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별 1위.. MIT 5개, 콜로라도광업대 1개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QS 세계대학 학과별 순위 기술공학 분야에서 국내대학 가운데 KAIST(한국과학기술원)가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KAIST는 화공학과에서 19위를 기록하는등 기술공학 분야의 6개 학과 가운데 5개 학과에서 국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다만, 세계 상위 대학들과는 격차가 존재했다. 나머지 1개 학과에서 최고 순위를 기록한 대학은 서울대였다. 서울대는 KAIST가 1위를 차지한 5개 학과에서 모두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영국의 QS(Quacquarelli symonds)가 최근 공개한 '2016 QS 세계대학 학과별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 2016)'에 따르면, 기술공학 분야에서는 국내 대학 가운데 KAIST가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KAIST는 기술공학 분야 6개 학과 가운데 5개 학과에서 국내 1위를 달성했다.

▲ QS 세계대학 학과별 순위 기술공학 분야에서 국내대학 가운데 KAIST(한국과학기술원)가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KAIST는 기술공학 분야의 6개 학과 가운데 5개 학과에서 국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사진=KAIST 제공

KAIST가 1위를 차지하지 못한 유일한 학과는 자원공학 분야로 해당 학과 국내 1위는 서울대였다. 서울대는 KAIST가 1위를 차지한 5개 학과에서 근소한 차이로 2위에 머물렀다. 화학공학과 기계/항공공학 순위의 경우 KAIST와 서울대의 차이는 1계단에 불과했다. 가장 차이가 크게 벌어진 전기/전자공학도 9계단 차이로 2자리를 넘지 못했다.

세계 대학으로 범위를 확장하면, MIT가 무려 5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유일하게 1위를 놓친 자원공학 순위에서도 해당 학과에 특화된 콜로라도광업대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기술공학 분야 최고의 역량을 과시했다. 스탠퍼드대가 4개 학과에서 2위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QS 세계대학 학과별(학문 분야별) 순위’는 ‘QS 세계대학순위’, ’QS 아시아대학순위‘ 등을 발표하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하는 대학순위 중 하나다. 가장 관심도가 높은 세계대학순위는 매년 9월경 발표되며, 학문분야별 순위와 아시아대학순위는 통상 상반기에 발표된다. 가장 먼저 발표하는 학문분야별 순위의 경우 지난해에는 5월경 결과가 나왔으나, 올해는 두 달 가량 빠르게 발표됐다.

학과별 순위는 지난해 36개 학과를 기준으로 했으나, 올해는 42개 학과로 범주가 넓어졌다. 순위는 ▲학계(연구) 평판도(Academic Reputation) ▲졸업생 평판도(석사 학위자 피고용능력/Employer Reputation) ▲논문당 피인용도(Citations per paper) ▲H-인덱스(H-index: 교수 생산성 및 영향력)의 4개 항목을 평가해 산정했다.

학계 평판도와 졸업생 평판도는 설문조사 방식으로 측정했다. 전 세계학자 7만6798명에게 ‘본인의 학문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대학’을 30개까지 고르도록 해 점수화했다. 졸업생 평판도는 4만4426명의 기업 인사 담당자에게 ‘우수한 성과를 내는 인력의 출신대학/학과’를 조사해 산출했다.

논문 피인용도와 H-인덱스 점수는 정보솔루션회사인 엘스비어의 스코퍼스(scopus)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했다. 논문 피인용도는 과거 5년간 해당 학과에서 나온 논문이 인용된 횟수, H-인덱스는 교수당 논문 수와 논문 인용 빈도가 기준이다. H-인덱스는 논문 수를 통해 학자의 생산성을 측정하는데 더해 논문 인용빈도까지 평가지표로 삼아 학자의 학계 영향력까지 조사하는 항목이다.

QS는 학문분야/학과별로 특성이 다른 탓에 지표의 반영 비율을 달리 적용했다. 공연예술, 예술/디자인과 같은 논문과 연관관계가 적은 학과의 경우 논문 피인용도를 반영하지 않고, 학계/졸업생 평판도를 주로 반영하는 식이다.

QS는 1위부터 50위까지는 개별 순위를 발표하고 50위 이후로는 범위를 정해 묶어서 발표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51~100위, 101~150위, 151~200위 등 51위부터 200위까지는 50개 대학을 한 그룹으로 분류해 순위를 발표했으며, 201부터 500위까지는 학과에 따라 50개 대학 또는 100개 대학을 그룹으로 묶어 순위를 발표했다.

