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개교.. 한국과학영재 부산과고 부산국제고 해운대고 부산외고 순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2016 서울대 등록자수 지역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부산에서는 53개교가 165명의 등록실적을 냈다. 전국 824개교 3258명(해외고 검정고시 제외)의 등록실적과 비교하면 인원으로는 5.1%, 학교 수로는 6.4%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전년도 157명(4.81%)에 비해 등록실적이 개선됐다.

등록실적 165명 가운데 수시실적이 129명, 정시실적이 36명이다. 수시실적이 정시실적의 3배 이상 많은 모습으로 수시 강세가 뚜렷이 나타났다. 부산은 지난해에도 157명의 등록실적 가운데 수시 125명, 정시 32명으로 수시 강세를 보인 지역이다. 서울대가 수시를 중심으로 전형을 운영해 전체 등록실적의 무게가 수시 71.76%, 정시 28.24%로 수시선발인원이 압도적인 점을 감안하면 바뀌어가는 대입 중심인 학생부종합전형 등에 비교적 잘 적응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전국 실적과 비교한 수시 정시 실적 비율을 고려해도 부산은 정시보다 수시에서 강세를 보이는 지역에 해당한다. 부산의 수시실적은 5.5%(부산 129명/전체 2338명), 정시실적은 3.9%(22명/920명)로 수시 강세였다. 등록실적을 낸 53개교 가운데 1명 실적교를 제외하면, 정시실적이 수시실적을 뛰어넘은 경우는 부산외고(수시 3명/정시 6명) 동래여고(수시 0명/정시 2명) 뿐이었다.

지역 내 톱10에는 영재학교/자사고/특목고와 광역단위 자율학교 등 선발권 있는 고교들이 대거 자리했다. 1위는 한국과학영재학교(34명)였으며, 2위는 부산과고(12명), 3위는 부산국제고(11명) 순이었다. 뒤를 이어 해운대고 부산외고(각 9명), 부산장안고(7명), 부산예고 장안제일고(각 5명), 동인고 예문여고(각 4명)가 톱10에 들었다. 톱10에 든 선발권이 없는 일반고는 지난해 4개교(대연고 동래고 대동고 동아고)에서 2개교(동인고 예문여고)로 축소됐다. 다만, 동래고 동아고 부산중앙여고 등이 공동 11위에 자리해 일반고의 실적 하락으로 보기는 어려웠다.

공동 9위 동인고와 예문여고를 포함한 상위10개교의 등록실적은 100명이다. 전체 53개교의 18.9%인 10개교가 60.6%의 등록실적을 차지했다. 전국 최상위권 실적교인 한국과학영재학교의 영향이 크긴 하지만, 상위 고교로의 등록실적 편중현상이 나타나 선발효과를 톡톡히 보여준 셈이다. 다만, 선발권 없는 동인고 예문여고가 톱10에 든 반면 부산일과고 부산국제외고 부일외고 등은 선발권 보유 고교임에도 톱10밖으로 밀려나는 모습을 보여 선발권이 절대적인 기준이 아님을 증명했다.

지역별 서울대 등록자 분석의 기초가 된 자료는 윤재옥(새누리)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 받은 2월23일 등록자 현황이다.

▲ 2016 서울대 등록자수 지역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부산에서는 53개교가 165명의 등록실적을 냈다. 지역내 실적 1위 고교는 KAIST 부설 학교로 진학실적의 무게가 KAIST로 쏠림에도 불구하고, 한국과학영재학교가 차지했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부산지역 고교별 등록실적 현황>
부산지역 상위 6개교는 지난해와 일치했다. 1위 한국영재학교, 2위 부산과고, 3위 부산국제고, 공동 4위 해운대고 부산외고 6위 부산장안고로 지난해 공동2위였던 부산국제고가 1계단 내려앉은 점을 제외하면 해운대고와 부산외고가 공동 4위를 차지한 부분까지 같았다. 물론, 선발권이 있는 고교들이 상위권에 자리하는 것은 모든 지역에서 나타난 공통적인 현상이다.

부산지역 1위는 영재학교인 한국과학영재학교의 차지였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수시 33명, 정시 1명 등 전체 34명의 실적으로 지역 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전국 최상위권 진학실적을 내는 학교지만 KAIST(한국과학기술원) 부설 학교인 이유로 진학실적의 대다수가 KAIST에 진학하는 특징이 존재한다. 서울대 등록실적 전국 순위에서 10위권 밖을 기록한 점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2위 부산과고는 수시에서만 12명의 실적을 내며 지역 내 두 번째의 실적을 냈다. 동일 지역 내 과고인 부산일과고가 3명의 실적에 그친 것과 대조적인 모습으로 지난해에도 부산과고가 2위를 차지한 동안 부산일과고는 2명 실적에 그쳤었다. 다음으로 부산국제고가 수시 7명, 정시 4명 등 11명의 실적으로 3위에 올랐다.

