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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프라임] 순천향대, 빅데이터등 12개 신설..수시2352명 선발'웰니스 실무인재 겨냥'..'교차지원 전면허용'
  • 이우희 기자
  • 승인 2016.05.27 10:52
  • 호수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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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이우희 기자] 순천향대는 올해 고3들이 치르게 될 2017 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2352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와 이달초 각각 전형계획과 수시요강을 통해 공고한 입학정원 2428명보다 76명 줄었다. 수시모집 비율은 전체의 70%로 그대로지만 학생부위주 전형 비율은 기존 66.0%에서 67.1%로 소폭 늘어난 반면, 실기위주 전형 비율은 7.5%에서 6.3%로 주는 등의 변화도 발생했다. 최근 산업수요-인력양성 간 미스매치 해소 목적으로 교육부가 실시한 프라임사업에 선정되면서 대규모 정원이동이 반영된 결과다. 순천향대는 대형사업에 선정된 9개 대학 중 하나로, 연간 150억원씩 3년간 지원받는다.

   
▲ 순천향대는 SCH미디어랩을 신설, 기존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건축에 추가로 빅데이터공학 사물인터넷 스마트자동차 에너지시스템 공연영상 한국문화콘텐츠 영미 중국 디지털애니메이션 9개 신설학과를 구성했다. 공학과 인문, 예술 계열이 융합된 단과대학인 셈이다./사진=순천향대 제공

<프라임 ‘웰니스’ 신설학과 12개 주목>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미래산업 육성 분야를 엮어 신설한 SCH미디어랩스 단과대학의 신설이다. 미디어랩스는 기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건축학과에 더해 빅데이터공학 사물인터넷 스마트자동차 에너지시스템 공연영상 한국문화콘텐츠 영미 중국 디지털애니메이션 9개 신설학과로 구성했다. 공학과 인문, 예술 계열이 융합된 단과대학인 셈이다.

미디어랩스 9개 신설학과와 함께 글로벌자유전공학과 회계학과 의용메카트로닉스공학과도 신설, 총 12개 학과를 신설했다. 신설학과 선발인원은 영미(50명) 중국(45명) 사물인터넷(45명) 스마트자동차(45명) 빅데이터(40명) 에너지시스템(40명) 한국문화콘텐츠(30명) 공연영상(30명) 회계(30명) 의용메카트로닉스(30명) 디지털애니메이션(25명) 글로벌자유전(1명) 순이다.

프라임사업을 통한 순천향대의 학과개편은 ‘웰니스산업 실무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성화 분야로 의료분야를 보유한 순천향대는 웰니스 코칭서비스 연구센터, 메디바이오분야 지역혁신센터 등에 선정되는 등 의료과학분야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의료경쟁력을 토대로 인구고령화와 사회구조의 글로벌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학과를 신설했다는 것이다.

순천향대는 융복합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369명에 달하는 대규모 정원을 조정하고, 올해 입시부터 신설된 학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원서접수는 9월12일부터 21일 오후6시까지 진행한다. 서류제출은 23일까지 마쳐야 한다. 1단계합격자 발표는 학생부교과 일반학생-면접전형이 10월11일, 학생부종합 학교생활우수자/지역인재가 11월11일로 예정됐다. 면접은 10월에서 11월에 걸쳐 다양하게 진행되며, 전형별로 날짜가 모두 달라 확인이 필수적이다. 합격자 발표는 12월14일에 나올 예정이다.

전형방법은 학생부위부전형인 일반학생-교과(672명)와 지역인재-교과(24명)는 학생부교과100%로 일괄합산한다. 일반학생-면접(225명)은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100%로 모집정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교과70% + 면접30%를 합산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반면,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319명)와 지역인재-종합(226명)은 1단계 서류평가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100%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교차지원 전면허용..의예과도 인문계에 개방>
교차지원은 전면 허용된다. 기본적으로 수시에서는 수능최저등급이 반영되지 않는 전형으로 지원한 학생은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수능최저등급이 반영되는 경우에도 지원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의예과 지원자의 경우 수학(가)형과 과학탐구 영역에 응시하지 않을 경우 각각 0.5등급 하향조정해 반영한다. 지난해까지 수시 의예과 선발에서 인문/자연계열 차별이 전혀 없었지만 올해는 인문계열 지원자에 약간의 감점을 반영한 것. 감점요소가 없던 지난해까지 순천향대 의대 신입생의 10~20%는 인문계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능최저등급은 학생부위주전형에만 부과되며 지난해 대비 1개 등급 정도 완화됐다. 일반학생-교과 수능최저등급은 SCH미디어랩스/인문사회과학/글로벌경영대학은 2개영역 등급 합 9이내, 자연과학/공과대학은 2개영역 등급합 10이내, 의예과는 4개영역 등급합 6이내, 간호학과는 3개영역 등급합 10이내로 정했다. 수능반영 영역은 계열과 상관없이 전원 국수영탐으로 수학(가)/(나)형, 사탐/과탐 모두 허용된다.  

정시에서도 교자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수학(가)형 응시자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미디어랩스 소속 건축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스마트자동차 에너지시스템과 자연대, 공대, 의료과학대 모집단위에서는 수학(가)형에 응시할 경우 취득백분위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의예과와 간호학과는 수학(가)형뿐만 아니라 과학탐구(2과목)에도 응시하면 각각 10%의 가산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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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희 기자  dig@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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