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모의고사] 10월학평 출제범위.. 수능과 동일한 전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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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모의고사] 10월학평 출제범위.. 수능과 동일한 전 범위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6.10.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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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한문 일부 제외 수능과 동일 출제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수능 직전 치러지는 10월 모의고사(학평, 전국연합학력평가)의 출제범위는 어디까지일까? 10월 모의고사는 지난달 치러진 9월 모의고사(모평,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와 동일하게 연중 2회 뿐인 전범위 출제가 시행되는 모의고사다. 9월 모의고사 이전 치러진 서울교육청 주관 3월 모의고사(학평), 경기교육청 주관 4월 모의고사(학평),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6월 모의고사(모평), 인천교육청 주관 7월 모의고사(학평)에서는 전체 범위(전 범위)가 출제되지 않았다. 현 고3들이 교육과정 진행 중에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시기에 따라 출제범위를 조정해온 때문이다.

영역별로 보면, 국어와 영어는 4월학평부터, 한국사와 9개 사탐과목, 과탐Ⅰ 과목은 3월학평부터 전 범위가 출제돼 온 바 있으나, 수학 가형과 나형, 과탐Ⅱ과목인 물리Ⅱ(물Ⅱ), 화학Ⅱ(화Ⅱ), 생명과학Ⅱ(생Ⅱ), 지구과학Ⅱ(지Ⅱ)에서는 전 범위 출제가 9월 모의고사에 와서야 시작됐다. 10월 모의고사는 9월 모의고사 이후 시행되는 유일한 모의고사로 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란 점에서 전 범위 출제가 동일하게 유지된다. 제2외국어/한문 가운데 베트남어Ⅰ과 아랍어Ⅰ이 출제되지 않는 것만이 다른 지점이다.

 

 

▲ 10월 모의고사는 지난달 치러진 9월 모의고사(모평,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와 동일하게 연중 2회 뿐인 전범위 출제가 시행되는 모의고사다./사진=베리타스알파DB

 

 

<그간 영역별 출제범위 어떻게 확대돼왔나>
- 수학(가)
9월 모의고사부터 전 범위 출제가 시작된 수학(가)는 6월 모의고사까지만 하더라도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부분에서 전 범위 출제가 이뤄지지 않았다. 미적분Ⅱ만 3월학평부터 전 범위가 출제돼 온 바 있다.
 
확률과 통계의 경우 3월학평에서는 순열과 조합, 4월학평에서는 확률까지 범위가 확대됐으며, 6월모평에서도 확률까지로 4월학평과 출제범위가 동일했다. 7월학평에서 통계(확률분포)까지 출제범위가 확대된 데 이어 9월모평부터는 전 범위가 출제됐다.
 
기하와 벡터는 3월학평에서는 출제범위에 포함조차 돼지 않았었다. 4월학평이 돼서야 평면곡선까지를 기준으로 출제되기 시작했으며, 6월모평부터는 평면벡터까지로 출제범위가 확대됐다. 7월학평에서 공간도형까지로 출제범위를 확대한 데 이어 9월모평부터 전 범위로 출제범위를 늘렸다. 
 
- 수학(나)
수학(나)는 6월 모의고사까지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 등에서 전 범위 출제가 이뤄지지 않았다. 7월 학평까지도 미적분Ⅰ에서는 전범위 출제가 시작됐으나, 확률과 통계는 여전히 출제범위가 통계(확률분포)까지로 제한돼있었다. 9월모의고사 들어서야 전 범위 출제가 시작됐다. 단, 수학Ⅱ의 경우 일찌감치 3월 학평부터 전 범위가 출제돼왔다.
 
미적분Ⅰ은 3월학평에서 수열의 극한, 4월학평에서 함수의 극한과 연속으로 점차 출제범위를 확대해온 데 더해 6월모평에서는 다항함수의 미분법까지 출제범위를 넓혔다. 인천교육청이 주관한 7월학평부터 전 범위 출제가 시작됐다. 
 
확률과 통계는 3월학평에서 출제되지 않았으나, 4월학평부터 순열과 조합범위까지를 출제범위로 했다. 6월모평에서는 확률, 7월학평에서는 통계(확률분포)까지 출제범위를 넓힌 후 9월 모의고사부터 전 범위 출제를 시작했다.
 
- 과탐Ⅱ
과탐Ⅰ의 경우 3월학평부터 이미 전 범위가 출제돼왔으나, 과탐Ⅱ는 심화과목이기 때문에 3월학평에서는 아예 시험 자체가 실시되지 않았다. 4월학평부터 범위를 좁혀 실시됐을 뿐이다. 9월모평부터 전 범위가 출제됐다. 
 
물리Ⅱ는 4월학평에서 운동과 에너지까지를 범위로 출제되기 시작, 6월모평에서 파동과 빛(파동의 발생과 전달)까지로 출제범위를 넓혔다. 7월학평에서 파동과 빛 전반으로 출제범위가 확대된 데 이어 9월모평에서 전 범위 출제를 시작했다. 
 
화학Ⅱ는 4월학평의 경우 물질변화와 에너지(반응열)까지를 출제범위로 했다. 6월모평에서는 화학평형(평형의 원리)까지를 출제범위로 한다. 7월학평에서는 화학평형 전반으로 출제범위가 확대됐으며, 9월모평부터 전 범위 출제가 시작됐다. 
 
생명과학Ⅱ는 4월학평에서 세포와 물질대사를 범위로 해 출제됐으며, 6월모평에서는 유전자와 생명공학(유전자와 형질 발현)까지를 출제범위로 했다. 7월학평에서 생물의 진화(생물의 다양성과 분류)까지 출제범위를 확대한 데 더해 9월모평부터 전 범위 출제를 시작했다.
 
지구과학Ⅱ는 4월학평에서 지구의 변동과 역사(지구의 역사), 6월모평에서 대기와 해양의 운동과 상호작용(해수의 운동과 순환)까지를 출제범위로 설정했다. 7월학평에서는 천체와 우주(별의 특성)까지 출제범위가 넓어졌으며, 9월모평부터 전 범위에서 출제를 시작했다. 
 
- 국어 영어.. 4월부터 전 범위 출제
국어와 영어의 경우 이미 경기교육청 주관 4월학평부터 전 범위 출제가 시작된 바 있다. 3월학평만 고3 진급 후 처음 치르는 학평이기 때문에 1~2학년에서 배운 내용까지로 출제범위를 제한, 이후 출제범위를 수능과 동일하게 유지해 온 것이다. 전 범위 출제인 국어 영어는 국어의 경우 화법과 작문, 독서와 문법, 문학이 출제범위며, 영어는 영어Ⅰ, 영어Ⅱ가 출제범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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