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고 하나고 톱10.. '동일유형내 비교의 잣대'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2016 등록자 실적 대비한 고교별 서울대 진학률 순위는 어떨까? 통상 활용되는 양적 실적의 순위가 소수 정원을 지닌 학교를 대변하지 못하는 측면을 고려해 재학생 규모 혹은 재수생을 포함한 전체 수험생 규모 대비 서울대 등록자를 따진 서울대 진학률은 상대적으로 선발효과가 클수록 순위가 높아질수밖에 없다. 특차의 성격을 지닌 영재학교와 전기 과고가 전체적으로 상위권을 휩쓰는 가운데 전국단위 자사고인 민사고 하나고 외대부고 상산고, 최강 외고인 대원외고가 높은 진학률을 보였다. 국제고 중 유일 사립인 청심국제고와 공립인 서울국제고, 전국단위 자율학교 한일고 공주사대부고 등도 비교적 높은 진학률을 보였다. 선발권이 없는 고교 가운데서는 청원고(충북) 낙생고 세마고 논산대건고 수지고 등이 높은 진학률을 기록해 돋보였다.

고교별 서울대 합격자 및 등록자 등 진학실적 전반을 해석할 때 각 고교의 재학생, N수생 규모를 따져봐야 한다는 요청은 지속적으로 있어왔다. 정원이 적은 학교, 학생 수가 적은 학교는 서울대 진학자를 다수 배출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서울대 진학률'의 의미를 강조하는 입장이다. 학교의 규모 역시 경쟁력의 하나라고 본다는 원론과 선발효과가 강조될 수 밖에 없다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진학률 순위를 따지게 된 배경이다.

동일한 강남권 일반고인 숙명여고와 중대부고를 비교하면 진학률의 쓰임새가 드러난다. 숙명여고가 19명의 서울대 등록자로 중대부고의 15명을 앞서지만, 대입 자원을 토대로 비교한 진학률에서는 숙명여고가 재학생 613명, 재수생 272명 등 885명의 자원 중 19명이 서울대에 등록했고, 중대부고가 재학생 471명, 재수생 242명 등 713명의 자원 중 15명이 등록했으므로 동일한 2.1%가 된다. 숙명여고의 실적이 수시 5명/정시 14명으로 정시에 크게 기대있고, 중대부고는 수시 8명/정시 7명으로 비교적 고른 점을 볼 때 숙명여고의 진학률은 반수생 적용시 크게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이 가능해진다. 

▲ 재학생과 재수생 규모를 기반으로 한 서울대 진학률 순위에서 상대적으로 정원규모가 작거나 선발권이 있는 고교들이 상위권을 휩쓰는 가운데 충북지역 자공고인 청원고가 선발권이 없는 고교 가운데 가장 높은 진학률을 보였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단, 진학률은 소규모 학교의 불리함을 해소한다는 측면에서 의미를 지니지만, 시기상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다. 2016 수능응시자 데이터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진학률 산출의 모수인 재학생과 재수생 수의 추정이 쉽지 않은 탓이다. 게다가 진학률은 동일한 지역권,동일한 학교유형을 비교하는 데는 의미가 있을 지 몰라도 학교선발효과가 다른 학교유형간 비교에는 무리가 따른다.

먼저, 재수생을 비롯한 N수생의 규모를 추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재학생 규모는 비교적 쉽게 추산할 수 있지만, 이 역시 정확한 수치는 아니다. 정시를 통한 입학자가 극소수에 불과해 재수생 규모가 의미 없는 영재학교 과고 예고 등과 나머지 학교유형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기도 어렵고, 과고 국제고 외고 자사고 등의 재학생은 대학진학에 적극적인 자원으로 분류되는 반면, 일반고 재학생 중에는 진학과 거리가 먼 자원들이 존재한다는 차이도 동일선상에서 보기 곤란한 지점이다. 몇몇 상위 학교를 제외하면 결국 특출난 소수의 인원이 서울대 진학자가 되는 대다수의 학교실정에서 특목/자사고 대비 많은 일반고의 정원은 진학률에서 일반고에게 불리한 결과를 가져다 줄수있다.

현재 개별 학교의 정확한 재학생과 재수생(N수생) 현황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학교알리미를 통해 공고된 졸업생의 진로현황을 참고해 재수생의 규모를 어림짐작할 수는 있으나, 삼수생 또는 그 이상의 N수생 인원을 파악할 수 없는데다 대학에 이미 합격해 재학 중인 상태에서 다시금 대입에 도전하는 반수생 규모를 파악할 수 없으며, 재학생 중에서도 대입을 포기한 인원을 가려낼 수 없기 때문이다. 고교별 재학생/N수생 수능응시인원 규모를 통해서만 실질적인 고교별 N수생 규모를 추산할 수 있으나, 이는 8~9월이 돼야 가능한 일이다.