4위부터 10위(공동 9위 2개교)에는 외고, 예고, 광역단위 자율학교, 일반고 등 다양한 학교유형이 자리했다. 광역 자사고인 해운대고(전체 9명/수시5명/정시4명)와 부산지역 3개 외고 중 가장 진학실적이 좋은 부산외고(9명/3명/6명)가 공동 4위였다. 부산외고는 지역 내 외고인 부산국제외고 부일외고를 압도하는 실적을 냈지만, 동래여고와 더불어 지역내에서 유이하게 정시실적이 수시실적을 압도하는 고교인 탓에 우려를 샀다. 대입의 중심이 수시로 옮겨가는 상황에서 재수생 강세의 정시실적 중심인 점은 차후 진학실적의 하락까지도 전망 가능케 하는 부분이다. 뒤를 이어 6위는 광역 자율학교인 부산장안고(7명/5명/2명), 공동 7위는 부산예고(5명/5명/0명)와 광역 자율학교인 장안제일고(5명/5명/0명)였으며, 선발권 없는 일반고에 속하는 동인고(4명/3명/1명) 예문여고(4명/3명/1명)가 공동 9위에 오르며 톱10을 끊었다.

다음으로 ▲3명 실적교, 동래고(3명/0명) 동아고(3명/0명) 부산일과고(3명/0명) 부산국제외고(2명/1명) 부산중앙여고(2명/1명) ▲2명 실적교, 대연고(2명/0명) 부산동여고(2명/0명) 사직고(2명/0명) 이사벨고(2명/0명) 개성고(1명/1명) 경원고(1명/1명) 대동고(1명/1명) 덕문여고(1명/1명) 동천고(1명/1명) 분포고(1명/1명) 용인고(1명/1명) 동래여고(0명/2명) ▲1명 실적교, 광명고(1명/0명) 금곡고(1명/0명) 금명여고(1명/0명) 금성고(1명/0명) 금정고(1명/0명) 금정여고(1명/0명) 남성여고(1명/0명) 다대고(1명/0명) 대덕여고(1명/0명) 명호고(1명/0명) 부산남일고(1명/0명) 부산대사대부고(1명/0명) 부산진여고(1명/0명) 부일외고(1명/0명) 삼성여고(1명/0명) 성모여고(1명/0명) 연제고(1명/0명) 충렬고(1명/0명) 해강고(1명/0명) 혜화여고(1명/0명) 가야고(0명/1명) 만덕고(0명/1명) 브니엘고(0명/1명) 해운대여고(0명/1명) 혜광고(0명/1명) 화명고(0명/1명) 순으로 등록실적이 높게 나타났다. 해강고가 최초합 실적이 없었으나 추가합격에 힘입어 등록실적 1명을 기록한 반면, 사상고 신도고는 최초합 실적이 존재했음에도 등록을 포기해 등록실적 고교에서 제외됐다.

<지역별 격차 완화.. 서울대의 성과>
2016 서울대 등록실적은 광역시/특별시(이하 시 단위)와 도/특별자치시(이하 도 단위)로 구분되는 지역별 격차가 전년도에 비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시 단위인 서울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인천 등이 차지하는 비율은 총 등록자 3258명 중 1960명으로 60.16%를 기록해 전년도 62.04%(광역시 이상 2023명/전체 3261명)에 비해 줄어든 반면, 강원 경기 경남 경북 전남 전북 제주 충남 충북 세종 등 도 단위의 등록실적은 전년도 37.96%(1238명/3261명)에서 39.84%(1298명/3258명)로 늘어났다.

시에 쏠려있던 등록실적의 무게감이 도 단위로 분산되며 나타난 지역별 격차의 개선은 등록실적의 지형도를 넓힌 수시가 이끌었다. 정시실적은 시 단위의 경우 전년도 60.40%(569명/942명)에서 올해 60.43%(556명/920명)으로 소폭 상승하고, 도 단위의 경우 36.60%(373명/942명)에서 39.57%(364명/920명)으로 소폭 하락해 큰 변화가 없었던 반면, 수시실적은 시 단위의 경우 62.70%(1454명/2319명)에서 60.05%(1404명/2338명)로 하락하고, 도 단위의 경우 37.30%(865명/2319명)에서 39.95%(934명/2338명)으로 상승해 전체 등록실적의 지역별 편차를 완화하는데 기여했다. 교육계는 서울대 입학본부가 추가합격 종료시점부터 지속적으로 도서/벽지 지역 고교들을 포함해 상대적으로 대입 정보에서 소외된 지역 고교들을 찾아 다니는 등의 노력이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전년대비 전체 등록실적이 감소한 지역은 서울(38명) 광주(18명) 인천(8명) 대전(7명) 대구(5명) 강원(5명) 충북(5명) 전남(4명) 전북(2명) 등 9개 지역이며, 등록실적 증가는 경기(40명) 경남(24명) 부산(8명) 충남(6명) 울산(5명) 제주(4명) 경북(2명) 등 7개 지역에서 나타났다. 나머지 1개 지역인 세종은 학교 수가 많지 않은 특징으로 전년도와 올해 등록실적이 동일했다. 등록실적이 감소했다는 것은 합격이후 서울대 등록을 하지 않았은 인원이 많음을 의미한다. 서울대 자연계열에서 의대중복합격자들이 최종적으로 의대를선택한 규모라고 할수있다.

