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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수시박람회] 이화여대 2092명 모집, 수시 확대 ‘70%’학종 교과 70명 총 140명 증원.. 학종에도 수능최저
  • 김경화 기자
  • 승인 2016.07.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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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수시 규모를 70%까지 확대한 이화여대도 대교협의 수시박람회에 참여해 실질정보제공에 나섰다. /사진=신승희 기자 pablo@veritas-a.com

[베리타스알파=김경화 기자] 올해 ‘엘텍공대’를 통해 기존 공대의 체제를 완전히 개편, 프라임 선정대학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이화여대도 28일 시작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수시박람회에 참여,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나섰다. 박람회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린다.

대교협 주관의 ‘2017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140개 대학이 참여한다. 수시박람회 참가대학은 2012학년 95개교에서 2013학년 102개교, 2014학년 109개교, 2015학년 130개교, 2016학년 137개교로 꾸준히 확대 추세다. 대학의 수시 선발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면서, 교육 수요자들인 학생/학부모와 교사의 정보요구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다. 입장이 최종 허용되는 입장마감 시간은 오후4시30분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입장료는 1000원이며, 고교에서 단체관람으로 예약한 경우 무료관람 가능하다. 대교협 상담교사와의 1대 1 상담은 1일 520명까지 가능하므로, 현장접수를 원하는 경우 다소 서둘러야 한다. 상담시간/인원제한으로 인해 상담을 받지 못한 경우라면, 박람회 종료 후 대교협 ‘대학입학상담센터’를 통해 전화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화여대의 올해 수시 모집인원은 2092명(정원내)이다. 지난해 1872명(61.7%)이던 수시 모집규모는 올해 2092명(69.5%)으로 크게 확대했다. 모집규모 확대에는 학생부위주전형으로 분류되는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의 확대가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학생부교과전형인 고교추천과 학생부종합전형인 미래인재 등은 지난해 대비 70명씩 몸집을 불렸다.

전형별 선발인원은 논술 555명, 고교추천(학생부교과) 450명, 미래인재(학종) 620명, 고른기회(학종) 30명, 사회기여자(학종) 등이며, 특기자전형은 어학 60명, 수학/과학 57명, 국제학 52명, 체육 6명, 예체능(실기) 185명, 예체능(서류) 62명 등이다.

학생부종합전형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종합인 미래인재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정원의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 80%+면접20%를 반영하고 수능최저를 적용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수능최저는 지난해와 동일하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나) 영어 사/과탐(2과목) 중 2개영역 등급합 4이내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과목) 중 2개영역 등급합 4이내 ▲의예과는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과목) 중 3개영역 등급합 3이내(1등급 3개) ▲융합학부(뇌/인지과학전공)는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과목) 중 3개영역 등급합 5이내면 수능최저를 충족한다. 한국사는 필수 응시영역이긴 하나 수능최저에 포함되지 않으며, 탐구영역은 상위2과목의 등급평균을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버림해서 반영한다. 인문계열의 경우 제2외국어/한문도 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인정된다. 학생부종합인 고른기회/사회기여자 전형은 미래인재전형/논술전형보다는 수능최저를 충족하기 쉬운 편이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나) 영어 사탐/과탐(2과목) 중 2개영역 등급합 5이내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과목) 중 2개영역 등급합 5이내를 각각 만족하면 된다.

학생부교과전형인 고교추천전형은 학생부교과성적80%+서류20%를 반영해 정원의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80%+면접20%를 반영하는 단계별 전형방법으로 합격자를 가린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기존 계획됐던 독어독문학과 사학과 철학과 기독교학과(이상 인문과학대) 문헌정보학과 사회복지학과 소비자학과(이상 사과대) 물리학과(자과대)는 프라임 이후 선발을 실시하지 않는다.

논술은 학생부교과30%+논술70%를 일괄반영하는 방식이며, 수능최저가 적용된다. 논술고사는 모집단위를 인문Ⅰ, 인문Ⅱ, 자연Ⅰ, 자연Ⅱ의 4개 유형으로 분류해 실시한다. 논술 수능최저는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나) 영어 사/과탐 중 3개 등급합 6이내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 중 2개 등급합 4이내 ▲의예과는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 중 3개 등급합 3이내 ▲스크랜튼학부(인문)은 국어 수학(나) 영어 사/과탐 중 3개 등급합 4이내 ▲스크랜튼학부(자연) 뇌/인지과학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 중 3개 등급합 5이내면 수능최저를 충족한다. 한국사를 수능최저에 포함하지 않으며, 탐구영역은 상위 2과목의 등급평균을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버림한다는 점 등은 미래인재전형과 동일하다.

어학특기자, 수학/과학특기자, 국제학특기자전형의 전형방법은 전부 동일하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정원의 3.5배수 내외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 70%와 면접 30%를 반영하고 수능최저 없이 합격자를 결정한다.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고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 학력 보유자면 지원 가능해 특별한 지원자격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기타 예체능(실기), 예체능(서류) 등의 전형방법도 한국음악전공을 제외하면 지난해와 동일하다. 예체능(실기)은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10배수 내외를 학생부교과성적 100%로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20%+실기80%를 반영하고 수능최저 없이 합격자를 결정한다. 한국음악전공은 지난해 학생부교과20%+실기고사80% 일괄합산에서 단계별 방식으로 전형방법이 변경됐다. 예체능(서류)은 디자인학부의 경우 지난해와 동일하게 서류평가100%를 실시한 후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방식이 유지된다. 서류전형을 처음 도입하는 체육과학부는 1단계에서 정원의 3.5배수를 서류평가로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면접30%를 반영하고 수능최저를 적용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수능최저는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과탐(2과목) 중 3개영역 등급합 9이내다.

이화여대는 9월19일부터 21일까지 2017 수시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미래인재/고른기회/사회기여자 등에 요구되는 자기소개서, 특기자전형 전반과 예체능(서류)에 내야 하는 활동보고서 등의 인터넷입력 기한은 22일까지다. 단, 고교추천/미래인재/고른기회/사회기여자 추천서 입력기한은 26일까지며, 예체능(서류) 디자인학부에 요구되는 추천서는 26일부터 10월3일까지 입력하면 된다.

고교추천과 어학/수학과학/국제학/체육 특기자의 면접고사는 10월22일과 23일, 미래인재/사회기여자와 예체능(서류) 체육과학부 면접고사는 10월29일과 30일 각각 실시된다. 논술고사는 11월27일로 예정됐다.

수능최저가 없는 고교추천전형과 특기자전형 전반, 예체능(실기)는 수능이전인 11월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인 미래인재/사회기여자/고른기회와 예체능(서류), 기회균형, 논술전형은 12월1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들이 12월19일부터 21일까지 등록확인 예치금 납부절차를 마친 후 28일까지 미등록충원 합격자를 발표한다.

   
▲ 박람회 상담에 참석 전, 수험생과 학부모는 전형방법을 이해하고 어떤 전형이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지 전반적인 얼개를 짜둔 상태로 접근하는 게 바람직하다. /사진=신승희 기자 pablo@veritas-a.com

   
▲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수능최저’ ‘표준점수’ ‘환산점수’ 등 입시 관련 용어에 대한 부족하면 상담 내용을 이해하기도 힘들뿐더러 ‘참가’에만 의의를 두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용어학습’이 선행되어야 한다. /사진=신승희 기자 pablo@veritas-a.com

   
▲ 전년도 지원자의 성적 현황 등의 전년도 데이터를 전부 보유하고 있는 입학처 상담의 유용성을 높이기 위해선 학생부와 6월모평 성적표 지참도 필요하다. /사진=신승희 기자 pablo@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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