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해양수산부가 영어 자문관을 14일까지 모집한다. 근무부서는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 해운정책과다. 채용후 ▷외국인사 면담 및 장/차관 등 해외 출장시 통역 ▷FTA 등 다자간 통상협상, 해운물류협력회의, 장차관 국제회의 지원 ▷연설문(축사 등), 서신, 계약서, 외교전문 등 번역(국문, 영작 포함) ▷외국(국제기구 포함)의 주요 정책․시책․제도․현안자료 번역(국문, 영작 포함)등을 담당하게 된다.

보수는 월 296만원이다. 계약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이다.자격요건은 국가공무원법 제33조 각호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공고일 현재 만20세 이상인 자, 공고일 현재 근무지역(정부세종청사)으로 통근 가능한 자, 한국어와 영어에 모두 능통한 자(통역, 영작, 번역 등)이다. 정부 부처 및 통상 관련 유사업무의 경력이 1년 이상 있는 자, 통상 및 국제협력 업무 분야 등에 대한 전공학위(동시 통역대학원 포함) 또는 해당 자격증을 소지한 자, 저소득층 응시자 (접수마감일 현재 수급자로 유효하게 등록된 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영작, 통/번역 및 면접시험(서류전형 합격자)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이력서 각 1부, 개인정보이용동의서 1부(붙임양식 참조), 최종학력증명서 1부, 외국어능력 증빙자료 각 1부, 우대조건에 해당시 관련 증빙서류 각 1부, 자격증(해당자에 한함) 각 1부, 저소득층 대상자 증빙서류(해당자, 접수마감일현재 유효하게 등록된 자), 경력증명서 1부(해당자에 한함)를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1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를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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