등록실적 증가 지역 중 서울(전체 38명 감소/수시 12명 감소/정시 26명 감소), 광주(18명/16명/2명), 대구(5명/4명/1명)의 경우 수시/정시 등록실적이 동반 감소했다. 인천(8명 감소/13명 감소/5명 증가), 대전(7명 감소/14명 감소/7명 증가), 강원(5명 감소/8명 감소/3명 증가), 전북(2명 감소/7명 감소/5명 증가) 등은 정시실적이 증가했으나 수시실적이 더 큰 폭으로 떨어지며 전체 등록실적 감소를 이끌었다. 등록실적 감소 대학 중 충북(5명 감소/수시 1명 증가/정시 6명 감소)은 수시실적은 늘었으나, 정시실적이 감소한 유일한 지역이었으며, 전남(4명 감소 /수시 변화없음/정시 4명 감소)은 수시실적에 변화가 없었으나 정시실적 4명이 감소해 전체 등록실적이 감소했다.

등록실적 감소 지역 중 경기는 정시실적이 10명 줄었으나, 수시실적이 50명 늘어나며, 등록실적이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이 됐다. 경남도 정시실적은 2명 줄었으나, 수시실적이 26명 늘었으며, 충남도 정시실적은 4명 줄었으나 수시실적이 10명 늘면서 전체실적이 개선됐다. 반면, 제주(4명 증가/수시 1명 감소/정시 5명 증가)와 경북(2명 증가/2명 감소/4명 증가)은 정시실적이 늘고 수시실적이 줄어드는 반대 양상을 보였다. 부산은 수시/정시 각각 4명의 실적이 늘었고, 울산은 수시 5명의 실적이 늘어났지만 정시는 전년도와 동일한 실적이었다.

<서울대 고교별 등록자의 의미>
고교별 서울대 등록자 실적은 합격자 실적 보다 학교별 경쟁력의 실체적 진실에 더 가깝다. 통상 수시최초+수시추합+정시최초+정시추합을 합해 고교별 실적으로 활용하지만 최근 의대 열풍을 통해 합격자와 등록자의 오차가 벌어지면서 전체 합격자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기 때문이다. 의대나 해외대학 희망 자원으로 학교 실적을 위한 중복합격자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빠져나갈 인원들을 정돈한 등록실적이 고교 경쟁력의 민낯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일부 시민단체 등은 ‘고교 서열화’등의 부작용을 걱정하지만 선발권이 있는 고교가 다수 있으며, 서울지역 자사고의 경우 추첨으로 1단계합격자를 가르는 등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고교 선택이 가능한 상황에서 교육 수요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야 한다는 데 고교별 실적 기사는 의미가 있다. 수시에 무게가 실린 서울대 실적은 사교육에 기대기 쉬운 정량평가인 수능이나 일부 우수한 개인에게 의존한 실적이 아니라는 점, 결국 학교 구성원 전체가 구축한 시스템이 만드는 실적이라는 점에서 고교의 경쟁력과 교육력을 여실히 드러내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수요자들은 정시실적에 의존한 전체 등록실적이나 재수효과나 선발효과에 기대기 쉬운 정시실적보다 학생 교사 학교체제가 함께 만드는 수시 실적을 고교선택의 중심 잣대로 삼아야 한다.

이번 ‘2016 서울대 등록자수 학교유형별 지역별 현황’기사는 윤재옥(새누리)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받은 2월23일 기준 등록자 자료를 토대로 분석했다. 수시 정시에 추합이 돌아가는 현입시체제에서는 △수시최초 △수시최초+수시추합 △수시최초+수시추합+정시최초 △수시최초+수시추합+정시최초+정시추합과 마지막으로 전체 일정이 끝난 후 △등록자 등 고교별 진학실적을 따지는 데 이론적으로 5가지 기준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서울대는 수시최초/정시최초 합격자 현황은 공개하고 있으나, 수시추합/정시추합 현황을 따로 밝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통계는 △수시최초 △수시최초+정시최초 △등록자의 3개 기준이 된다. 등록자 현황은 서울대 진학실적의 최종 자료가 되는 셈이다. 물론 서울대는 23일 기준 등록자를 최종자료로 여기지 않는다. 3월 입학 이전 개인의 사정으로 등록포기를 하는 학생들이 일부 발생하기 때문이다.