고교별 서울대 진학률 산출의 전제조건이 되는 정확한 N수생 규모의 파악이 불가능하므로 과고를 제외한 나머지 고교의 경우 동일한 방법으로 대입자원의 규모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접근했다. 학교알리미상 공고된 3학년 재학생 수와 졸업생의 진로현황에서 대학진학자가 아닌 '기타'인원을 재수생 규모로 파악해 합산하는 방식으로 삼수생 이상의 N수생은 계산에서 제외했다. 2016서울대 등록자 톱100이 7명 등록자를 배출한 109개교에서 끊기는 점을 감안해 6명 등록자를 배출한 127개교를 대상으로 진학률을 구해 톱100을 가렸다.

그간 조기졸업비율이 80%에 달했던 과고(과학고등학교)의 경우 기존에는 2학년 재학생이 실질적인 재학생자원이었으나, 2016 대입(2014학년 입학생)부터 조기졸업비율이 20% 이하로 제한되는 사정이 발생했다. 과고의 2016 서울대 진학자 수가 감소한 부분과 맞닿은 지점이다. 2학년들이 3학년으로 진학하는 2017 대입부터는 정상화될 예정이지만, 일단 올해 서울대 진학률을 계산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때문에 과고의 경우 조기졸업 비율이 기존 80%선에서 20% 이하로 축소된 점을 고려해 재학생 수 계산을 달리 했다. 과고가 없는 광주, 세종을 제외한 15개 시/도 중 충남/대전은 20%, 나머지 시/도는 10%로 조기졸업비율이 제한됐으므로, 3학년 재학생 인원과 지역별 조기졸업비율을 적용해 소수점을 버림한 2학년 재학생 인원을 더해 전체 재학생 인원을 구했다. 단, 대전동신과고는 2014학년 과고 전환 후 첫 신입생을 모집한 학교로 아직 일반고 시절 입학한 3학년생들이 졸업하는 점을 고려해 3학년재학생(일반고생) 전체와 2학년 재학생(과고생)의 20%를 더해 재학생 규모를 정한 특징이 있다. 실제 과고의 대입자원은 상급학교 입학자격 부여제도로 인해 산출된 인원보다 더 많다고 볼 수 있지만, 서울대는 상급학교 조기입학 자격 부여자에게 2016 수시/정시모집 지원자격을 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기졸업비율만 적용해 대입자원을 구하는 방법이 더 정확하다. 그밖에 과고의 N수생 인원 산출방식은 타 고교유형들과 동일하다.

진학률을 볼때 가장 우선되는 유의점은 학교 유형간 특수성을 감안해야 한다는 점이다. 해외대학 진학자의 유무 등의 차이가 있긴 하나 외고, 국제고, 자사고(전국/광역)와 일반고 등은 재학생과 재수생 수를 파악하는 데 큰 무리가 없는 반면, 졸업생 중 '기타'에 해당하는 인원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영재학교와 과고, 특히 그 중에서도 조기졸업 문제가 겹친 과고의 경우 타 고교유형과 동일한 시점에서 바라보기 어려운 측면이 존재한다. 예고도 조기졸업과 관련이 적지만, N수생이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정시와 거리가 먼 학교유형이므로 진학률을 일괄적으로 해석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개별 학교의 사정도 유의해야한다. 재학생의 해외대학 진학인원이 많은 민사고, 대원외고 등은 동일한 재학생 규모로 보기 어려운 식이다. 물론 모든 개별 학교의 사정을 따질 수는 없다. 해외대학 진학에 나서는 자원규모가 어떤지. 재학생 중 어느 정도 전/편입 인원이 발생했는지, '직업반'으로 잘 알려진 취업에 나서는 학생 규모는 얼마인지, 체육중점학교/체육거점학교에서 어느 정도 규모의 인원들이 예체능 입시에 나서는지 등을 전부 파악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재수생으로 분류한 ‘기타’인원들 가운데서도 진학을 포기한 인원에 대한 정보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결국, 진학률은 고교선택의 잣대로 보면 참고사항일 뿐이다. 학교경쟁력을 반영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서는 곤란하다. 소규모 학교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다는 미덕의 의미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한 대입 전문가는 “선발권을 지닌 전기고와 선발권이 없는 후기고 사이에서 전기고가 유리한 위치를 점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라며, “고교별 유형을 고려하지 않은 진학률 비교는 교육 수요자들에게 오해를 촉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대 진학률 톱10, 영재학교 과고 휩쓸어.. 민사고 하나고 돋보여>
재학생과 재수생 규모 대비 서울대 진학자가 가장 많은, 다시 말해 서울대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 톱1부터 톱10까지는 영재학교와 과고가 휩쓸다시피 했다.  과고/영재학교가 아닌 학교로는 9위에 민사고, 10위 에 하나고가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영재학교 중 가장 먼저 설립된 한국과학영재학교는 KAIST 부설학교로 대입 자원 전반이 KAIST로 진학하며, 학교알리미에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학교인 탓에 순위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톱10의 범주에 드는 진학률로 평가된다.

