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상명대는 6일부터 7일까지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국고사업추진 전략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워크숍은 5월 선정된 정부지원 ‘PRIME사업‘과 ‘CK사업‘ 등 현재 상명대가 수행하고 있는 국고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천안캠퍼스의 각 부서장, 사업단운영위원회, 전담행정직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상명대는 2013년부터 정부가 지원하는 국고지원 프로젝트에 지원해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대학 특성화 사업(CK)‘,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잘 가르치는 대학(ACE)‘,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소형부문‘등 각종 굵직한 국고지원 프로젝트를 수주해 약 500억원의 지원금을 받고 있다.
구기헌 총장은 “지난 3년간 구성원의 노력을 통해 정부지원 국고수주액이 500억원에 이르렀다”며 “국고의 수주도 중요하지만 각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더 나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각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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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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