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천안,대입전형.. 20일 죽전, 학종특강 운영

[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50개 대학이 참여하는 진로진학박람회가 단국대에서 열린다. 고교생들의 진로탐색과 대입전형 이해를 돕기 위한 박람회다. 18일 천안캠퍼스는 대입전형, 20일 죽전캠퍼스는 학생부종합전형 특강관을 별도로 운영한다. 수험생과 학부모는 사전신청없이 현장방문을 통해 상담에 참여할 수 있다.

단국대가 고교생들의 진로 탐색과 전형 이해를 돕기 위해 ‘제6회 DKU 진로진학박람회’를 18일과 20일 각각 천안캠퍼스와 죽전캠퍼스에서 연다고 최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죽전캠퍼스 박람회에는 35개 대학, 천안캠퍼스에서는 37개 대학이 참여한다. 대학별 입학상담을 진행하는 대학관과 18일은 대입전형의 이해와 입시전략, 20일은 학생부종합전형과 수시전략을 주제로 특강관을 운영한다.

행사는 ‘나의 꿈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2016학년도 대입전형의 이해와 준비전략을 중심으로 대학입학전형 안내와 대학별 1대 1 맞춤형 입시상담으로 진행된다. 상담부스에는 각 대학 입학관계자들이 배치돼 입시상담과 대학별 특성화 전략, 학과 분포 등의 세부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수험생들에는 적성에 맞는 대학/학과를 탐색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50개 대학이 참여하는 진로진학박람회가 단국대에서 열린다 18일 천안캠퍼스는 대입전형, 20일 죽전캠퍼스는 학생부종합전형 특강관을 별도로 운영한다. 수험생과 학부모는 사전신청 없이 방문을 통해 상담에 참여가능하다. /사진=단국대 홈페이지 캡쳐

진로직학박람회에 참여하는 대학은 인하대, 단국대를 포함에 50개 대학이다. 날짜별로 모두 참여하는 대학이 있고, 하루만 참여하는 대학도 있다. 18일 천안캠퍼스 진로진학박람회에는  단국대와 숭실대를 포함해 가천대 강남대 건양대 고려대(세종) 광운대 꽃동네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대전대 덕성여대 명지대 배재대 백석대 상명대(천안) 서원대 선문대 순천향대 안양대 U1대(영동대) 우송대 을지대 중부대 중원대 청주대 충북대 평택대 한경대 한국교통대 한국산기대 한남대 한국외대(글로벌) 한서대 한세대 한신대 호서대 등 총 37개 대학이 참여한다.

학생부종합 특강관이 열리는 20일 죽전캠퍼스에는 인하대, 단국대를 비롯해 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글로컬) 경기대 고려대(세종) 광운대 국민대 꽃동네대 나사렛대 대전대 대진대 덕성여대 동국대 명지대 배재대 백석대 상명대 선문대 숭실대 아주대 용인대 을지대 중부대 중원대 평택대 한경대 한국외대 한서대 한세대 한신대 한양대(에리카) 호서대 등 35개 대학이 대입전형 상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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