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하락세, 일반고 외고 주춤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2016 서울대 정시는 예년 대비 변별력을 갖춘 수능이 희비를 갈랐다. 일반고와 외고 실적은 하락한 반면, 자사고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최초합격자 927명 가운데 일반고(일반고+자공고) 출신이 471명(합격자의 50.81%)으로 2015학년 505명(52.71%) 대비 줄었다. 이공계가 뜨고 인문계가 지는 취업시장의 배경에 영어내신 위주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선발된 외고 출신 역시 114명(12.30%)으로 2015학년 129명(13.47%) 대비 줄었다. 2014학년 119명(17.98%)에 비하면 하락선이 뚜렷하다. 반면 자사고 출신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2014학년 169명(25.53%)에서 2015학년 280명(29.23%)으로 약진한 바 있던 자사고 출신은 예년 대비 어려워진 수능을 치른 2016학년에 303명(32.69%)으로 훌쩍 뛰었다. 일부 일반고들이 ‘공평한 출발선’ 운운하며 요구한 ‘정시확대’가 무색해지는 결과다.

어려워진 수능은 재학생 대비 재수생에 유리한 결과도 낳았다. 재학생 합격자가 2015학년 507명(52.92%)에서 2016학년 473명(51.02%)으로 줄어든 반면, 재수생 합격자는 322명(33.615)에서 360명(38.83%)으로 늘었다.

갈수록 서울대 합격자 배출의 분포가 넓어지는 특징도 있다. 서울대 정시최초 합격자를 배출한 고교 수는 2014학년 242개교에서 2015학년 306개교, 2016학년 318개교로 증가추세다. 3년연속 서울 실적하락(44.12%→41.15%→41.00%), 광역시 실적상승(15.88%→16.01%→18.55%)으로 서울에 집중됐던 합격자 분포가 넓어지는 특징이다.

서울대는 예정보다 하루 앞당긴 14일 이 같은 내용의 2016 서울대 정시 최초합격 현황을 발표했다. 318개교가 92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이중 920명이 일반전형 합격자, 7명이 기회균형선발전형Ⅱ(기균Ⅱ) 합격자다. 베리타스알파는 아직 일반고 성격을 벗어나지 못하는 자공고(자율형공립고)를 일반고 유형으로 함께 분류했다. 특목고(특수목적고) 가운데 특수성을 지니는 예고(예술고)/체고(체육고)/특성화고는 자사고(자율형사립고)/영재학교(과학영재학교)/과고(과학고)/외고(외국어고)/국제고와 따로 분류했다.

▲ 2016 서울대 정시는 예년 대비 변별력을 갖춘 수능이 희비를 갈랐다. 2015 대비 일반고와 외고 출신이 줄고, 자사고 출신이 약진했다. 취업환경까지 겨냥한 고교유형별 교육환경과 입시제도 배치가 서울대 정시실적을 가른 것으로 보인다. 수능 변별력은 재학생 감소, 재수생 증가의 결과도 낳았다. /사진=서울대 제공

<일반고 실적하락.. 절반 겨우 넘겨>

2016 서울대 정시 최초합격자 배출고교 분석 결과, 일반고의 실적하락이 두드러진다. 2014학년 348명(전체 합격자의 52.57%), 2015학년 505명(52.71%)의 상승세였던 일반고의 서울대 정시 실적은 2016학년에 471명(50.81%)으로 떨어졌다. 대다수 합격자가 나오는 정시 일반전형의 경우 2014학년 347명(52.73%), 2015학년 499명(52.58%), 2016학년 468명(50.87%)로 2016학년의 실적하락이 두드러진다.

일반고의 서울대 정시 실적 하락은 다소 어려워진 2016 수능에서 기인한다 볼 수 있다. 변별력을 한층 갖춘 것으로 평가 받는 2016 수능은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의 3월모평 6월모평 9월모평 대비 어렵게 출제되며 체감난도를 높인 바 있다. 실제 수능의 영역별 1등급컷 역시 모평 대비 하락한 결과다.

2016 수능은 ‘사상 최악의 물수능’으로 기록된 2015 수능 대비 변별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여전히 ‘쉬운 수능’인 것은 맞지만 만점자수가 2015학년 29명에서 2016학년 16명으로 크게 줄었고, 2015학년 수능에서 1등급컷이 무려 100점, 만점자가 6630명이나 됐던 수학B형은 2016학년 수능에서 1등급컷 96점으로 변별력을 갖췄다. 2015학년 수능에서 1등급컷이 98점, 만점자가 1만9564명이나 됐던 영어는 2016학년엔 1등급컷 94점으로 변별력을 확실히 갖췄다. 6월모평 9월모평의 쉬운 출제 기조에 익숙했던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는 더욱 높아지면서, 상위권을 중심으로 소신/안전지원의 추세가 이어졌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6월모평에선 국어B형 영어의 1등급컷이 100점, 9월모평에선 국어A형 수학B형 영어의 1등급컷이 100점일 정도로 쉬운 출제가 이어진 바 있다. 어려워진 수능은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정시 경쟁률 동반하락까지 이끌기도 했다.

