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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수시요강] 동국대 1579명 선발.. 학종확대학생부교과, 수능최저 미적용 유지.. 논술, 졸업연도제한 폐지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동국대는 2017학년 수시에서 지난해보다 120명 늘어난 1579명을 선발한다. (이하 정원내 기준) 3년째 수시확대 정시축소의 기조다. 수시는 2015학년 1368명(전체의 50.80%)에서 2016학년 1459명(53.86%), 2017학년 1579명(58.48%)으로 3년연속 선발인원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반면 정시는 2015학년 1325명(49.20%)에서 2016학년 1250명(46.14%), 2016학년 1121명(41.52%)으로 3년연속 축소되고 있다.

수시 선발가운데선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가 두드러진다. 2015학년 307명(수시의 22.44%)에서 2016학년 446명(30.57%), 2017학년 572명(36.23%)까지 왔다. 학종확대는 현 고2 학생이 대입을 치를 2018학년에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동국대는 2018학년 전형계획을 통해 학종 모집인원을 2017학년 572명에서 2018학년 1273명으로 크게 확대, 전체 모집인원의 41.52%, 수시 모집인원의 67.04%를 학종으로 선발하는 파격을 선보인 바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축소 기조다. 2015학년 442명(수시의 32.31%)에서 2016학년 396명(27.14%), 2017학년 380명(24.07%)의 축소 흐름이다. 2018학년엔 아예 폐지된다. 논술전형은 소폭축소다. 2015학년 499명(36.48%)에서 2016학년 동일한 모집인원이지만 비중이 34.20%로 축소했다가, 올해는 인원도 489명으로 10명 줄고 비중도 30.97%로 줄었다.

특기자가 소폭확대된 점이 눈에 띈다. 동국대 특기자전형은 2015학년 120명(8.77%)에서 2016학년 118명(8.09%)으로 줄었다가 올해 138명(8.74%)으로 소폭확대됐다. 20명의 특기자 확대는 경영학부에서 일었다. 동국대는 기존 경영학부를 올해 경영학과 회계학과 경영정보학과로 세분화하고, 어학분야 특기자전형 선발을 올해 한시적으로 신설했다. 경영학과 9명, 회계학과 6명, 경영정보학과 5명의 특기자 선발인원이다. 어학특기자는 내년에 총 33명 모집으로 크게 축소된다.

2017 동국대는 학생부교과의 수능최저 미적용 방침을 유지했다. 2014 수시까지 수능최저를 적용했던 학생부교과는 2015부터 수능최저를 폐지, 지속적인 수능최저 미적용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학생부종합과 특기자도 수능최저 미적용이다. 올해 유일하게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논술전형의 수능최저는 수능변화에 따라 국어 수준별 적용을 폐지하고 한국사 필수응시를 적용한 변화다.

지원기회를 확대한 측면도 있다. 지난해 서울 경기 인천지역 고교는 제외한 바 있던 Do Dream 학교장추천전형(작년 지역우수인재전형에서 개명)의 지원자격을 전국 고교로 확대했다. 고교당 인문/자연계열 구분 없이 3명까지 추천 가능하다. 지난해 5명에서 올해 3명으로 고교당 추천인원이 줄었지만, 수도권 입장에선 환영할만하다. 논술전형에선 졸업연도 제한기준을 폐지했다. 지난해에는 삼수생까지로 지원자격 제한을 건 바 있다. 다만 학생부종합인 Do Dream과 국가보훈에 검정고시 출신의 지원을 허용하지 않는다. 전형방법에 있어선 논술과 특기자에서 학생부 반영과목을 상위10과목으로 축소한 변화도 있다.

모집단위에도 변화가 있다. 경영학부의 경영3학과 세분화와 함께 기본 사회과학대학 경찰행정학과가 경찰사법대학 경찰행정학부로 바뀌었다.

