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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과고 경쟁률] 창원 3.71대 1..‘상승’일반 4.16대 1, 사회통합 1.94대 1
  • 최희연 기자
  • 승인 2016.08.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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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최희연 기자] 올해 창원과고의 경쟁률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창원과고는 올해 정원 내 기준 80명 모집에 297명이 지원하며 3.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일정원 모집에 280명이 지원하며 기록한 3.5대 1의 경쟁률에서 지원자가 17명 늘며 경쟁률도 상승했다. 전체 지원자가 늘어나며 전형별 경쟁률도 모두 상승했다.

   
▲ 2017 창원과고 경쟁률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올해 창원과고 입시에서는 정원 내 80명 모집에 297명이 지원해 3.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전형의 경우 올해 64명 모집에 266명이 지원해 4.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사회통합전형에서는 올해 16명 모집에 31명이 지원해 1.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사진=베리타스알파DB

<2017 경쟁률 3.71대 1>
올해 창원과고 입시에는 정원 내 80명 모집에 297명이 지원해 3.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일한 80명 모집에 280명이 지원하며 기록한 경쟁률 3.5대 1 보다 다소 상승한 모습이다. 전형별 경쟁률도 모두 늘었으나, 일반전형의 경쟁률 증가폭 보다 사회통합전형의 경쟁률 증가폭이 더 컸다. 일반전형의 경우 올해 64명 모집에 266명이 지원해 4.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도에는 64명 모집에 257명이 지원하며 4.02대 1를 기록한 바 있다. 사회통합전형에서는 올해 16명 모집에 31명이 지원해 1.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마찬가지로 16명 모집에 23명이 지원해 1.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데 비해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학령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대부분의 과고 경쟁률이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창원과고의 경쟁률이 상승한 것은 창원과고의 대입실적이 상승함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창원과고는 2016 대입에서 조기졸업자의 대학진학이 제한됐음에도 불구하고 설카포(서울대/KAIST/포스텍) 등록자 31명을 배출했다. 2015학년 27명 보다 4명이 늘어난 수치다.

<추후 일정>
창원과고는 9월5일부터 27일까지 서류평가를 실시한다. 서류평가 실시 후 9월30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면담 대상자를 발표한다. 사전면담은 10월10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되며 방문면담은 10월31일부터 11월8일까지 진행된다. 면접 대상자 발표는 11월18일 홈페이지를 통하며 면접은 25일에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2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원서 마감 남은 과고..6개교>
오늘(26일) 창원과고와 경남 전남과고가 원서접수를 마감하면서, 현재까지 충북 대전동신 경기북 인천 인천진산 대구일 경북 경산 전북과고와 함께 14개교가 원서접수를 마쳤다. 앞으로 6개교의 마감이 남아있다. 다가오는 마감은 31일(수)로 한성 세종 울산 충남과고가 마감을 앞두고 있으며 강원과고는 9월5일, 제주과고는 9월7일 접수가 마감된다.

<창원과고는>
창원과고는 2016 입시에서 4명(수시4명)의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하며 대전동신과고(5명)에 이어 충남과고와 더불어 과고 가운데 공동 10위의 실적을 냈다. 이공계 특성화 대학인 KAIST와 포스텍 DGIST에는 각각 21명 5명 1명의 등록자를 배출하며 총 등록자 31명으로 전남과고(32명)에 이어 설카포디 수시 등록자 과고 순위 8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6 학교알리미 공시 자료에 따르면 창원과고의 1인당 학비는 721만원으로 과고 가운데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학교가 학생 교육에 투자하는 교육비 역시 1319만원으로 높았다. 교육비의 경우 과고 가운데 2위 수준이었다. 학교가 학생 투자에 실질적으로 투자하는 비용이라 할 수 있는 교육비-학비 차액 역시 598만원으로 과고 가운데 세 번째로 높았다. 

   
 
 

최희연 기자  choi@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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