서울대 진학률 1위는 영재학교인 서울과고였다. 서울과고는 재학생 131명, 재수생 12명으로 143명의 자원이지만 수시 65명, 정시 3명 등 68명의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하며 47.6%의 서울대 진학률을 보였다. 영재학교 과고의 경우 정시로 입학하는 학생이 드물다는 사정을 고려해 재학생만을 기준으로 하면 51.9%의 진학률이다. 대입 자원 가운데 절반 가까이 서울대에 진학하는 셈이다.

2위 경남과고는 과고로서 올해 조기졸업 제한 때문에 대입 자원이 많지 않은 학교다. 등록자 수만 놓고 보면 10명으로 전국 58위에 불과하지만, 재학생 21명, 재수생 3명 등 24명의 대입 자원 중 10명이 수시에 등록해 41.7%의 높은 진학률을 보였다. 정시 등록생이 0명인 점을 감안해 재학생만을 대비해서 보면 47.6%의 진학률로 서울과고와의 차이는 크지 않은 편이었다.

3위 대구과고는 최근 들어 무섭게 서울대 진학실적이 약진하는 학교로 꼽힌다. 2011학년 영재학교로 신입생을 첫 선발한 대구과고는 지난해 22명 등록자 대비 거의 2배 가까이 늘어난 40명(수시 40명/정시 0명)의 등록자로 97명(재학생 93명/재수생 4명)의 대입 자원 대비 41.2%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재학생만 놓고 보면 43%의 진학률에 해당한다.

영재학교인 경기과고와 과고인 인천과고는 공동 4위를 기록하며 동순위를 이뤘다. 경기과고는 대입 자원 130명(재학생 127명/재수생 3명) 중 52명(수시 52명/정시 0명)이 서울대에 등록했으며, 인천과고는 대입 자원 15명(15명/0명) 중 6명(6명/0명)이 서울대에 등록해 나란히 40%의 서울대 진학률을 기록했다. 다만, 두 학교 모두 정시 등록생이 0명임을 고려해 재학생만을 놓고 보면 경기과고가 40.9%로 인천과고를 0.9%p 앞서는 모습을 보였다.

공동 6위는 부산과고와 경기북과고 8위는 인천진산과고가 차지했다. 부산과고는 대입 자원 36명(32명/4명) 중 12명(12명/0명), 경기북과고는 대입 자원 30명(30명/0명) 중 10명(10명/0명)이 서울대에 등록하며 진학률 33.3%를 기록했다. 3명 중 1명이 서울대이 진학한 셈이다. 다만, 과고의 특성을 고려해 재학생만을 놓고 보면 부산과고가 37.5%로 경기북과고의 33.3%보다 진학률이 다소 높게 형성됐다. 인천진산과고는 대입 자원 24명(24명/0명) 중 7명(6명/1명)이 등록해 29.2%의 진학률을 보였다.

9위와 10위는 전국단위 자사고인 민사고(민족사관고)와 하나고가 각각 차지했다. 원년 자립형 사립고 멤버로 현재 전국단위 선발권을 보유한 자율형사립고인 민사고는 대입 자원 161명(141명/20명) 중 43명(34명/9명)이 서울대에 등록해 26.7%의 진학률을 보였다. 민사고가 해외대학 실적에 있어 국내 최상위권으로 국내 진학실적에서는 다소의 손해를 감수하는 대학임을 고려하면 상위권 과고/영재학교와 진학률을 겨뤄볼만한 학교로 평가된다.

서울 은평구 소재 전국단위 자사고로 올해 수시등록자 실적에서 서울예고와 서울과고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53명의 실적을 낸 하나고는 대입 자원 244명(204명/40명) 중 58명(53명/5명)이 등록해 23.8%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수시체제를 선도하는 학교로 꼽히는 하나고의 특성을 감안해 재학생 기준 진학률을 보면 28.4%로 인천진산과고에 육박하는 수치를 나타냈다.