▲학생부종합 Do Dream ▲학생부종합 Do Dream 외 ▲학생부교과 ▲논술 ▲특기자에 각 1회, 정원내에선 총 5회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 동국대가 2017 수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하고 논술을 축소하는 기조를 유지한다. 학생부교과는 수능최저를 폐지, 문턱을 낮추고 내년 입시부턴 폐지한다. 수시 전형 중 모집인원 489명으로 가장 큰 규모인 논술은 올해 졸업연도제한을 폐지, 지원기회를 넓혔다. 특기자전형에 올해 한시적으로 경영3학과(경영학과 회계학과 경영정보학과)에 영어특기자를 신설한 특징이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학종 확대, 논술 축소.. 모집인원 변화>
2017학년 동국대 수시(정원내 기준)는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이 지난해 446명에서 올해 574명으로 확대(123명 증가), 학생부교과가 지난해 396명에서 올해 380명으로 소폭축소(16명 감소), 논술전형이 지난해 499명에서 올해 489명으로 소폭축소(10명 감소), 특기자전형이 지난해 118명에서 올해 138명으로 소폭확대(20명 증가)된 변화다. 전형별 모집인원 변동으로 모집단위별 선발인원 변화가 있다.

- 학종 128명 증원, 574명 모집.. 29개 모집단위 증원
학생부종합을 통해선 지난해보다 무려 129명이나 많은 574명을 선발한다. 동국대의 정원내 학종은 ▲Do Dream ▲Do Dream 학교장추천(지난해 지역우수인재) ▲국가보훈이다.

Do Dream에서만 123명의 증원이다. Do Dream 학교장추천은 10명 증원, 국가보훈은 5명 감원이다. Do Dream의 123명 증원으로 대부분의 모집단위에 선발확대가 이뤄졌다. 특히 지난해 경영학부에서 올해 경영학과 회계학과 경영정보학과로 세분화한 경영대학은 경영학과 24명, 회계학과 17명, 경영정보학과 14명을 Do Dream으로 선발한다. 지난해 경영학부 단일화로 30명 선발하던 데 비해 25명 늘어난 55명의 규모가 두드러진다. 정치외교학전공 생명과학과 바이오환경과학과 의생명공학과 식품생명공학과 체육교육과 영화영상학과(이상 각 8명) 건설환경공학과 건축공학부(이상 각 6명) 철학과 사학과 수학과 통계학과 사회학전공 식품산업관리학과 (이상 각 5명) 북한학전공(4명)의 16개 모집단위를 제외한 27개 모집단위(경영 세분화 고려하면 29개)에 Do Dream 증원이 이뤄졌다. 해당 모집단위는 세분화 경영학과(24명) 회계학과(17명) 경영정보학과(14명) 외에 전자전기공학부(15명→25명) 법학과(15명→22명) 영어영문학부 경제학과 컴퓨터공학전공(이상 각 8명→14명) 국제통상학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화공생물공학과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이상 각 8명→12명) 광고홍보학과(각 10명→12명) 정보통신공학전공(각 6명→10명)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산업시스템공학과(각 8명→10명)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역사교육과 지리교육과 수학교육과(각 4명→8명) 멀티미디어공학과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각 6명→8명) 화학과(7명→8명) 물리반도체과학부(5명→7명) 가정교육과(4명→6명) 일어일문학과 중어중문학과(이상 각 5명 신설)다.

행정학전공(8명→6명)은 유일하게 Do Dream 선발에서 축소됐다.

지난해 지역우수인재에서 올해 명칭을 바꾸고, 지난해 서울 경기 인천의 수도권 지원을 제한하다 올해 수도권 포함 전국으로 추천고교를 확대한 Do Dream 학교장추천은 122명에서 올해 132명으로 모집인원이 10명 늘었다.

세분화한 경영대학이 15명에서 올해 경영학과 13명, 회계학과 9명, 경영정보학과 8명 총 30명으로 두 배 늘었다. 경찰행정학과는 3명에서 5명으로, 정보통신공학전공은 3명에서 4명으로 늘었다. 반면 법학과는 10명에서 5명으로, 산업시스템공학과는 5명에서 3명으로 줄었다.

이외에 Do Dream 학교장추천의 모집단위별 인원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변동 없는 모집단위는 전자전기공학부(7명) 광고홍보학과 생명과학과 의생명공학과 화공생물공학과(이상 각 5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4명)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영어영문학부 사학과 수학과 화학과 통계학과 물리반도체과학부 정치외교학전공 국제총상학부 식품산업관리학과 바이오환경과학과 식품생명공학과 컴퓨터공학전공 건설환경공학과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건축공학부 멀티미디어공학과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이상 각 3명)다.

