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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프라임학과 교차지원 변수..'인문계 문호 확대'건대 수시 전면허용..이대 한대 인문자연 분할
  • 이우희 기자
  • 승인 2016.06.08 13:47
  • 호수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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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이우희 기자] 프라임학과 교차지원이 2017 인문계열 입시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대부분 문/이과 교차지원을 허용, 문과생들 문호를 확대했기 때문이다. 프라임사업에 선정된 21개 대학이 신설한 이른바 ‘프라임학과’는 정부/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고 있는 유망학과이기도 하다. 스마트운행체 빅데이터 줄기세포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등 미래 신산업 분야가 대거 접목됐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프라임사업으로 이공계가 확대되면서 상대적으로 줄어든 인문계열의 문호를 보전하는 효과가 있다.물론 융복합의 차원에서 학과성격과 학교별 사정에 따라 문과지원허용이 정리된 느낌이다. 지방대학은 수시 정시 모두 교차지원을 허용했고 서울에선 건대가 수능최저를 없앤 덕분에 수시 전체를 허용하는 방식을 택했고 이대와 한양대(에리카)는 인문계열 인원을 정해 선발하는 방식을, 숙대는 정시 일부학과만 인문계열을 선발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단군이래 최대 정부 재정지원사업으로 불리는 프라임사업(PRIME, PRogram for Industrial needs - Matched Education)은 산업계 수요에 맞춰 주로 인문/예술계열 학과 정원을 줄여 그만큼 공대로 이동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일종의 대학구조조정 사업. 대규모 정원이동을 단행, 대형에 선정된 9개 대학에는 각각 연간 150억이 3년간 지원된다. 연간 50억원이 지원되는 소형에는 수도권대 2곳을 포함, 모두 12개교가 선정됐다.

프라임학과는 대부분 교차지원을 전면 허용했다. 건대와 경북대 한동대 순천향대 건양대 등이 대표적이다. 다만 수도권 일부 대학은 안정적인 학과 운영 등을 이유로 문과생 지원을 제한하기도 했다. 2016학년 공대를 신설한 숙명여대의 경우 정시 일부 프라임학과에서만 교차지원을 허용하고, 대부분 자연계열 모집을 고수했다. 이대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도 교차지원을 전면허용하기 보다는 인문계와 자연계를 분리해 모집하는 방식을 택했다. 대신 지방대학은 일반적으로 수시/정시 모두에서 교차지원을 자유롭게 허용했다.

   
▲ 신설 프라임학과들이 대부분 교차지원을 허용하면서 문과생들의 이공계열 지원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화여대는 2017 수시에서 프라임학과 일부를 인문/자연 분리모집한다. 엘텍공대에 신설한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와 사이버보안전공 가운데, 휴먼기계바이오 수시모집인원 80명 중 18명을 인문계 몫으로 배정했다. 전형별로는 미래인재전형에서 10명, 논술전형에서 8명을 선발한다. /사진=이화여대 제공

<이대 신설 엘텍공대 분리모집>
이화여대는 프라임학과 일부를 수시모집에서만 인문/자연 분리모집한다. 프라임사업 소형에 선정된 이화여대는 기존 공대를 엘텍공대(엘텍공과대학)로 명칭을 바꾸고 학과 체제도 완전히 개편했다. 엘텍공대에 신설된 프라임학과는 2개로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와 SW학부의 사이버보안전공이다. 이중 사이버보안전공은 전원 자연계열 모집단위로 설정했고, 휴먼기계바이오만 정원 110명 가운데 80명을 수시에서 선발하며 18명을 인문계 몫으로 배정했다. 전형별로는 미래인재전형에서 10명, 논술전형에서 8명을 선발한다.

미래인재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정원의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 80%+면접20%를 반영하고 수능최저를 적용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제출서류인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을 토대로 고교 재학기간 동안의 학업역량, 학교활동 우수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하는 전형적인 학생부종합전형이다. 수능최저는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나) 영어 사/과탐(2과목) 중 2개영역 등급합 4이내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과목) 중 2개영역 등급합 4이내다.