<진학률 10% 이상.. 외대부고 대원외고 상산고 눈길>
진학률 11위와 12위는 과고인 울산과고와 한성과고가 차지했다. 울산과고는 대입 자원 27명(25명/2명) 중 6명(6명/0명)이 서울대에 등록해 진학률 22.2%를 기록했으며, 한성과고는 대입 자원 42명(41명/1명) 중 9명(8명/1명)이 서울대에 등록해 21.4%의 진학률을 보였다.

진학률 13위부터 15위까지는 서울대 등록자 수 기준 전국 1위인 외대부고, 2위 서울예고, 3위 대원외고가 나란히 차지했다. 전국단위 자사고인 외대부고는 대입 자원 457명(365명/92명) 중 77명(44명/33명)이 등록해 진학률 16.8%를 기록했으며, 예고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서울대 진학실적을 보이는 서울예고는 대입 자원 479명(363명/116명) 중 75명(74명/1명)으로 진학률 15.7%를 기록했다. 전국 31개 외고 중 명실상부한 최강 진학실적 외고로 해외대 진학실적이 뚜렷한 대원외고는 대입 자원 463명(353명/110명) 중 71명(41명/30명)이 서울대에 등록해 15.3%의 서울대 진학률을 보였다. 수시와 정시에서 고른 실적을 내는 외대부고, 대원외고와 달리 서울예고는 서울대 대입의 특성상 수시에서만 실적을 내는 학교로 꼽힌다. 간혹 나오는 정시 합격생은 반수생, 재수생 등 고교에서 통제할 수 없는 인원에 해당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진학률 16위는 세종과고(과고), 17위는 국악고(예고), 18위는 상산고(전국 자사고)가 각각 차지했다. 세종과고는 대입 자원 48명(38명/10명) 중 7명(7명/0명), 국악고는 대입 자원 176명(146명/30명) 중 25명(25명/0명), 상산고는 대입 자원 502명(375명/127명) 중 57명(10명/47명)이 각각 등록해 차례대로 14.6%, 14.2%, 11.4%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진학률 10%를 넘는 고교는 18위에서 끊겼다. 다만, 상산고는 서울대 진학실적이 정시에 크게 쏠려있는 학교란 점에 주의해야 한다. 상산고의 정시 등록자 47명은 등록자 기준 최고의 정시 실적으로 재수생 뿐만 아니라 반수생 규모가 만만치 않다는 점을 추정 가능케 하기 때문이다. 실질적인 비율수치는 다소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 선발권 보유 학교 중 주목해야 할 학교유형 중 하나는 전국단위 자율학교다. 상대적으로 작은 학교규모 속에서도 매년 꾸준한 실적을 내는 공주사대부고 한일고 등이 관심의 대상이다. 사진은 공주사대부고의 모습. /사진=베리타스알파DB

<톱50, 선발권 고교 중심.. 자율학교 두각, 선발권 없는 청원고 주목>
톱19부터 톱50까지는 선발권을 지닌 고교의 차지였다. 국제고 외고 전국자사고 광역자사고 예고 등전기고의 틈바구니에서 전국선발 자율학교인 한일고 공주사대부고 거창고와 광역선발 자율학교인 양서고 부산장안고 등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선발권이 없는 자공고인 청원고(충북)가 47위에 랭크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진학률 순서대로 보면, 전국 7개 국제고 중 유일한 사립 국제고인 청심국제고는 대입 자원 117명(98명/19명) 중 9명(9명/0명)으로 7.7%, 서울국제고는 212명(149명/63명) 중 16명(11명/5명)으로 7.5%, 전국단위 자율학교인 한일고는 221명(153명/68명) 중 16명(12명/4명)으로 7.2%, 전국단위 자사고인 현대청운고는 244명(174명/70명) 중 17명(6명/11명)으로 7%, 광역단위 자사고인 세화고(서울)는 505명(384명/121명) 중 35명(7명/28명)으로 6.9%, 외고인 대일외고는 507명(353명/154명) 중 34명(28명/6명)으로 6.7%, 전국단위 자율학교인 공주사대부고는 259명(192명/67명) 중 17명(10명/7명)으로 6.6%, 인천국제고는 171명(140명/31명) 중 11명(9명/2명)으로 6.4%, 명덕외고는 493명(345명/148명) 중 31명(24명/7명)으로 6.3%, 대전외고는 321명(254명/67명) 중 19명(11명/8명)으로 5.9%, 한영외고는 477명(346명/131명) 중 28명(23명/5명)으로 5.9%, 선화예고는 494명(359명/135명) 중 28명(27명/1명)으로 5.7%, 전국단위 자사고인 인천하늘고는 268명(217명/51명) 중 15명(9명/6명)으로 5.6%, 전국단위 자사고인 포항제철고는 540명(445명/95명) 중 30명(17명/13명)으로 5.6%, 경기외고는 377명(253명/124명) 중 20명(15명/5명)으로 5.3%, 수원외고는 259명(212명/47명) 중 13명(7명/6명)으로 5%를 기록하며 5% 이상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이어 부산국제고는 224명(171명/53명) 중 11명(7명/4명)으로 4.9%, 성남외고는 289명(211명/78명) 중 13명(6명/7명)으로 4.5%, 광역 자사고인 숭덕고는 346명(278명/68명) 중 14명(5명/9명)으로 4%, 대구외고는 178명(142명/36명) 중 7명(1명/6명)으로 3.9%, 전국단위 자율학교인 거창고는 154명(117명/37명) 중 6명(5명/1명)으로 3.9%, 고양외고는 474명(303명/171명) 중 18명(11명/7명)으로 3.8%, 광역 자사고인 휘문고는 685명(444명/241명) 중 25명(3명/22명)으로 3.6%, 광역단위 자율학교이자 과학중점학교인 부산장안고는 199명(153명/46명) 중 7명(5명/2명)으로 3.5%, 안양외고는 401명(294명/107명) 중 14명(8명/6명)으로 3.5%, 광역 자사고인 중동고는 604명(397명/207명) 중 21명(8명/13명)으로 3.5%, 전국 자사고인 김천고는 292명(257명/35명) 중 10명(9명/1명)으로 3.4%, 광역단위 자율학교인 양서고는 356명(266명/90명) 중 12명(3명/9명)으로 3.4% 등이었으며, 선발권이 없는 자공고인 청원고(충북)는 272명(232명/40명) 중 9명(8명/1명)으로 3.3%의 진학률을 보였다.