지난해 정원내로 들인 국가보훈은 지난해 15명에서 올해 10명으로 5명 줄었다. 지난해까지 국가보훈에서도 선발했다가 올해 폐지된 모집단위는 광고홍보학과 의생명공학과 화공생물공학과(이상 각 2명→0명)다. 반면 전자전기공학부는 지난해 2명에서 올해 3명으로 1명 늘렸다. 세분화한 경영대학 모집단위는 지난해 5명 선발을 이어간다. 경영학과에서 3명, 회계학과에서 2명을 선발한다. 이외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법학과에서 2명을 모집한다.

정원외 학종은 농어촌 55명, 기회균등 45명, 특성화고졸 등 재직자 100명으로 특히 특성화고졸재직자가 지난해 59명에서 크게 인원증가의 특징이다. 인원증가와 함께 면접을 폐지, 100% 서류심사의 변화다.

- 학생부교과 16명 감축, 380명 모집.. 불교인재에서만 감축
학생부교과를 통해선 지난해보다 16명 줄어든 380명을 선발한다. 동국대의 학생부교과는 ▲학교생활우수인재 ▲불교추천인재다.

학교생활우수인재는 지난해 288명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경영대학 세분화와 함께 약간의 변동이 있다. 경영대학은 지난해 30명 모집에서 올해 경영학과 13명, 회계학과 9명, 경영정보학과 8명으로 나눴을 뿐 총원에는 변동이 없다. 학교생활우수인재 모집인원이 늘어난 모집단위는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6명→8명) 정보통신공학전공(5명→6명) 물리반도체과학부(4명→5명)다. 줄어든 모집단위는 생명과학과 식품생명공학과(7명→6명)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5명→4명) 철학과(4명→3명)다.

나머지 모집단위는 지난해와 동일한 모집인원을 유지한다. 해당 모집단위는 법학과 전자전기공학부(이상 각 12명) 화공생물공학과 산업시스템공학과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역사교육과 지리교육과 수학교육과(이상 각 8명) 행정학전공 사회학전공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광고홍보학과 바이오환경과학과 컴퓨터공학전공 건축공학부 가정교육과(이상 각 6명) 영어영문학부 일어일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사학과 수학과 화학과 통계학과 정치외교학전공 경제학과 국제통상학부 산업관리학과 경찰행정학과 의생명공학과 건설환경공학과 멀티미디어공학과 영화영상학과(이상 각 5명) 북한학전공(4명)이다.

불교추천인재는 지난해 108명에서 올해 92명으로 16명 인원을 줄이며 학생부교과 축소를 견인했다. 지난해까지는 불교추천인재에서 모집했지만 올해 모집을 폐지한 모집단위는 국제통상학부 의생명공학과 화공생물공학과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이상 각 3명→0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이상 각 2명→0명)다. 컴퓨터공학전공은 지난해 4명에서 올해 2명, 경제학과와 정보통신공학전공은 지난해 각 3명에서 올해 각 2명으로 축소했다. 반면 물리반도체과학부와 산업시스템공학과는 지난해엔 불교추천 모집인원이 없었지만 올해 각 2명을 모집한다.

경영대학은 지난해 3명에서 올해 경영학과에서만 3명으로 인원을 유지한다. 이외 모집단위에선 지난해와 모집인원에 변화가 없다. 해당 모집단위는 불교학부(승려, 23명) 불교학부(22명) 불교사회복지학과(5명) 불교사회복지학과(승려, 3명) 전자전기공학부(5명) 법학과(4명) 영어영문학부(3명) 중어중문학과 통계학과 정치외교학전공 행정학전공 광고홍보학과 바이오환경과학과 건설환경공학과(이상 각 2명)다.

