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삼육대는 미술컨텐츠학과가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제8회 졸업전시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졸업전시회 주제는 미완(美完)으로 ‘아름다움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졸업예정자 48명이 미술컨텐츠학과의 특성을 살려 영상 회화 조명디자인 상품디자인 가구디자인 설치작품 등 각기 자신만의 미술 컨텐츠를 완성해 전시할 계획이다. 

삼육대 윤경의 학생은 “전시회에서 개성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4년 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힌 결과물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 삼육대 미술컨텐츠학과가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제8회 졸업전시회를 연다. /사진=삼육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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