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국과학영재학교(이하 한국영재)는 미래창조과학부, KAIST의 후원으로 8일부터 11일까지 KSASF 2016을 개최한다. KSASF 2016은 미래 인류사회에 공헌할 과학영재들에게 창의성과 영재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며, 미래 과학자로서의 안목을 높일 수 있는 과학축제의 장이다.

KSASF 2016은 접수 단계에서 총 351명(연구프로젝트 249명, 과학에세이 102명)이 신청했다. 예선을 통과한 145명의 학생은 본선 프로그램 참가자격이 주어졌다. 본선은 환경과 에너지(Environment and Energy)를 주제로 주요 프로그램은 연구프로젝트, 과학에세이 쓰기, 주제탐구활동 등이 있다.

정윤 교장은 “KSASF는 우리 모두의 축제로서, 인류발전을 주도할 전 예비 과학자들이 서로 교류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 한국과학영재학교는 미래창조과학부, KAIST의 후원으로 8일부터 11일까지 KSASF 2016을 개최한다. /사진=한국과학영재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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