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서울여대 일어일문학과는 26일 홍보전문가 이희선씨를 초청해 ‘자기PR과 브랜드’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특강에는 일어일문학과 재학생 6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초빙된 이희선씨는 특강에서 ▲자신의 몸값에 점수를 매겨라 ▲목소리(자신감)를 크게 하라 ▲당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즐겨라 등을 강조했다.

특강을 주관한 조대하 교수는 “최근 학생들의 지적인 능력과 분석력은 예전보다 향상됐지만, 기업에서 요구하는 팀워크와 도전정신 등이 상대적으로 낮아 기업교육전문가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며 “특강과 더불어 앞으로도 기업의 현장을 잘 아는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초빙해 학생들의 기업마인드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여대 일어일문학과가 홍보전문가 이희선씨를 초청해 ‘자기PR과 브랜드’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사진=서울여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