서울대 역시 일반고의 정시 실적하락에 대해 ‘수능 변별력’을 원인으로 꼽았다. 서울대측은 “2016 수능이 2015보다 변별력을 지님으로써 2015 대비 자사고가 크게 약진 일반고 비중이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자사고 약진, 외고 하락.. ‘고입에도 이공계 특수’>

자사/영재/특목고 유형에선 자사고의 약진, 외고의 하락이 두드러진다. 영재학교와 과고는 수능을 아예 치르지 않는 학생이 대다수일 정도로 수시에 무게가 실린 반면, 자사고 외고 국제고는 정시 비중도 상당하다. 자사고의 약진은 대학가에 부는 이공계 취업인기가 고입에도 영향을 미쳐 드러난 결과로 보인다.

자사고는 2016에 약진이 더욱 돋보인다. 2014학년 169명(25.53%)에서 2015학년 280명(29.23%)로 상승하더니 다소 어려워진 수능에 유리한 환경으로 2016학년 303명(32.69%)의 단위자체가 바뀐 합격실적을 냈다. 반면 외고는 실적하락이 두드러진다. 2014학년만 해도 119명(17.98%)이던 실적은 2015학년 129명(13.47%)으로 떨어지더니 2016학년엔 114명(12.30%)으로 3년 연속 하락선이 뚜렷하다.

자사고의 약진, 일반고의 하락은 일단 교육환경에 의한 사회진출을 고려한 결과라 볼 수 있다. 취업시장에서 문과가 홀대 받고 이과가 각광 받는 환경에서 뚜렷하게 외국어 관련 취업을 노리지 않고서야 이과운영도 가능한 자사고로의 진학열기가 진학실적의 결과로 나왔다는 분석이다. 고입 수험생의 경쟁력 역시 외고보다는 자사고, 특히 전국단위 자사고에서 입증 가능하다. 외고 광역자사고 전국자사고 모두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치르는 건 맞지만, 세 학교유형의 세부전형 과정은 판이하게 다르다. 외고의 경우 1단계 영어내신, 2단계 자소서 기반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광역자사고는 광역단위마다 내용이 다른 상황에서 추첨-면접 방식이 주를 이뤄 변별력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다. 선발단위 역시 모두 광역단위에 묶여 있다. 반면 전국자사고는 전국단위로 선발, 1단계에서 적어도 국수영사과에 많게는 전 과목까지 반영 가능하고 2단계에서 적어도 자소서 기반, 많게는 국수영 면접까지 치르는 등 선발의 단계에서 우위에 서 있다. 아무래도 전국자사고를 중심으로 상위그룹의 형성이고, 자사고 실적 역시 몇몇 전국자사고의 실적이 견인한 측면이 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국제고의 경우 실적하락의 외고와 달리 다소상승의 추세지만, 학교별 규모가 작고 전국 7개교에 불과한 배경 등으로 미미한 변화에 그칠 수밖에 없다. 2014학년 11명(1.66%)에서 2015학년 18명(1.88%), 2016학년 20명(2.16%)의 변화다.

<수시 위주, 영재학교 과고>

수능을 치르는 재학생을 찾기 어려울 정도인 영재학교 과고 유형에선 각 4명 6명의 2016 서울대 정시 최초합격자를 냈다. 영재학교 유형에선 2014학년 4명(0.60%), 2015학년 6명(0.63%), 2016학년 4명(0.43%)의 합격실적 추이다. 과고에선 2014학년 3명(0.45%), 2015학년 4명(0.42%), 2016학년 6명(0.655)의 추이다.

이 두 학교유형의 실적은 재학생이 아닌 재수생의 실적일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2016 대입에서 조기졸업제한으로 발목이 잡힌 과고는 물론 특히 영재학교의 경우 수시실적만으로도 전국 최상위 순위에 들 정도로 수시실적이 막강하다. 서울과고의 경우 2016 수시 최초합격자수 조사에서 70명의 합격자수로 전국 2위에 오르기도 했다. 톱10에 서울과고 70명에 이어 경기과고 57명, 대구과고 44명, 한국영재 34명으로 4개교가 무려 205명의 실적을 냈을 정도다. 4개교와 함께 영재학교인 광주과고와 대전과고는 과고에서 영재학교로의 전환이 맞물려 조기졸업 자체가 불가능한 2016학년 대입에서 실적이 없는 상황이다. 이들 실적까지 합산하면 서울대 수시에서 영재학교의 덩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무대 다른, 예고/체고 특성화고>

무대가 다른 예고/체고 역시 정시보다는 수시실적이다. 예고 대표주자인 서울예고의 경우 2016학년 서울대 수시에 무려 74명의 실적으로 전국 톱에 오른 바 있다.