- 논술 10명 감축, 489명 모집.. 경영대학 세분화
논술을 통해선 지난해보다 10명 줄어든 489명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올해 세분화한 경영대학에만 있다. 지난해 90명을 모집한 경영대학은 올해 경영학과 회계학과 경영정보학과로 세분화하면서 모집인원을 분산시켰다. 경영학과 35명, 회계학과 25명, 경영정보학과 20명으로 총 80명이다. 논술의 감축인원 10명이 여기서 발생한 것이다. 경영대학은 올해 특기자전형 어학분야에서 20명 신규선발하면서 전형별 모집인원 변화가 큰 상태다. 논술에선 10명 감축됐어도 선발위용은 여전하다. 세 모집단위를 합산한 모집인원은 지난해 185명에서 올해 231명으로 수시인원만 해도 46명 늘어난 상황이다.

경영 3학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해당 모집단위는 전자전기공학부(50명) 법학과(35명) 경찰행정학과(30명) 경제학과 국제통상학부 컴퓨터공학전공(이상 각 20명) 정보통신공학전공(15명)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영어영문학부 수학과 화학과 통계학과 물리반도체학부 정치외교학전공 행정학전공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광고홍보학과 건설환경공학과 화공생물공학과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건축공학부 산업시스템공학과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이상 각 10명) 생명과학과 바이오환경과학과 의생명공학과 식품생명공학과(이상 각 9명) 멀티미디어공학과(8명) 철학과 사학과 영화영상학과(이상 각 5명)다.

- 특기자 20명 증원, 138명 모집.. 경영 3학과 신설
특기자를 통해선 지난해보다 20명 늘어난 138명을 모집한다. 20명 증원은 지난해 경영대학에서 세분화한 경영학과 9명, 회계학과 6명, 경영정보학과 5명의 경영 3학과에서 일어났다. 모두 어학분야 영어특기자로 선발한다. 경영 3학과의 영어특기자 선발은, 경영학의 국제화 흐름에 발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경영 3학과의 특기자 신설은 올해 한시적인 것으로, 어학특기자는 내년에 총 33명 모집으로 크게 축소된다.

이외 모집단위는 지난해와 동일하다.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가 문학특기자로 23명, 영어영문학부가 어학(영어)특기자로 25명, 일어일문학과가 어학(일어)특기자로 8명, 중어중문학과가 어학(중국어)특기자로 10명을 모집한다. 연극학부(연극,뮤지컬)는 연기특기자로 30명을, 스포츠과학과는 체육특기자로 22명을 모집한다.

<학종 3개, '전공적합성' 주목.. 면접일정 각기 달라>
동국대의 학종은 정원내 기준 ▲Do Dream ▲Do Dream 학교장추천(지난해 지역우수인재) ▲국가보훈의 3개다. 3개 모두 1단계 서류100%, 2단계 서류70%+면접30%의 반영비율로 통일했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지원자격에 검정고시 출신을 제한한 특징이다. 해외고 출신도 제한했다. 국내고의 경우 재학생은 일반고 자사고 특성화고 특목고 모두 지원 가능하다. 졸업생은 상기 고교유형 모두 가능하지만 2015년 2월 졸업 이후만 가능하다. 삼수생까지만 가능한 셈이다. 해외고의 경우 재외한국학교(대한민국 교육부 인가)에만 문을 열었다. Do Dream 학교장추천에선 제외하고, 삼수생까지만 지원 가능하다.

3개 학종 모두 1단계 서류심사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등에 기록된 내용을 평가항목으로 한다. 교사추천서는 생략, 지원문턱을 낮췄다. 지원동기 및 진로계획, 학교생활충실도, 전공적합성, 자기주도적 학습내용을 종합평가해 모집정원의 3배수를 2단계로 통과시킨다. 2단계 면접에선 면접위원 2인이 수험생 1인에 대해 10분 내외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한 개별면접이다. 전형취지적합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및 사회성을 평가한다.

동국대 자소서는 대교협 공통문항에 4번에 변화를 준 측면이다. 대교협 공통문항은 ▲고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1000자 이내) ▲고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활동을 내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3개 이내 기술, 교외활동 중 학교장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교과관련 교외수상실적 제외) 포함(1500자 이내)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 기술(1000자 이내)이다. 동국대의 4번은 ▲해당전공(학부,학과)에 지원한 동기와 입학 후 학업계획 및 향후 진로계획에 대해 기술(1000자 이내)이다.