그밖에 광역 자사고인 현대고(서울)는 670명(438명/232명) 중 22명(12명/10명)으로 3.3%, 인천 지역 외고인 미추홀외고는 216명(185명/31명) 중 7명(4명/3명)으로 3.2%, 경기지역 광역자사고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안산동산고는 861명(652명/209명) 중 26명(16명/10명), 고양국제고는 269명(199명/70명) 중 8명(3명/5명)으로 3%를 각각 기록하며 톱50을 마무리했다.

<공동 97위까지.. 톱100 명단은?>
등외인 한국영재를 제외하고 1위부터 공동 97위까지를 모두 더하면 정확히 100개교가 된다. 공동 52위인 낙생고와 계원예고를 필두로 공동 97위 우신고(울산) 늘푸른고 은광여고 분당대진고까지다.

순서대로 경기지역 일반고인 낙생고는 459명(385명/74명) 중 13명(4명/9명), 계원예고는 400명(323명/77명) 중 11명(10명/1명)으로 각각 2.8%의 진학률이었으며, 전국 자사고인 광양제철고는 444명(391명/53명) 중 12명(10명/2명)으로 2.7%, 자공고인 세마고는 354명(285명/69명) 중 9명(3명/6명)으로 2.5%, 이화외고는 238명(169명/69명) 중 6명(5명/1명)으로 2.5%, 광역 자사고인 해운대고는 359명(230명/129명) 중 9명(5명/4명)으로 2.5%, 일반고인 논산대건고는 282명(239명/43명) 중 7명(5명/2명), 마찬가지로 일반고인 수지고는 775명(558명/217명) 중 19명(8명/11명)으로 각각 2.5%, 일반고인 진주동명고와 단대부고, 전국단위 자율학교인 거창대성고와, 일반고인 신성고, 광역자사고인 숭문고는 차례대로 409명(362명/47명) 중 10명(9명/1명), 876명(564명/312명) 중 21명(5명/16명), 251명(208명/43명) 중 6명(6명/0명), 628명(426명/202명) 중 15명(3명/12명), 252명(203명/49명) 중 6명(2명/4명)으로 각각 2.4%의 서울대 진학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일반고인 복자여고는 347명(318명/29명) 중 8명(7명/1명)으로 2.3%, 부산외고는 405명(278명/127명) 중 9명(3명/6명), 일반고인 영동고(서울)는 825명(511명/314명) 중 18명(5명/13명)으로 각각 2.2%, 일반고인 숙명여고, 중대부고, 중산고와 광역 자사고인 세화여고 경신고는 차례대로 885명(613명/272명) 중 19명(5명/14명), 713명(471명/242명) 중 15명(8명/7명), 619명(474명/145명) 중 13명(8명/5명), 528명(389명/139명) 중 11명(5명/6명), 535명(331명/204명) 중 11명(4명/7명)으로 각각 2.1%, 일반고인 광주서석고는 355명(344명/11명) 중 7명(3명/4명)으로 2%를 기록하며, 2% 이상의 서울대 진학률을 보였다.