프라임학과는 아니지만 엘텍공대 내 컴퓨터공학(10명) 기후에너지시스템(8명) 환경공학(7명) 건축도시시스템(7명) 건축학(7명) 전공에서도 분리모집을 통해 문과출신 지원자에게도 문호를 개방한 모습이다. 이화여대는 신설 엘텍공대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엘텍공대에 입학하는 신입생 뿐만 아니라 기존 재학생에게도 획기적인 장학제도를 마련해 장학금을 확충지급할 예정이며, 신설되는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신입생 전원에게는 기숙사도 제공한다. 디자인 콘텐츠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과목을 필수 이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과 ‘엘텍 온라인커리어시스템’으로 명명된 진로개발 프로그램도 제공하며, 2학기는 의료기관, 글로벌현장 등을 통한 현장실습의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

<건대 수능최저폐지로 수시 전면 허용>
건국대는 신설 프라임학과 전부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올해부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수시전체에서 폐지한 덕분에 기본적으로 문이과 구분없이 어느 모집단위든 지원이 가능한 구조다. 다만 정시에서는 수능 응시영역에 따라 학과별 지원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신설 14개 프라임학과의 총 모집정원은 ▲KU융합과학대학 시스템생명(45명) 융합생명(45) 줄기세포재생(43) 미래에너지(40) 스마트운행체(40) 스마트ICT융합(40) 화장품공학(40) 의생명(40) ▲상허생명과학대학 축산식품생명(46) 식량자원(40) 환경보건(35) 산림조경(34) 식품유통(30) ▲SW융합대학 SW(80)학과로 총 598명에 달한다.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한 수시모집 인원은 시스템생명(30명) 융합생명(23명) 줄기세포재생(20명) 미래에너지(24명) 스마트운행체(22명) 스마트ICT융합(22명) 화장품공학(22명) 의생명(30명) 축산식품생명(26명) 식량자원(17명) 환경보건(26명) 산림조경(24명) 식품유통(20명) SW(40명) 총 346명이다.

전형별로는 KU자기추천 KU학교추천 KU논술우수자에서 모두 프라임학과 신입생을 선발한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KU자기추천으로 프라임학과별로 보통 10명 내외를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제출받은 학생부와 자소서를 기반으로 평가를 진행해 1단계에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면접성적만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가리는 단계별 전형방식이다. 일반적인 단계별 전형의 경우 2단계에서 1단계 성적을 일정 비율 반영하는 것이 통상적인 모습이지만, KU자기추천은 2단계에서 1단계 성적을 완전 배제하는 특징이다. 1단계에서는 서류평가 총점 석차 순, 2단계에서는 면접평가 총점 석차 순으로만 합격생을 선발한다.

건국대가 ‘프라임선도학과’로 명명한 KU융학과학대학 내 학과들은 전통적인 강점 분야인 바이오와 ICT융합 등에 미래사회수요를 반영 교육과정을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줄기세포재생공학과는 국내 최초 줄기세포 단일전공 학과다. 기초생물학, 생물유기화학 등 전공 이론 지식과 줄기세포재생산업 등 산업 전반에 대해 교육하며 줄기세포 분야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배출한다.의생명공학과는 나노/정보/공학 분야와 분자/세포생물학 등 생명과학 분야, 바이오시밀러/전임상시험 등 바이오공정을 종합적으로 융합교육해 첨단 의생명공학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스마트ICT융합공학과는 IT 분야를 기반으로 문화와 콘텐츠 분야 융복합 교육을 실시하며, 스마트운행체공학과는 스마트무인기전공과 스마트자동차전공으로 나뉘며 설계, 프로그래밍, 정보통신, 제어공학 등의 SW와 공학의 융복합 교육을 통해 첨단 스마트운행체 개발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KU융합과학기술원은 학부와 대학원을 연계한 학/석사 연계과정으로 4+1학기제를 도입했다. 학생은 4년 학사 학위과정과 5년 석사 통합 학위과정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숙대 “아직 융합보다 안정”..정시 일부 허용>
숙명여대는 2016학년 공대를 신설한데 이어 올해 프라임사업 대형에도 연달아 선정되면서 아직은 안정적인 전형운영을 우선하는 모습이다. 신설공대 신입생들이 아직 1학년인 상황에서 대거 교차지원을 허용할 경우 커리큘럼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숙명여대 프라임학과는 모두 공대 소속으로 2017 수시에선 자연계열만 지원 가능하다. 대신 정시에서는 SW융합전공 선발인원 10명의 절반인 5명을 인문계에서 뽑을 예정이다. 숙대는 “2017학년 및 2018학년 정시모집 SW융합전공에서 교차지원을 허용한다. 수능 인문계형과 자연계형 응시자를 각각 절반씩 선발한다”고 밝혔다. 다른 대학에 비해 교차지원 범위가 제한적인 이유에 대해선 “공대 설립초기이므로 교차지원을 전학과로 확대하지는 않았으며 공학적 사고를 가진 우수 학생 중심으로 유치할 계획”이라며 “공대 1~2학년이 성공적으로 구성된 후 2019년부터는 교차지원 비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설 프라임학과는 4개로 기초공학부(80명) 기계시스템학부(50명) 전자공학전공(40명), SW융합전공(30명) 모두 공대 소속이다. 정원이 증원된 모집단위로는 IT공학전공(40명→60명), 응용물리전공(24명→40명) 등이 있다.