자소서에 공인어학성적, 수학/과학/외국어 교과에 대한 교외수상실적을 기재하면 서류평가에서 0점 또는 불합격처리된다. 요강상 배제요구로 명시된 공인어학성적은 영어(TOEIC, TOEFL, TEPS) 프랑스어(DELF, DALF) 중국어(HSK) 일본어(JPT, JLPT) 러시아어(TORFL) 스페인어(DELE) 독일어(ZD, TESTDAF, DSH, DSD)와 상공회의소한자시험, 한자능력검정, 실용한자, 한자급수자격검정, YBM 상무한검, 한자급수인증시험, 한자자격검정이다. 배제 교과관련 교외수상실적은 수학의 경우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 한국수학인증시험(KMC), 온라인 창의수학 경시대회, 도시대항 국제 수학토너먼트다. 과학의 경우 한국물리올림피아드(KPHO), 한국화학올림피아드(KCHO), 한국생물올림피아드(KBO), 한국천문올림피아드(KAO), 한국지구과학올림피아드(KESO), 한국뇌과학올림피아드, 전국정보과학올림피아드, 국제물리올림피아드,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국제생물올림피아드, 국제천문올림피아드, 한국중등과학올림피아드다. 외국어의 경우 전국 초중고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경시대회, IET 국제영어대회, IEWC 국제영어글쓰기대회, 글로벌 리더십 영어 경연대회, SIFEC 전국영어말하기대회, 국제영어논술대회다. 여강상 명시된 항목 외에도 대회명에 수학/과학(물화생지천)/외국어 교과명시 명시된 학교외 각종대회(경시대회, 올림피아드 등) 수상실적을 기재시 0점 또는 불합격처리된다. 동국대측은 "모든 자소서는 대교협이 제공하는 유사도검색시스템을 활용, 표절 검색을 시행하고 있다" "해외어학연수 등 사교육유발요인이 큰 교외활동을 작성했을 경우 해당 내용을 푱가에 반영하지 않는다"고도 강조했다.

동국대 관계자는 "동국대 학종은 특정 항목에 치우침 없이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면접을 통해 학생의 역량을 다각적으로 평가한다"며 "학교생활 충실도와 전공적합성의 배점이 높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자소서에는 본인이 꿈과 진로를 향해 꾸준히 노력했으며, 앞으로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는 열정과 잠재력을 갖춘 인재라는 점을 지원학과와 연관 지어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활동을 하게 된 동기와 과정, 그 활동이 본인에게 의미 있는 이유 등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본인만의 색깔이 드러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면접에 대해선 "문제풀이식의 심화면접이 아닌 제출 서류의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수준의 일반면접 형태로 진행된다"며 "학생이 제출한 서류를 기반으로 면접이 진행되므로 본인이 제출한 서류(자소서 학생부)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한 후 면접에 임해야 한다. 면접을 통해 전형취지적합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및 사회성을 평가하며 자신의 경험에 근거한 열정과 노력, 꿈을 향한 노력과정 등을 진솔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다. 서류평가에 이어 면접에서도 전공적합성은 30%의 점수가 배점된 중요한 항목"이라고 강조했다.

동국대 3개 학종은 기본적인 일정은 동일하지만, 면접일정이 각기 다르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기본 일정은 9월19일 오전9시부터 21일 오후6시까지 접수를 실시한다. 22일 오후6시까지 자소서 입력과 서류 제출을 진행한다. 11월3일 1단계 합격자 발표 이후 11월19일부터 20일 사이에 면접을 실시, 12월5일 최초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1일 오후4시까지 등록 이후 12월28일 저녁9시까지 충원합격자를 발표하는 일정이다. Do Dream 학교장추천의 경우 9월1일부터 20일까지 추천대상자 명단을 제출하는 일정이 추가된다.

▲Do Dream은 △11월19일 오전8시30분부터 중어중문학과(인문) 가정교육과 건축공학부 물리반도체과학부 수학과(이상 자연)의 면접이 실시된다. △같은 날 오후1시30분부터 교육학과 북한학전공 식품산업관리학과 일어일문학과 역사교육과 정치외교학전공(이상 인문) 멀티미디어공학과 바이오환경과학과 생명과학과 통계학과(이상 자연) 영화영상학과 체육교육과(이상 예체능)의 면접이 실시된다. △이날 오전 또는 오후에 경영학과 경제학과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 법학과(이상 인문) 전자전기공학부 정보통신공학전공 화공생물공학과(이상 자연)의 면접이 실시될 예정이다.