기술공학 분야는 ▲화학공학(Chemical Engineering) ▲토목/구조공학(CiviI & Structural Engineering) ▲컴퓨터공학/정보시스템(Computer Science) ▲전기/전자공학(Electrical Engineering) ▲기계/항공공학(Mechanical, Aeronautical & Manufacturing Engineering) ▲자원공학(Mineral & Mining Engineering) 등 6개 학과로 구성된다.

<화학공학(Chemical Engineering).. 국내대학/KAIST 19위 최고, 세계1위 MIT>
QS 화학공학 순위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국내 대학은 KAIST다. KAIST는 19위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서울대는 20위를 기록, 근소한 차이로 국내 대학 가운데 2위에 머물렀다. 45위를 기록한 포스텍이 뒤를 이으며, 국내 이공계 최고 대학으로 꼽히는 설-카-포가 톱3를 형성했다. 다음으로 한양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가 51~100위였으며, 경희대 부산대 서강대는 151~200위로 뒤따랐다.

화학공학 톱10의 면면을 보면, 미국대학이 4개, 영국대학이 3개 포진하며 강세를 보였다. 싱가포르 네덜란드 일본 대학이 나머지 3개 자리를 나눠가졌다. 1위는 미국의 MIT, 2위는 스탠퍼드대, 3위는 UC버클리로 톱3 모두 미국대학의 차지였다. 뒤이어 케임브리지대(영국) 싱가포르국립대(NUS)(싱가포르) 칼텍(미국) 델프트공대(네덜란드)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영국) 교토대(일본) 옥스퍼드대(영국) 순이었다. 칼텍과 델프트공대,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은 동순위(공동 6위)를 기록했다.

<토목/구조공학(CiviI & Structural Engineering).. 국내대학/KAIST 24위 최고, 세계1위 MIT>
QS 토목/구조공학 순위에서는 국내대학 가운데 KAIST가 24위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냈다. 서울대가 KAIST에 4계단 뒤쳐진 28위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한양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는 51~100위를 각각 기록했으며, 부산대가 151~200위로 국내 대학 마지막 주자였다.

토목/구조공학 톱10은 비교적 다양한 국가들이 포진했다. 3개 미국대학, 2개 영국대학을 제외하면 한 국가에서 복수의 대학이 나오지 않았다. 나머지 5개 자리는 싱가포르 네덜란드 중국 홍콩 일본이 1자리씩 나눠 가지는 형국이었다.

세계1위는 미국의 MIT였으며, 영국의 케임브리지대가 2위였다. 아시아 대학 가운데 싱가포르국립대가 3위를 차지, 쟁쟁한 대학들을 제치고 톱3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뒤를 이어 UC버클리(미국) 델프트공대(네덜란드)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영국) 스탠퍼드대(미국) 칭화대(중국) 홍콩대(홍콩) 도쿄대(일본) 순이었으며, 델프트공대와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스탠퍼드대는 동순위(공동 5위)를 기록했다.

<컴퓨터공학/정보시스템(Computer Science).. 국내대학/KAIST 36위 최고, 세계1위 MIT>
QS 컴퓨터공학/정보시스템 순위를 집계한 결과, 국내대학 가운데 KAIST가 3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서울대는 40위로 KAIST에 한 발 뒤처지며 2위에 머물렀다. 고려대 포스텍이 51~100위권을 기록하며 뒤를 이은 가운데 성균관대 연세대가 101~150위, 한양대가 151~200위, 경희대가 201~250위, 서강대가 301~350위, 부산대가 351~400위, 중앙대 이화여대 경북대 세종대 영남대가 401~500위를 각각 기록했다.

컴퓨터공학/정보시스템 톱10은 미국대학들이 강세를 보였다. 미국대학이 6개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세계1위는 미국의 MIT였으며, 스탠퍼드대(미국) 옥스퍼드대(영국) 하버드대(미국) 카네기멜론대(미국) 케임브리지대(영국) UC버클리(미국) 취리히연방공대(스위스) 싱가포르국립대(NUS)(싱가포르) 프린스턴대(미국) 순으로 톱10이 끊겼다.

