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염색체 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2016 한·일 국제 공동심포지엄이 오는 1월 28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열린다. 

이번 국제 공동심포지엄은 한국염색체연구회가 주최하고 삼육대 염색체연구소가 주관하며 한국유전학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이동성유전인자분과가 후원한다. 

특별히 이번 국제 공동심포지엄에는 전 세계적으로 염색체 연구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국립 오사카대학교 Kiichi Fukui(키이치 후쿠이) 교수가 연사로 참석한다.

한국염색체연구회장 김현희 교수(삼육대 생명과학과)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염색체에 관한 심도 깊은 연구들이 발표되고 토론될 것이다. 이번 계기를 통해 염색체 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사진=삼육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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