△11월20일엔 오전8시30분부터 사회학전공 철학과 행정학전공(이상 인문) 건설환경공학과(자연), △오후1시30분부터 국어교육과 사학괴 지리교육과(이상 인문) 수학교육과 식품생명공학과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의생명공학과 화학과(이상 자연), △오전 또는 오후에 경영정보학과 국제통상학전공 광고홍보학과 영어영문학부 회계학과(이상 인문)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산업시스템공학과 컴퓨터공학전공(이상 자연)의 면접이 실시될 예정이다.

▲Do Dream 학교장추천의 경우 11월28일 면접을 실시한다. △오전8시30분부터 법학과 사학과 정치외교학전공(이상 인문) 건축공학부 멀티미디어공학과 물리반도체과학부 바이오환경과학과 산업시스템공학과 수학과 식품생명공학과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전자전기공학부 컴퓨터공학전공 화학과(이상 자연), △오후1시30분부터 경영정보학과 경찰행정학부 광고홍보학과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국제통상학전공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 식품산업관리학과 영어영문학부(이상 인문) 건설환경공학과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생명과학과 의생명공학과 정보통신공학전공 통계학과 화공생물공학과(이상 자연), △오전 또는 오후에 경영학과 회계학과(이상 인문)의 일정이다.

▲국가보훈은 11월27일 면접을 실시한다. △오전8시30분부터 경영학과 법학과(이상 인문), △오후1시30분부터 회계학과(인문) 전자전기공학부(자연)로 예정돼 있다.

<학생부교과 2개, 수능최저 없이 면접 실시.. 내년 폐지>
동국대의 학생부교과는 ▲학교생활우수인재 ▲불교추천인재의 2개다. 공통적으로 1단계 학생부 교과로 정원의 3배수를 2단계로 통과시키고,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면접30%를 적용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동국대 학생부교과는 면접 실시의 교과전형이라는 특징이다. 학생부의 교과 반영에서 학년별 가중치와 이수단위를 적용하지 않는 특징도 있다. 반영교과는 인문계열과 영화영상학과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이다. 3학년1학기까지의 성적을, 졸업자는 전 학년 성적을 반영한다.

지원자격에 특성화고와 검정고시, 해외고 출신이 배제됐다. 학생부교과라는 특징상 학생부 반영교과 성적산출에 문제가 발생해서다. 일반고 자사고 특목고 출신만 지원 가능하다. 졸업생의 경우 삼수생까지만 지원 가능하다.

학생부교과 면접은 학종과 마찬가지로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한 개별면접이다. 면접위원 2인이 수험생 1인에 대해 10분 내외의 시간 동안 전형취지적합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사회성을 평가한다.

동국대 관계자는 "전반적인 전형요소의 구성은 학생부종합전형과 유사하나 1단계에서 서류평가 없이 학생부교과 성적만 100% 반영해 학생부종합전형보다 합격자의 내신등급이 다소 높게 분포하는 편"이라며 "동국대는 6월 중 지난해 입시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국대 학생부교과는 올해까지만 실시한다. 동국대는 2018학년 전형계획을 발표하며, 학생부교과 폐지를 선언한 바 있다. 동국대 입학처 관계자는 "단순 내신등급 기준의 선발 한계성이 폐지 원인"이라 밝혔다.

학생부교과의 전형일정 역시 면접일정에 유의해야 한다. 기본적인 일정은 학종과 동일하지만, 2개 학생부교과 모두 면접을 11월26일에 실시한다. ▲학교생활우수인재는 26일 △오전8시부터 경찰행정학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국제통상학전공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 사학과 사회학전공 식품산업관리학과 일어일문학과(이상 인문) 가정교육과 건축공학부 수학과 생명과학과 식품생명공학과 멀티미디어공학과 의생명공학과 화학과(이상 자연) 영화영상학과(예체능), △오후1시30분부터 경영정보학과 경제학과 광고홍보학과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북한학전공 영어영문학부 정치외교학전공 중어중문학과 지리교육과 역사교육과 철학과 행정학전공 회계학과(이상 인문) 건설환경공학과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물리반도체과학부 바이오환경과학과 산업시스템공학과 수학교육과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정보통신공학전공 컴퓨터공학전공 통계학과 화공생물공학과(이상 자연), △오전 또는 오후에 경영학과 법학과(이상 인문) 전자전기공학부(자연)의 면접을 실시한다.

