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연세대 법학연구원과 고려대 법학연구원은 ‘21세기 법학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연다. 행사는 12일 연세대학교 광복관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학술대회에서 연세대와 고려대의 법학자들이 공법학과 사법학의 커다란 맥락에서 법학연구의 시대적 흐름을 짚어보고, 학문으로서의 법학의 발전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전광석 교수(연세대, 현재 헌법재판연구원장), 명순구 교수(고려대), 윤익준 연구교수(연세대)의 각 주제별 발표와 김선택 교수(고려대), 백태승 교수(연세대), 이희정 교수(고려대)가 각 주제의 좌장을 맡을 예정이다. 라운드테이블은 신영호 교수(고려대)를 좌장으로 하여, 양교에서 각 2명씩 총 4명의 교수들이 패널을 구성하여 토론한다.

▲ 연세대 법학연구원과 고려대 법학연구원은 ‘21세기 법학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연다 /사진=연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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