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인하대 국어문화원은 7일 국어교육학과와 제570돌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날 기념 문화 행사를 인하대 중강당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UCC 공모전’ 수상작 상영과 ‘외국인 한글 백일장’의 수상작 낭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서 박덕유 국어문화원장이 ‘국어 순화와 21세기 언어문화 개선 운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연다.

인하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현악 4중주, 외국인 유학생 노래 한마당도 열린다. 이후 모든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는 ‘우리말 겨루기 퀴즈 대회’가 우리말 연구회의 진행으로 실시된다. 외국인 대상과 내국인 대상으로 나눠 우리말 겨루기 퀴즈 대회를 진행한다.

▲ 인하대 국어문화원이 7일 국어교육학과와 제570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날 기념 문화 행사를 인하대 중강당에서 연다. /사진=인하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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