▲불교추천인재는 26일 △오후1시30분부터 경영학과 경제학과 광고홍보학과 법학과 불교사회복지학과(일반) 불교사회복지학과(승려) 영어영문학부 정치외교학전공 중어중문학과 행정학전공(이상 인문) 건설환경공학과 물리반도체과학부 바이오환경과학과 산업시스템공학과 전자전기공학부 정보통신공학전공 컴퓨터공학전공 통계학과(이상 자연), △오전 또는 오후에 불교학부(일반) 불교학부(승려)(이상 인문)의 면접을 실시한다.

<논술, 유일한 수능최저 적용.. 졸업연도 자격기준 폐지>
동국대 논술은 학생부교과40%+논술60%의 반영비율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고교유형 지원자격 제한이 없다. 올해 졸업생의 졸업시점 제한규정도 폐지, 사실상 무제한 지원 가능한 특징이다.

논술은 동국대 전형 가운데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유일한 전형이다. 수능최저는 한국사 응시를 기본으로, 인문계열/영화영상학과는 국어+수학(가/나)+영어+탐구(사회/과학) 중 2개영역 등급합 4이내, 경찰행정학부/경영학과는 국어+수학(가/나)+영어 중 2개영역 등급합 4이내, 자연계열은 국어+수학(가)+영어+과탐 중 2개영역 등급합 5이내다. 탐구는 2개과목 중 상위 1개만 반영한다.

학생부 교과의 기본점수는 240점, 최고점수는 400점이다. 논술의 기본점수는 420점, 최고점수는 600점이다. 기본점수 배점으로, 실질반영비율은 교과의 경우 크게 줄어드는 경향이다. 교과는 상위 10과목을 적용하며, 이수단위를 미적용하는 특징이다. 지난해엔 교과 영역별 3과목씩 총 12과목을 반영한 바 있다.

논술고사는 100분간 3개의 문항을 총 1500자 이내(자연계 50줄) 작성을 진행된다. 문항2개는 250~400자 정도, 1개는 550~700자 정도의 답안분량 구성이다. 인문계열은 영어지문을 제외, 특정전공에 치우치지 않도록 출제하며 자연계열은 수리의 경우 풀이과정을 보는 1개 문제, 과학의 경우 통합교과형으로 출제된다.

동국대 관계자는 "수시모집으로 경찰행정학부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이라 강조했다. 경찰행정학부는 수시모집에서 논술 30명, 학종(학교장추천) 5명, 학생부교과(학교생활우수) 5명으로 총 40명을 모집한다. 논술비중이 크다. 논술고사의 제시문 관련, 관계자는 "최근 경향을 그대로 유지해 교과서와 EBS교재 내에서 출제하므로 고교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험생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기본전형일정에서 논술고사일정과 최초합격자발표일정에 유의해야 한다. 논술고사는 10월8일 오전9시부터 10시40분까지 법과대학 사회과학대학(이상 인문), 오후1시부터 2시40분까지 문과대학 경찰사법대학 경영대학 영화영상학과(이상 인문), 오후4시30분부터 6시10분까지 이과대학 바이오시스템대학 공과대학(이상 자연)의 일정이다. 최초합격자는 12월14일 발표한다.

<특기자, 경영3학과 영어특기자 올해 한시적 실시>
특기자는 올해 20명의 증원이다. 지난해 대비 변화는 경영3학과에만 있다. 경영학부가 올해 경영학과 회계학과 경영정보학과로 세분화하면서, 올해 '한시적으로' 특기자 모집을 신설했다. 어학분야 영어특기자로, 경영학과 9명, 회계학과 6명, 경영정보학과 5명의 신설이다. 내년에는 어학특기자 모집인원이 33명으로 크게 줄어든다.