뒤를 이은 학교들은 대개 일반고와 광역 자사고의 범주였다. 광역 자사고로는 경일여고 이화여고 남성고 선덕고 양정고 대성고 보인고 한가람고 이대부고 등이 포함됐으며, 나머지 고교는 전국 자사고인 북일고와 외고인 과천외고를 제외하면 전부 일반고였다. 경일여고는 359명(278명/81명) 중 7명(3명/4명), 충남고는 517명(399명/118명) 중 10명(5명/5명), 과천외고는 415명(294명/121명) 중 8명(6명/2명), 이화여고는 585명(408명/177명) 중 11명(8명/3명), 남성고는 427명(344명/83명) 중 8명(8명/0명)으로 각각 1.9%의 진학률을 기록했으며, 선덕고는 494명(365명/129명) 중 9명(3명/6명)으로 1.8%, 서울고는 902명(590명/312명) 중 16명(11명/5명)으로 1.8%, 세광고는 454명(376명/78명) 중 8명(7명/1명)으로 1.8%, 경기여고는 800명(535명/265명) 중 14명(10명/4명)으로 1.8%, 개포고는 629명(403명/226명) 중 11명(6명/5명)으로 1.7%, 양재고는 632명(418명/214명) 중 11명(9명/2명)으로 1.7%, 양정고는 634명(424명/210명) 중 11명(3명/8명)으로 1.7%, 대아고는 470명(401명/69명) 중 8명(7명/1명)으로 1.7%, 대성고는 594명(399명/195명) 중 10명(8명/2명)으로 1.7%, 경기고는 891명(547명/344명) 중 14명(9명/5명)으로 1.6%, 보인고는 574명(410명/164명) 중 9명(4명/5명)으로 1.6%, 한가람고는 395명(274명/121명) 중 6명(4명/2명)으로 1.5%, 수성고는 532명(437명/95명) 중 8명(7명/1명)으로 1.5%, 북일고는 471명(343명/128명) 중 7명(6명/1명)으로 1.5%, 강서고는 893명(587명/306명) 중 13명(1명/12명)으로 1.5%, 반포고는 625명(406명/219명) 중 9명(5명/4명)으로 1.4%, 광주숭일고는 417명(366명/51명) 중 6명(5명/1명)으로 1.4%, 이대부고는 588명(406명/182명) 중 8명(3명/5명)으로 1.4%, 우신고(울산)는 457명(416명/41명) 중 6명(4명/2명), 늘푸른고는 466명(344명/122명) 중 6명(6명/0명), 은광여고는 625명(446명/179명) 중 8명(5명/3명), 분당대진고는 479명(402명/77명) 중 6명(2명/4명)으로 각각 1.3%의 서울대 진학률을 보이며 톱100에 들었다.

