. 음악 미술 체육 기술가정 한문(제2외국어) 정보 교과는 C 이하의 성취도에 한해 0.05점을 감점한다. 출결은 무단결석 1일당 0.02점을 감점한다. 무단지각/조퇴/결과는 3회를 무단결석 1일로 간주하고 감점한다. 출결 감점의 한도는 정해놓지 않았다. 지난해의 경우 성취도 B가 2개인 학생까지 1단계에 합격했다.

2단계는 60점 배점의 서류/면접평가로 진행된다. 학생부와 자소서를 바탕으로 평가를 진행하며 면접은 공통질문 3개와 개별질문 2개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통문항 준비실에서 답변 준비시간이 주어지지만 별도의 필기는 불가능하다. 개별질문은 자소서를 바탕으로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1단계 점수와 2단계 점수를 합산해 선발한다.

<추후 일정>
인천포스코고는 29일 오전10시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한다. 1단계 합격자는 11월2일부터 4일 오후5시까지 2단계 자소서 작성을 완료해야 한다. 자소서는 온라인 제출만 실시한다. 면접은 11월12일부터 13일 사이에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11월19일 오전10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인천포스코고는>
인천포스코고는 2015학년 송도국제도시에 개교한 광역단위 자사고다. 전국단위 자사고 포항제철고와 광양제철고를 운영하는 포스코교육재단의 세 번째 자사고로 개교 당시부터 기대를 모았다. 광역단위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혀 전국적인 관심을 끌지는 못했지만 포스코의 강력한 재정지원과 더불어 학생선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15학년 첫 신입생 모집을 실시, 내년(2018학년)에 대입원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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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연 기자  choi@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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