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서울여대는 20일 한국임업진흥원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을 한국임업진흥원 다드림홀에서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산림분야 학술/연구 산학협력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술/연구인력 교환 △학술자료, 출판물, 지식정보 교환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두 기관은 산학협력 협약과 동시에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고 산학협력협의체(가족회사)를 구성하기로 했다.

전혜정 총장은 “서울여대는 임업분야 관련 교수진들이 식물 다양성, 산림습원, 국립공원 식물 등과 관련해 활발하게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라며, “협약이 임업분야의 학술연구와 여성인재 양성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서울여대가 한국임업진흥원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서울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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