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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과고 경쟁률] 울산 3.63대 1 ‘상승’일반 3.98대 1, 사회통합 2.25대 1
  • 최희연 기자
  • 승인 2016.09.0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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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최희연 기자] 2017 울산과고의 경쟁률이 지난해 보다 상승했다. 31일 접수를 마감, 홈페이지에 공개한 지원현황에 따르면 울산과고는 올해 입시에서 정원내 60명 모집에 218명이 지원해 3.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도 동일정원 60명 모집에 210명이 지원하며 기록한 3.5대 1에서 소폭 상승했다. 전형별 경쟁률도 지난해 보다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일반전형에서 48명 모집에 191명이 지원, 3.98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사회통합전형에서는 12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하며 2.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울산과고는 2017 입시에서 정원내 60명 모집에 218명이 지원하며 3.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전형에서는 48명 모집에 191명이 지원해 3.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사회통합전형에서는 12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해 2.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사진=베리타스알파DB

<2017 경쟁률 3.63대 1>
2017 울산과고 입시에는 정원내 60명 모집에 218명이 지원하며 총 경쟁률 3.63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에 동일 정원 60명 모집에 210명의 지원하며 기록한 3.5대 1의 경쟁률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전체 지원자가 8명 늘어나면서 전형별 경쟁률 모두 상승한 양상을 보였다. 일반전형의 경우 올해 48명 모집에 191명이 지원 3.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도 경쟁률은 3.85대 1로 48명 모집에 185명이 지원한 바 있다. 사회통합전형에서는 올해 12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해 2.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동일정원 모집에 25명이 지원, 2.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울산과고는 지난해 정원을 20명 축소했다. 정원 축소와 더불어 경쟁률이 상승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경쟁률은 오히려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정원 축소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낮아지자 정원 축소를 이유로 지원을 망설였던 학생들이 지원하며 경쟁률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추후 일정>
울산과고는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출석면담을 실시한다. 면접 대상자 발표는 11월2일로 예정돼 있으며 면접은 11월8일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1월15일 홈페이지를 통한다. 

<원서 마감 남은 과고..2개교>
31일 울산과고를 비롯해 한성 세종 충남과고가 원서접수를 마감하면서 현재까지 18개 학교가 접수를 마감했다. 아직 원서접수를 하지 않은 강원과고와 제주과고 2개교의 접수 마감만이 남은 상황이다. 강원과고의 원서 마감은 9월5일이며 제주과고는 9월7일에 접수를 마감한다.

<울산과고는>
울산과고는 지난해 대입에서 서울대 등록자 6명(수시6명)을 배출했다. 서울대 등록자는 6명은 과고 가운데 세종과고와 인천진산과고(7명)의 뒤를 잇는 7위의 성적이다. 지난해 조기졸업자의 지원 제한으로 서울대 등록자수는 저조한 편이지만 조기졸업자의 지원을 허용한 이공계 특성화 대학인 KAIST에 18명, 포스텍에 3명, DGIST에 1명의 등록자를 배출했다. 설카포디 수시 등록자 28명은 과고 가운데 대구일과고(29명)의 뒤를 잇는 10위의 실적이다.

2016년 학교알리미 공시 자료 기준 울산과고의 1인당 학비는 718만원이다. 학교가 학생에게 투자하는 교육비는 1183만원으로 전국 20개 과고 가운데 4번째로 높은 수준이었다. 교육비가 학비 보다 465만원 높은 수준으로 책정돼 학생들에게 받는 학비 보다 더 많은 금액을 학생 교육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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