<전기/전자공학(Electrical Engineering).. 국내대학/KAIST 20위 최고, 세계1위 MIT>
QS 전기/전자공학 순위에서는 국내대학 가운데 KAIST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KAIST는 20위를 기록하며, 29위를 기록한 서울대를 앞섰다. 고려대 포스텍 성균관대 연세대는 51~100위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한양대는 101~150위, 경희대는 151~200위, 부산대는 201~250위, GIST(광주과학기술원) 경북대 서강대는 251~300위에 올랐다.

전기/전자공학 톱10은 미국대학이 절반을 차지, 강세를 보였다. MIT(미국) 스탠퍼드대(미국) UC버클리(미국) 케임브리지대(영국) UCLA(미국) 싱가포르국립대(NUS)(싱가포르) 취리히연방공대(스위스) 난양공대(싱가포르) 하버드대(미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영국) 순으로 톱10이 형성됐다.

<기계/항공공학(Mechanical, Aeronautical & Manufacturing Engineering).. 국내대학/KAIST 21위 최고, 세계1위 MIT>
QS 기계/항공공학 순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국내대학은 KAIST였다. KAIST는 21위에 오르며, 22위의 서울대를 1계단 앞서는 모습을 보였다. 한양대 고려대 포스텍 성균관대 연세대가 51~100위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대가 101~150위, 경북대가 151~200위, 전북대 전남대 충남대 GIST 인하대 경희대 세종대 서강대가 201~300위를 각각 기록했다.

기계/항공공학 톱10은 미국대학이 6개 순위를 차지, 강세를 보였다. 나머지 순위에는 3개 영국대학과 싱가포르 대학이 자리했다. MIT(미국) 스탠퍼드대(미국) 케임브리지대(영국) UC버클리(미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영국) 미시건대(미국) 하버드대(미국) 싱가포르국립대(NUS)(싱가포르) 옥스퍼드대(영국) 조지아텍(미국)까지 톱10에 들었다.

<자원공학(Mineral & Mining Engineering).. 국내대학/서울대 42위 최고, 세계1위 콜로라도광업대>
QS 자원공학 순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대학은 서울대였다. 서울대는 42위를 기록하며, 51~100위에 오른 KAIST 고려대 연세대를 제치고 국내대학 1위를 차지했다. 기술공학 분야를 구성하는 6개 학과 가운데 서울대가 1위를 차지한 유일한 학과기도 했다.

자원공학 톱10에는 미국대학 4개, 영국대학 3개가 올랐다. 자원공학 관련 특화대학인 콜로라도광업대(미국)가 MIT를 제치고 세계1위를 차지했다. MIT는 2위를 기록, 기술공학 분야 6개 학과 전체 석권을 아깝게 놓쳤다. 뒤를 이어 스탠퍼드대(미국) 케임브리지대(영국) 옥스퍼드대(영국) UC버클리(미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영국) 취리히연방공대(스위스) 홍콩대(홍콩) 퀸즈랜드대(호주) 도쿄대(일본) 순이었다. 퀸즈랜드대와 도쿄대가 공동 10위를 기록함에 따라 톱10은 11개 대학으로 확대됐다.

 

<다른 세계대학순위는?>
QS 세계대학순위를 비롯해 전세계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평가/순위들이 존재한다. 'THE 대학평가‘ ’CWUR 세계대학평가‘ ’세계대학학술순위(ARWU)' ‘CWTS 라이덴 랭킹‘이다.

THE대학평가는 영국의 타임즈고등교육이 주관하는 평가로 톰슨 로이터의 학술기관 명성조사에 근거해 평가하며, 학교의 평판보다는 연구와 교육여건에 중점을 둔다. 평가지표로 연구규모(30%) 논문피인용도(30%) 교육여건(30%)를 중심으로 두고, 국제평판(7.5%) 산학협력수업(2.5%)를 더해 세계대학순위를 매긴다.

CWUR 세계대학평가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세계대학랭킹센터(Center for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발표한다. 교육의 질(25%) 동문 고용 수준(25%) 교수진 역량(25%)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간행물 영향력 피인용도 h-인덱스 특허를 각 5%씩 반영하는 구조로 이뤄져 있다. CEO직위를 가진 동문들의 수를 평가하는 동문 고용 수준을 통해 다른 평가들과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세계대학 학술순위(ARWU)는 중국의 상해교통대에서 발표한다. 졸업생과 교수의 노벨상/필즈상 수상실적이 30%(졸업생 10%/교수 20%)나 반영되는 탓에 우리나라 대학들과는 다소 거리가 존재한다. 수상실적에 더해 학문분야별 논문 피인용빈도 높은 연구자(20%)와 네이처/사이언스급 학술지에 논문 게재(20%) 과학인용색인(SCIE)/사회과학인용색인(SSCI)수록 논문(20%) 1인당 학술평가(10%) 지표로 순위를 발표한다.

