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상명대는 30일 박정자 명예교수를 초청해 “스토리텔링의 비밀이 된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상명대 밀레니엄관에서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박 교수는 전 문화공보부해외공보관 전문위원과 학술단체인 프랑스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프랑스학회 회장 역임과 25년간 교단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폭넓은 지식을 설명했다.
 
이어서 강연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강연에 참석한 많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교수는 현재 상명대 명예교수로 재직중이다.

▲ 상명대가 30일 박정자 명예교수(사진)를 초청해 “스토리텔링의 비밀이 된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사진=상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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