2016 서울대 고교별 등록자수 현황(부산 53개교)
순위 전체
순위
고교명 등록자 학교유형 시/도 소재
수시 정시
1 11 한국과학영재학교 34 33 1 영재학교 부산 부산진구
2 46 부산과고 12 12 0 과고 부산 금정구
3 50 부산국제고 11 7 4 국제고 부산 부산진구
4 65 해운대고 9 5 4 자사(광역) 부산 해운대구
4 65 부산외고 9 3 6 외고 부산 연제구
6 88 부산장안고 7 5 2 일반(자율광역,과중) 부산 기장군
7 128 부산예고 5 5 0 예고 부산 금정구
7 128 장안제일고 5 5 0 일반(자율광역) 부산 기장군
9 161 동인고 4 3 1 일반(평준) 부산 동래구
9 161 예문여고 4 3 1 일반(평준) 부산 남구
11 219 동래고 3 3 0 일반(평준) 부산 동래구
11 219 동아고 3 3 0 일반(평준) 부산 사하구
11 219 부산일과고 3 3 0 과고 부산 사하구
11 219 부산국제외고 3 2 1 외고 부산 해운대구
11 219 부산중앙여고 3 2 1 일반(평준) 부산 동래구
16 310 대연고 2 2 0 일반(평준) 부산 남구
16 310 부산동여고 2 2 0 일반(평준) 부산 수영구
16 310 사직고 2 2 0 일반(평준) 부산 동래구
16 310 이사벨고 2 2 0 일반(평준) 부산 연제구
16 310 개성고 2 1 1 자공(평준) 부산 부산진구
16 310 경원고 2 1 1 일반(평준) 부산 부산진구
16 310 대동고 2 1 1 일반(평준) 부산 사하구
16 310 덕문여고 2 1 1 일반(평준) 부산 수영구
16 310 동천고 2 1 1 일반(평준) 부산 남구
16 310 분포고 2 1 1 일반(평준) 부산 남구
16 310 용인고 2 1 1 일반(평준,과중) 부산 동래구
16 310 동래여고 2 0 2 자사(광역) 부산 금정구
28 459 광명고 1 1 0 일반(평준) 부산 영도구
28 459 금곡고 1 1 0 일반(평준) 부산 북구
28 459 금명여고 1 1 0 일반(평준) 부산 북구
28 459 금성고 1 1 0 일반(평준) 부산 동구
28 459 금정고 1 1 0 자공(평준) 부산 동래구
28 459 금정여고 1 1 0 일반(평준) 부산 금정구
28 459 남성여고 1 1 0 일반(평준) 부산 중구
28 459 다대고 1 1 0 일반(평준) 부산 사하구
28 459 대덕여고 1 1 0 일반(평준) 부산 사상구
28 459 명호고 1 1 0 일반(평준) 부산 강서구
28 459 부산남일고 1 1 0 일반(평준) 부산 수영구
28 459 부산대사대부고 1 1 0 일반(평준) 부산 금정구
28 459 부산진여고 1 1 0 일반(평준) 부산 부산진구
28 459 부일외고 1 1 0 외고 부산 사하구
28 459 삼성여고 1 1 0 일반(평준,과중) 부산 사하구
28 459 성모여고 1 1 0 일반(평준) 부산 부산진구
28 459 연제고 1 1 0 자공(평준) 부산 연제구
28 459 충렬고 1 1 0 일반(평준) 부산 동래구
28 459 해강고 1 1 0 일반(평준) 부산 해운대구
28 459 혜화여고 1 1 0 일반(평준) 부산 동래구
28 459 가야고 1 0 1 일반(평준) 부산 부산진구
28 459 만덕고 1 0 1 일반(평준) 부산 북구
28 459 브니엘고 1 0 1 일반(평준) 부산 금정구
28 459 해운대여고 1 0 1 일반(평준) 부산 해운대구
28 459 혜광고 1 0 1 일반(평준,과중) 부산 중구
28 459 화명고 1 0 1 일반(평준) 부산 북구
165 129 36  
*2016.2.23 등록자 기준
*순위=수시/정시 등록자 기준(동순위 내 수시등록, 정시등록 많은 순, 학교명 순)
*학교유형=2016학년 고3, 입학당시 기준
*약어=자사(자율형 사립고), 일반(일반고), 자공(자율형 공립고), 과중(과학중점학교)
*기초자료제공=윤재옥(새누리)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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