CWTS 라이덴 랭킹은 네달란드 라이덴 대학교에서 발표하는 순위다. 톰슨 로이터의 DB를 활용해 4년간의 논문을 분석, 분야별로 상위 1%, 10%, 50% 논문의 비율을 활용하므로 다른 평가들에 비해 학술 분야에 치중한 평가가 이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학문별 순위 QS가 유일.. MBA 순위는 존재>
세계대학순위의 종류는 많지만, 명망있는 대학순위 가운데 학문별 순위는 QS가 유일하다. 다만, 세계적인 관심사인 MBA(경영대학원)에는 따로 세계대학순위가 발표되곤 한다. MBA순위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영국의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하는 순위와 파이낸셜 타임즈가 발표하는 순위다.

이코노미스트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정보(80%)와 학생/동문이 제공하는 정보(20%)를 통합해 세계 MBA순위를 산정한다. 평가지표는 남녀성비 등 학생의 다양성, 박사학위 소지 교원 비율을 비롯한 교수진의 질, 신입생의 입학점수, 졸업 후 3개월 내 취업현황, 학교를 통해 취업하는 졸업생 현황, 졸업생 연봉, 프로그램 수료 전후 연봉비교, 졸업생의 평가, 시설, 동문네트워크 비교 등이다. 다른 MBA 순위들과 비교해 취업 분야 비교에 특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국제화 부분에도 상당부분 지표를 할당한다.

파이낸셜 타임즈가 주관하는 MBA순위는 졸업생 연봉(20%), MBA 수료 전후 연봉 인상률(20%) 등 연봉 관련 지표에서 순위가 결정되는 구조다. 연봉 이외에 연구 순위(10%) 정도를 제외하면 국제화(4%) 외국인학생 비율(4%) 목표달성 여부(3%) 박사학위 소지 교원 비율(3%) 졸업생 평가(2%) 여학생 비율(2%), 학내 여성임원 비율(1%) 등의 지표는 개별 배점이 낮아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되기 때문이다. FT가 MBA 순위 뿐만 아니라, EMBA 순위에도 연봉에 40%의 배점을 부여하기 때문에 FT의 MBA관련 순위는 일반적으로 고연봉을 받는 학생들을 보유한 학교들이 강세를 나타낸다고 평가된다.

미국의 US 뉴스&월드리포트(US News&World Report)가 주관하는 MBA 순위는 미국 내 MBA만을 대상으로 한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평가, 대학원 학장을 비롯한 학교 교수들의 평가, 인사담당자의 평가를 합산해 순위를 산정하며, 순위가 크게 변화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존재한다. 인사담당자의 평가를 주요 지표로 활용한다는 점에서는 실제 MBA 순위와 가깝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연봉 상승 등의 실질적인 지표가 배제됐으며, 미국 외 유럽/아시아권이 빠졌다는 단점도 지적된다.

비즈니스 위크(Business Week)도 세계 MBA 순위를 발표한다. 인사담당자(35%) 동문(30%) 학생(15%) 설문조사와 함께 취업시기(10%) 초급(10%)를 기준으로 미국 내/세계 MBA 순위를 발표한다.

포브스(Forbes)의 순위도 공신력 있는 순위로 평가되나, 미국 내 MBA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국내에는 다소 생소한 순위로 여겨진다. 포브스의 순위는 비용을 정면으로 비교한다는 특징이 있다. 미국 내 MBA 입학/졸업시 투입되는 기회비용과 졸업 후 일정기간 동안 버는 수입만을 기준으로 순위를 산정/발표한다.

프랑스의 고등교육대상 순위산정 전문기관인 Eduniversal의 세계 MBA순위도 참고할만한 순위다. 일체의 학교/학생 평가요소를 배제하고, 각 MBA 학장들이 소속 MBA를 배제하고, 타 MBA를 추천한 수치만으로 순위를 산정한다.