이외에 국어국문문예창작부가 문학분야 23명, 영어영문학부가 어학(영어)분야 25명, 일어일문학과가 어학(일어)분야 8명, 중어중문학과가 어학(중국어)분야 10명, 연극학부(연극.뮤지컬)가 연기분야 30명, 스포츠과학과가 체육분야 22명을 모집한다. 지난해에서 경영 3학과를 제외하곤 동일한 셈이다. 동국대 관계자는 "어학특기자의 경우, 올해까지만 한시적으로 영어영문학부, 중어중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외의 모집단위에서 20명을 선발한다"며 "경영학과(9명) 회계학과(9명) 경영정보학과(5명)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눈여겨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기자 지원자격에선 학교유형 배제 없이 졸업생의 삼수생(2015년2월 이후 졸업) 이내 자격을 명시한 특징이다. 연기특기자의 경우에만 졸업생의 졸업연도 지원자격을 없애고 나이에 상관 없이 지원하게 했다. 검종고시출신의 경우 연기특기자는 연도제한 없이, 문학과 어학은 2015년 2월 이후만 가능하다. 해외고교 역시 연기특기자는 제한 없고 문학과 어학에만 2015년 2월 이후만 가능하다. 어학특기자의 경우 외국어 성적 기준이 있다. 영어는 토플(IBT) 100점 이상, 토익 960점 이상, 텝스 873점 이상이다. 일본어는 JPT 920점 이상, 중국어는 HSK 6급 260점 이상이다. 영어의 경우 세 가지 중 1개의 성적만 충족해도 된다.

특기자는 문학과 어학의 실기60%+학생부교과40%를 일괄반영해 수능최저 적용 없이 선발한다. 연기의 경우 1단계에서 기초실기100%로 정원의 10배수를 통과시키고, 2단계에서 종합실기60%+학생부교과40% 비중으로 수능최저 적용 없이 합격자를 결정한다. 체육은 실적70%+면접20%+학생부10% 비율로 일괄반영해 수능최저 없이 선발한다. 공통적으로 실기의 기본점수는 360점, 최고점수는 600점이다. 학생부 교과의 기본점수는 240점, 최고점수는 400점이다. 교과는 역시 상위 10과목을 반영하며, 이수단위는 적용하지 않는다.

문학 및 어학특기자도 실기고사를 치른다. 문학은 운문 또는 산문(2000자 이내)으로 120분 동안, 어학은 에세이로 100분 동안 제시된 주제 및 문제로 고사를 치른다. 어학은 한국어로 제시된 질문을 읽고 지문과 연계한 지문에 본인의 생각 및 의견을 해당 언어로 기술(제공된 답안지 1장 분량)한다. 연기는 1단계 기초실기고사에서 연극 또는 뮤지컬 관련 작품 하나를 자유선정해 준비, 한 장면을 선택해 2분 이내로 실연하고, 2단계 종합실기고사에서 ▲지정작품=안톤 체호프의 '갈매기'의 한 장면을 선택해 2분 이내로 실연(25%) ▲작품이해력=실연을 통해 작품 분석 및 해석능력 평가 또는 질의응답을 통해 평가(25%) ▲즉흥연기=제시된 대사로부터 시작해 1분 이내의 이야기로 구성해 즉흥적 연기(25%) ▲특기=지망 전공분야 포함 연극예술 관련 2분 이내로 실연(25%)의 반영비율로 평가한다. 작품의 모든 대사와 노래는 한국어를 사용한다. 체육의 면접고사는 면접 전 면접카드를 작성하고 2~3인의 면접위원이 10분 이내로 전공적성과 인성 및 사회성과 관련해 개별면접을 실시한다.

기본일정에 실기고사와 최초합격자발표 일정이 다르다. 문학과 어학은 10월15일 실기고사, 11월4일 최초합격자발표의 일정이다. 연기는 10월10일 1단계 합격자 발표, 10월14일부터 16일 사이에 종합실기고사, 11월4일 최초합격자발표의 일정이다. 체육은 10월22일 면접고사, 11월4일 최초합격자발표의 일정이다.

 

   
 

 

   
▲ 2017 동국대 수시 모집단위 전형별 모집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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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기자  inca@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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