2016 서울대 고교별 진학률 톱100
순위 순위
2
고교명 서울대 진학률 등록자 자원 학교유형 시/도
전체 재학 합계 수시 정시 재학 재수
등외 11 한국과학영재 ? 23.0% 34 33 1 ? 148 ? 영재학교 부산
1 4 서울과고 47.6% 51.9% 68 65 3 143 131 12 영재학교 서울
2 58 경남과고 41.7% 47.6% 10 10 0 24 21 3 과고 경남
3 9 대구과고 41.2% 43.0% 40 40 0 97 93 4 영재학교 대구
4 7 경기과고 40.0% 40.9% 52 52 0 130 127 3 영재학교 경기
4 110 인천과고 40.0% 40.0% 6 6 0 15 15 0 과고 인천
6 46 부산과고 33.3% 37.5% 12 12 0 36 32 4 과고 부산
6 58 경기북과고 33.3% 33.3% 10 10 0 30 30 0 과고 경기
8 88 인천진산과고 29.2% 29.2% 7 6 1 24 24 0 과고 인천
9 8 민족사관고 26.7% 30.5% 43 34 9 161 141 20 자사(전국) 강원
10 5 하나고 23.8% 28.4% 58 53 5 244 204 40 자사(전국) 서울
11 110 울산과고 22.2% 24.0% 6 6 0 27 25 2 과고 울산
12 65 한성과고 21.4% 22.0% 9 8 1 42 41 1 과고 서울
13 1 외대부고 16.8% 21.1% 77 44 33 457 365 92 자사(전국) 경기
14 2 서울예고 15.7% 20.7% 75 74 1 479 363 116 예고 서울
15 3 대원외고 15.3% 20.1% 71 41 30 463 353 110 외고 서울
16 88 세종과고 14.6% 18.4% 7 7 0 48 38 10 과고 서울
17 18 국악고 14.2% 17.1% 25 25 0 176 146 30 예고 서울
18 6 상산고 11.4% 15.2% 57 10 47 502 375 127 자사(전국) 전북
19 65 청심국제고 7.7% 9.2% 9 9 0 117 98 19 국제고 경기
20 31 서울국제고 7.5% 10.7% 16 11 5 212 149 63 국제고 서울
21 31 한일고 7.2% 10.5% 16 12 4 221 153 68 일반(자율전국) 충남
22 29 현대청운고 7.0% 9.8% 17 6 11 244 174 70 자사(전국) 울산
23 10 세화고 6.9% 9.1% 35 7 28 505 384 121 자사(광역) 서울
24 11 대일외고 6.7% 9.6% 34 28 6 507 353 154 외고 서울
25 29 공주사대부고 6.6% 8.9% 17 10 7 259 192 67 일반(자율전국) 충남
26 50 인천국제고 6.4% 7.9% 11 9 2 171 140 31 국제고 인천
27 13 명덕외고 6.3% 9.0% 31 24 7 493 345 148 외고 서울
28 24 대전외고 5.9% 7.5% 19 11 8 321 254 67 외고 대전
28 15 한영외고 5.9% 8.1% 28 23 5 477 346 131 외고 서울
30 15 선화예고 5.7% 7.8% 28 27 1 494 359 135 예고 서울
31 34 인천하늘고 5.6% 6.9% 15 9 6 268 217 51 자사(전국) 인천
31 14 포항제철고 5.6% 6.7% 30 17 13 540 445 95 자사(전국) 경북
33 23 경기외고 5.3% 7.9% 20 15 5 377 253 124 외고 경기
34 41 수원외고 5.0% 6.1% 13 7 6 259 212 47 외고 경기
35 50 부산국제고 4.9% 6.4% 11 7 4 224 171 53 국제고 부산
36 41 성남외고 4.5% 6.2% 13 6 7 289 211 78 외고 경기
37 37 숭덕고 4.0% 5.0% 14 5 9 346 278 68 자사(광역) 광주
38 88 대구외고 3.9% 4.9% 7 1 6 178 142 36 외고 대구
38 110 거창고 3.9% 5.1% 6 5 1 154 117 37 일반(자율전국) 경남
40 27 고양외고 3.8% 5.9% 18 11 7 474 303 171 외고 경기
41 18 휘문고 3.6% 5.6% 25 3 22 685 444 241 자사(광역) 서울
42 88 부산장안고 3.5% 4.6% 7 5 2 199 153 46 일반(자율광역,과중) 부산
42 37 안양외고 3.5% 4.8% 14 8 6 401 294 107 외고 경기
42 21 중동고 3.5% 5.3% 21 8 13 604 397 207 자사(광역) 서울
45 58 김천고 3.4% 3.9% 10 9 1 292 257 35 자사(전국) 경북
45 46 양서고 3.4% 4.5% 12 3 9 356 266 90 일반(자율광역) 경기
47 65 청원고 3.3% 3.9% 9 8 1 272 232 40 자공(비평준) 충북
47 20 현대고 3.3% 5.0% 22 12 10 670 438 232 자사(광역) 서울
49 88 미추홀외고 3.2% 3.8% 7 4 3 216 185 31 외고 인천
50 17 안산동산고 3.0% 4.0% 26 16 10 861 652 209 자사(광역) 경기
50 76 고양국제고 3.0% 4.0% 8 3 5 269 199 70 국제고 경기
52 41 낙생고 2.8% 3.4% 13 4 9 459 385 74 일반(평준) 경기
52 49 계원예고 2.8% 3.4% 11 10 1 400 323 77 예고 경기
54 46 광양제철고 2.7% 3.1% 12 10 2 444 391 53 자사(전국) 전남