 

2016 QS 학과별 순위 - 화학공학
순위 대학명 국가
1 MIT 미국
2 스탠퍼드대 미국
3 UC버클리 미국
4 케임브리지대 영국
5 싱가포르국립대(NUS) 싱가포르
6 칼텍 미국
6 델프트공대 네덜란드
6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영국
9 교토대 일본
10 옥스퍼드대 영국
-
19 KASIT 대한민국
20 서울대 대한민국
45 포스텍 대한민국
51-100 한양대 대한민국
고려대 대한민국
성균관대 대한민국
연세대 대한민국
151-200 경희대 대한민국
부산대 대한민국
서강대 대한민국
     
2016 QS 학과별 순위 - 컴퓨터공학/정보시스템
순위 대학명 국가
1 MIT 미국
2 스탠퍼드대 미국
3 옥스퍼드대 영국
4 하버드대 미국
5 카네기멜론대 미국
6 케임브리지대 영국
7 UC버클리 미국
8 취리히연방공대 스위스
9 싱가포르국립대(NUS) 싱가포르
10 프린스턴대 미국
-
36 KAIST 대한민국
40 서울대 대한민국
51-100 고려대 대한민국
포스텍 대한민국
101-150 성균관대 대한민국
연세대 대한민국
151-200 한양대 대한민국
201-250 경희대 대한민국
301-350 서강대 대한민국
351-400 부산대 대한민국
401-500 중앙대 대한민국
이화여대 대한민국
경북대 대한민국
세종대 대한민국
영남대 대한민국
     
2016 QS 학과별 순위 - 기계/항공공학
순위 대학명 국가
1 MIT 미국
2 스탠퍼드대 미국
3 케임브리지대 영국
4 UC버클리 미국
5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영국
6 미시건대 미국
7 하버드대 미국
8 싱가포르국립대(NUS) 싱가포르
8 옥스퍼드대 영국
10 조지아텍 미국
-
21 KAIST 대한민국
22 서울대 대한민국
51-100 한양대 대한민국
고려대 대한민국
포스텍 대한민국
성균관대 대한민국
연세대 대한민국
101-150 부산대 대한민국
151-200 경북대 대한민국
201-300 전북대 대한민국
전남대 대한민국
충남대 대한민국
GIST 대한민국
인하대 대한민국
경희대 대한민국
세종대 대한민국
서강대 대한민국
     
2016 QS 학과별 순위 - 토목/구조공학
순위 대학명 국가
1 MIT 미국
2 케임브리지대 영국
3 싱가포르국립대(NUS) 싱가포르
4 UC버클리 미국
5 델프트공대 네덜란드
5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영국
5 스탠퍼드대 미국
8 칭화대 중국
9 홍콩대 홍콩
10 도쿄대 일본
-
24 KAIST 대한민국
28 서울대 대한민국
51-100 한양대 대한민국
51-100 고려대 대한민국
51-100 성균관대 대한민국
51-100 연세대 대한민국
151-200 부산대 대한민국
     
2016 QS 학과별 순위 - 전기/전자공학
순위 대학명 국가
1 MIT 미국
2 스탠퍼드대 미국
3 UC버클리 미국
4 케임브리지대 영국
5 UCLA 미국
6 싱가포르국립대(NUS) 싱가포르
7 취리히연방공대 스위스
8 난양공대 싱가포르
9 하버드대 미국
10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영국
-
20 KAIST 대한민국
29 서울대 대한민국
51-100 고려대 대한민국
51-100 포스텍 대한민국
51-100 성균관대 대한민국
51-100 연세대 대한민국
101-150 한양대 대한민국
151-200 경희대 대한민국
201-250 부산대 대한민국
251-300 GIST 대한민국
251-300 경북대 대한민국
251-300 서강대 대한민국
     
2016 QS 학과별 순위 - 자원공학
순위 대학명 국가
1 콜로라도광업대 미국
2 MIT 미국
3 스탠퍼드대 미국
4 케임브리지대 영국
5 옥스퍼드대 영국
6 UC버클리 미국
7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영국
8 취리히연방공대 스위스
9 홍콩대 홍콩
10 퀸즈랜드대 호주
10 도쿄대 일본
-
42 서울대 대한민국
51-100 KAIST 대한민국
51-100 고려대 대한민국
51-100 연세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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