<한대 에리카, 문이과 분리모집>
한양대 에리카는 5개 프라임학과 가운데 2개만 문/이과 분리모집을 실시, 현실적인 교차지원을 운영한다. 5개 프라임학과는 SW학부(100명) ICT융합학부(70명) 화학분자공학과(43명) 해양융합공학과(33명) 나노광전자공학과(32명)으로 올해 총 278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인원은 179명, 정시는 99명이다.

교차지원이 가능한 SW학부는 수시에서 모집인원 64명을 자연계열 56명, 인문계열 8명으로 분리해 모집한다. 정시에서도 모집인원 36명을 자연 19명, 인문 17명으로 분리해 선발한다. ICT융합학부 역시 수시모집인원 34명을 자연 24명 인문 12명으로, 정시모집인원 36명을 자연 18명 인문 16명으로 분리모집한다. 과학기술융합대학 내 프라임학과들은 모두 자연계열에서 선발한다.

교차지원이 가능한 전형은 SW학부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인문계열 8명을 선발한다. ICT융합학부는 학생부종합 6명, 학생부교과 6명을 각각 인문계열에 배정했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학종은 서류를 바탕으로 학업성취도 적성 인성을 평가해 일괄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능최저기준은 없다. 학생부교과 역시 인문계열은 국/영/수/사회 내신을 일관반영해 선발한다. 다만 수능최저기준은 ▲인문계 국/수(나)/영/사탑(2) 2개영역 등급합 6이내 ▲자연계 국/수(가)/영/과탐(2) 2개영역 등급합 6이내로 설정돼 있다.

한양대 에리카 프라임학과는 막강한 장학혜택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원내 모집에 최초합격한 신입생 전원에게 4년 등록금 반액을 ‘프라임장학금’으로 지급한다.

<경북대, 교차지원 가능하나 수학(나) 응시자 등급하향>
경북대는 교차모집을 허용하지만 수학(나)형에 응시하면 등급을 하향 반영하는 형태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프라임사업 소형에 선정된 경북대는 자율전공 인문계열 정원을 100명 줄이고 IT대학 컴퓨터학부 소속 글로벌SW융합전공 100명을 신설했다. 컴퓨터학부에는 플랫폼SW전공 데이터과학전공 인간중심SW전공이 개설돼 있지만 신설 프라임학과는 모집단위부터 달리한다. 글로벌SW융합전공은 수시에서 50명, 정시에서 50명을 선발한다. 수시 모집단위별 선발규모는 학생부교과로 가장 많은 20명을 선발하고, 이어 논술(AAT) 15명,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으로 1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 사회기여자와 사회배려자전형으로도 각 1명씩 선발한다. 정시에서는 가군에서 50명을 수능100% 일괄선발한다.

수시에서 글로벌SW융합전공은 우선 문이과 교차지원을 허용한다. 다만 수능최저학력 등급 반영 시, 수학(가)형에 응시했을 경우 성적표상 등급을 그대로 반영하지만, 수학(나)형에 응시하면 2등급을 하향해 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 기준은 3개영역 등급합 9이내로 학생부교과와 논술전형에 적용된다.

