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김태성 교수, 부갑상선 호르몬 감지센서 개발
상태바
성균관대 김태성 교수, 부갑상선 호르몬 감지센서 개발
  • 김민철 기자
  • 승인 2016.10.13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이오센서 개발, 골다공증 진단 비용 획기적절감 기대

[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성균관대는 김태성 교수연구팀이 2차원 나노물질복합체 이용해 골다공증 환자 대사여부를 판단 가능한 부갑상선 호르몬 감지 센서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성과는 3일 국제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IF: 5.228)에 게재됐다. 연구에는 김 교수를 비롯해 김형우 대학원생, 한국전자부품연구원 이민호 박사, 김혜윤 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김 교수연구팀은 2차원 나노물질로 각광받고 있는 그래핀과 실리콘과 비슷한 소재인 이황화몰리브데늄의 나노복합체를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시너지효과가 발생되는 이황화몰리브데늄과 그래핀의 나노복합체를 이용해 전기화학적 센서의 정밀도와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 김태성 교수. /사진=성균관대 제공
김 교수연구팀이 개발한 기술로 폐경기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골다공증 (Osteoporosis) 질환 환자의 대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호르몬인 부갑상선 호르몬 (Parathyroid Hormone)의 농도를 측정해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바이오센서를 통해 얻은 부갑상선 호르몬에 대해 실제 30명의 임상 혈청 검증도 거쳤다. 검증 결과, 분당서울대병원 박문석 교수팀이 사용하고 있는 전기화학적 면역분석법 장비인 로슈 E170과 매우 유사한 정확도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1억원대의 상용화된 로슈 장비와 저렴한 비용으로 제작가능한 센서가 유사한 정확도를 보여 향후 골다공증 관리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1 US뉴스 세계대학순위.. 서울대 성균관대 고대 KAIST 연대 톱5
  • ‘수능최저 충족 비상’..2021 수능 결시율 사상 최대 기록하나
  • [2020 10월 모의고사] '마지막 모평' 어려웠던 시험.. 국87점 수(가)89점 수(나)80점
  • '연소득 1억 이상' 의대생 서울대 84.5% '최다' .. 가톨릭대 인하대 연대 영남대 톱5
  • [2020 9월 모의고사] 만만치 않았다.. '수능보다 대체로 어려워'
  • [2020 9월 모의고사] 입시기관 등급컷 적중률.. 종로 이투스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