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학종 '진로진학캠퍼스' 23일

[베리타스알파=홍승표 기자] 7월4주차에는 어떤 대입설명회가 열릴까? 4주차 대입설명회 일정은 교육청이 주관하는 설명회로 북적하다. 전남/대구/인천/경기/광주 등 교육청들이 학생들에게 입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데 발벗고 나섰다. 고려대는 23일 진로진학콘서트를 개최해 학종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나선다.

전남도교육청은 20일부터 22일까지 목포홍일고, 봉황고, 순천여고에서 ‘수시모집 대비 찾아가는 대입상담캠퍼스’를 통해 다양한 대입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 전남/대구/인천/경기/광주 등 교육청들은 학생들에게 입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데 발벗고 나섰다. 고려대는 23일 진로진학콘서트를 개최해 학종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나선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대구교육청은 22일, 23일 대구 EXCO에서 진로진학박람회를 실시한다. 박람회는 대학전형상담관, 자기소개서관, 논술고사/특강관 등 8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수도권 주요대학과 이공계특성화대학 등 총 48개 대학이 참가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3일 오전9시부터 인하대 60주년기념관에서 2017 수시 대비 대학입학박람회를 연다. 수도권 및 지방 주요대학 93개가 참가해 2017 수시모집과 관련한 설명회와 상담을 제공한다. 51명의 대입 전문 상담교사가 1대1 맞춤 상담을 36개 부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23일부터 24일까지 50개 대학이 참가하는 ‘2017 대입상담박람회’를 개최한다. 23일은 아주대 체육관에서, 24일은 고양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오전11시에 박람회가 시작한다. 광주교육청도 같은 기간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수시대비 입시박람회를 시행한다. 56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별 부스운영, 토크쇼, 실전면접, 1대1상담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 소재 학생들이 입시에 관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려대는 23일과 30일 서울캠퍼스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진로진학콘서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다. 입학전형 안내와 고려대 학종에 대한 이해를 돋우기 위하 설명이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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