수시 전형별 전형방법은 학생부교과(20명)은 교과450점 + 비교과50점을 일괄합산해 선발한다. 논술(AAT)전형 15명은 학생부 교과50점 + 비교과50점 + AAT점수400점을 합산해 일괄선발한다.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모집정원의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350점 + 면접150점을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한동대는 전원 무학과무계열 선발>
한동대는 가장 완벽한 형태의 교차지원 허용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한동대는 전원 무학과/무계열 선발 전통을 가진 대학으로, 전형별 선발인원만 정해놓고 있다. 2학년에 올라가면서 전공을 선택할 때는 고교 시절 문이과 계열과 다른 계열도 선택할 수 있다. 전공 선택은 철저히 수요자 중심으로 학과별 인원 수 제한이 없다. 1학년 성적이 전공선택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다. 3학년1학기 이전에는 전공을 변경하는 것도 자유다.

프라임 소형에 선정된 한동대는 올해 고3이 치르는 2017 수시에서 정원내/외를 합쳐 총 641명을 선발한다. 변화하는 학부는 이공계열로, 기존 GE학부와 창의융합교육원을 합쳐 ICT창업학부로 확대개편하고, 3개 전공으로 구성했다. 기존 GE(Gobal Entrepreneurship)전공, ICT융합전공 외에 70명 정원의 ICT창업전공을 신설했다.

가장 많은 260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 1단계 서류100%로 모집정원의 2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성적90% + 면접10%를 합산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일반학생전형(100명)과 지역인재전형(60명) 역시 학종 유형으로 2단계 반영 비율이 1단계성적70% + 면접30%로 면접 비중이 높다는 점이 다르다.

<지방대학 프라임학과 전원 교차지원 가능>
지역 소재 대학의 프라임학과는 대부분 수시/정시 모두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순천향대는 프라임학과는 물론 의학계열도 교차지원이 가능하고, 실제 교차지원을 통해 합격사례도 상당한 대학으로 정평이 났다. 영남대는 신설되는 자동차기계공학과(90명), 로봇기계공학과(60) 및 증원되는 공학계열 학과(부)들의 경우 수시/정시에서 고교시절 계열에 관계없이 교차지원할 수 있다. 인제대는 의예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시/정시 모두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나머지 건양대 경운대 군산대 대구한의대 동명대 동신대 동의대 상명대(천안) 성신여대 신라대 원광대 호남대 모두 프라임학과는 물론 대부분의 학과에서 수시/정시 교차지원이 허용된다.

<인문사회 재학생도 프라임학과 전과 가능>
프라임사업 선정 대학들은 신설 프라임학과로의 전과 문턱도 대폭 낮추는 정책을 협의 중이다. 아직 프라임학과 운영에 관한 규정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대학은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의 프라임학과 전과 허용을 전향적으로 검토 중이다.

건국대는 학과별 입학정원의 20% 이내에서 2학년 전과생을 선발하며 총평점 평균으로 선발한다. 건국대는 “향후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이 프라임학과로 전과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숙명여대는 전과보다는 자신의 원래 전공과 연계한 공학계열 복수/부전공을 권장한다는 입장이다. 숙명여대는 “누구나 ‘전공과 관계없이’, ‘어려움 없이’ 공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숙명여대에 입학한 모든 학생이 안정적으로 공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대를 플랫폼으로 한 타계열과의 연계전공 개발, 공학 복수/부전공 확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화여대는 약/법/의대 외에는 학생의 소속 학과(전공) 계열에 따른 전과 제한이 없다는 입장이다. 한양대 에리카도 예체능계열과 약대, 계약학과인 국방정보공학과를 제외하고는 전과를 허용할 방침이다. 건양대도 인문사회계열 학생에게 프라임학과 전과 허용하기로 했다. 상명대 천안캠퍼스는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이 프라임학과로 전과를 원할 때 제한하지는 않으며, 학과에 따라서 구술시험 등을 추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대학은 전과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대신 강의 수강만 허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대는 “원칙적으로는 프라임학과인 글로벌SW융합전공으로 전과가 가능하나, 주로 1,2학년에 전공교육이 집중된다는 점에서 전과생의 전공이수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인문사회계열 학생의 프라임학과 수강은 1,2학년의 SW전공강의만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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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희 기자  dig@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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