55 65 세마고 2.5% 3.2% 9 3 6 354 285 69 자공(비평준) 경기
55 110 이화외고 2.5% 3.6% 6 5 1 238 169 69 외고 서울
55 65 해운대고 2.5% 3.9% 9 5 4 359 230 129 자사(광역) 부산
55 88 논산대건고 2.5% 2.9% 7 5 2 282 239 43 일반(비평준) 충남
55 24 수지고 2.5% 3.4% 19 8 11 775 558 217 일반(비평준,과중) 경기
60 58 진주동명고 2.4% 2.8% 10 9 1 409 362 47 일반(평준) 경남
60 21 단대부고 2.4% 3.7% 21 5 16 876 564 312 일반(평준) 서울
60 110 거창대성고 2.4% 2.9% 6 6 0 251 208 43 일반(자율전국) 경남
60 34 신성고 2.4% 3.5% 15 3 12 628 426 202 일반(평준) 경기
60 110 숭문고 2.4% 3.0% 6 2 4 252 203 49 자사(광역) 서울
65 76 복자여고 2.3% 2.5% 8 7 1 347 318 29 일반(비평준) 충남
66 65 부산외고 2.2% 3.2% 9 3 6 405 278 127 외고 부산
66 27 영동고 2.2% 3.5% 18 5 13 825 511 314 일반(평준) 서울
68 24 숙명여고 2.1% 3.1% 19 5 14 885 613 272 일반(평준) 서울
68 34 중대부고 2.1% 3.2% 15 8 7 713 471 242 일반(평준) 서울
68 41 중산고 2.1% 2.7% 13 8 5 619 474 145 일반(평준) 서울
68 50 세화여고 2.1% 2.8% 11 5 6 528 389 139 자사(광역) 서울
68 50 경신고 2.1% 3.3% 11 4 7 535 331 204 자사(광역) 대구
73 88 광주서석고 2.0% 2.0% 7 3 4 355 344 11 일반(평준) 광주
74 88 경일여고 1.9% 2.5% 7 3 4 359 278 81 자사(광역) 대구
74 58 충남고 1.9% 2.5% 10 5 5 517 399 118 자공(평준) 대전
74 76 과천외고 1.9% 2.7% 8 6 2 415 294 121 외고 경기
74 50 이화여고 1.9% 2.7% 11 8 3 585 408 177 자사(광역) 서울
74 76 남성고 1.9% 2.3% 8 8 0 427 344 83 자사(광역) 전북
79 65 선덕고 1.8% 2.5% 9 3 6 494 365 129 자사(광역) 서울
79 31 서울고 1.8% 2.7% 16 11 5 902 590 312 일반(평준,과중) 서울
79 76 세광고 1.8% 2.1% 8 7 1 454 376 78 일반(평준,과중) 충북
79 37 경기여고 1.8% 2.6% 14 10 4 800 535 265 일반(평준) 서울
83 50 개포고 1.7% 2.7% 11 6 5 629 403 226 일반(평준) 서울
83 50 양재고 1.7% 2.6% 11 9 2 632 418 214 일반(평준) 서울
83 50 양정고 1.7% 2.6% 11 3 8 634 424 210 자사(광역) 서울
83 76 대아고 1.7% 2.0% 8 7 1 470 401 69 일반(평준) 경남
83 58 대성고 1.7% 2.5% 10 8 2 594 399 195 자사(광역) 서울
88 37 경기고 1.6% 2.6% 14 9 5 891 547 344 일반(평준,과중) 서울
88 65 보인고 1.6% 2.2% 9 4 5 574 410 164 자사(광역) 서울
90 110 한가람고 1.5% 2.2% 6 4 2 395 274 121 자사(광역) 서울
90 76 수성고 1.5% 1.8% 8 7 1 532 437 95 일반(평준) 경기
90 88 북일고 1.5% 2.0% 7 6 1 471 343 128 자사(전국) 충남
90 41 강서고 1.5% 2.2% 13 1 12 893 587 306 일반(평준) 서울
94 65 반포고 1.4% 2.2% 9 5 4 625 406 219 일반(평준,과중) 서울
94 110 광주숭일고 1.4% 1.6% 6 5 1 417 366 51 일반(평준) 광주
94 76 이대부고 1.4% 2.0% 8 3 5 588 406 182 자사(광역) 서울
97 110 우신고 1.3% 1.4% 6 4 2 457 416 41 일반(평준) 울산
97 110 늘푸른고 1.3% 1.7% 6 6 0 466 344 122 일반(평준) 경기
97 76 은광여고 1.3% 1.8% 8 5 3 625 446 179 일반(평준) 서울
97 110 분당대진고 1.3% 1.5% 6 2 4 479 402 77 일반(평준) 경기
평균/합계* 7.5% 8.9% 1,705 1,120 585 41,324 30,434 10,890  
*2016.2.23 등록자 기준
*순위=수시/정시 등록자 기준(동순위 내 수시등록, 정시등록 많은 순, 학교명 순)
*학교유형=2016학년 고3, 입학당시 기준
*약어=자사(자율형 사립고), 일반(일반고), 자공(자율형 공립고), 과중(과학중점학교)
*평균/합계=서울대진학률(평균), 등록자 및 자원(합계), 한국과학영재학교 제외
*서울대 진학률=전체(등록자/(재학자원+재수자원)), 재학(등록자/재학자원)
*순위=서울대 진학률 기준 순위, *순위2=서울대 등록자 기준 순위
*기초자료제공=윤재옥(새누리)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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