두 학교유형의 정시실적은 미미하다. 예고에선 2014학년에 1명(0.15%), 2015학년에 1명(0.10%)에 이어 2016학년 4명(0.43%)의 변화다. 2014학년과 2015학년엔 각 기균Ⅱ에서의 실적이며, 2016학년엔 일반전형 2명, 기균Ⅱ 2명의 실적이다.

체고와 특성화고는 2014학년부터 줄곧 서울대 정시 합격자를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어려운 수능, 검정고시 하락 뚜렷>

특수성을 갖는 해외고와 검정고시 출신 역시 수능 변별력의 결과를 보였다. 해외고의 경우 의미가 없는 상황이지만, 검정고시는 얘기가 다르다. 어려운 수능에서 빛을 보지 못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해외고는 2014학년 기균Ⅱ에서의 1명(0.15%) 실적 이후 2016학년까지 실적이 없다. 검정고시는 2014학년에 6명(0.91%)에서 2015학년에 15명(1.57%)으로 크게 늘었다가 2016학년 5명(0.54%)로 줄었다. 2014학년 2015학년엔 일반전형에서만 나온 실적이지만, 2016학년엔 기균Ⅱ에서의 1명 실적을 보탠 점이 눈길을 끈다.

<변별력 수능, 재수생 늘고 재학생 줄어>

재수생은 늘고 재학생이 줄어든 점 역시 2016 서울대 정시 결과의 특징이다. 재학생은 2014학년 305명(46.07%)에서 2015학년 507명(52.92%)으로 크게 늘었다가 2016학년 473명(51.02%)으로 줄었다. 2014학년 대비 많은 실적이긴 하지만, 2015학년에 급등한 이후 학교별 충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재수생은 늘었다. 2014학년 288명(43.50%)에서 2015학년 322명(33.61%)으로 인원은 늘었지만 비중이 크게 줄어든 상태에서 2016학년 360명(38.83%)으로 인원도 비중도 모두 늘어 상승세가 확연했다. 한 교육전문가는 “3월 6월 9월모평 대비 체감난도가 크게 올랐을 2016 수능은 수시전형까지 준비하느라 눈코 뜰 새 없는 재학생보다 수능준비에만 올인할 수 있던 재수생에 유리한 측면이었다”고 분석하면서도 “재수생에게 다소 유리할지언정 수능은 변별력을 더욱 갖춰 재학생에게도 납득가능한 입시결과로 나타나야 한다”고 견해를 전했다.

<넓어지는 분포.. 서울 하락, 광역시 상승>

서울대 정시 실적은 갈수록 배출 지역의 분포가 넓어지고 학교 수도 늘어나는 추세다. 서울대 합격실적은 매년 서울이 가장 높다. 2016학년에 서울 378명(41.00%), 시 345명(37.42%), 광역시 171명(18.55%), 군 28명(3.04%) 순이다.

지역별 실적은 매년 동일했던 가운데, 2016학년엔 서울 실적하락, 광역시 실적상승의 특징이다. 서울은 2014학년 289명(44.12%)에서 2015학년 388명(41.15%), 2016학년 378명(41.00%)로 3년 연속 실적비중이 줄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광역시는 2014학년 104명(15.88%), 2015학년 151명(16.01%), 2016학년 171명(18.55%)으로 3년 연속 상승세다.

시와 군 단위 역시 다소 하락했다. 시는 2014학년 242명(36.75%)에서 2015학년 367명(38.92%)으로 늘었다가 2016학년 345명(37.42%)로 다소 하락했다. 군 역시 2014학년 20명(3.05%)에서 2015학년 37명(3.925)으로 늘었다가 2016학년 28명(3.04%)으로 하락했다.

서울대 정시 최초합격자 배출고교는 2014학년 242명(일반 239명, 기균Ⅱ 3명)에서 2015학년 306명(302명, 9명), 2016학년 318명(314명, 6명)으로 3년 연속 늘어나는 추세다.

합격자 중 여학생 비중은 2013학년 38.1%에서 2014학년 41.0%, 2015학년 39.9%의 추이를 보이다 2016학년 41.1%로 늘어났다.

2016 서울대 정시 최초합격자수는 927명으로 318개교에서 배출됐다. 서울대 정시 최초합격자수는 2014학년 662명(일반 658명, 기균Ⅱ 4명)에서 2015학년 958명(949명, 9명)으로 크게 늘었다가 2016학년에 927명(920명, 7명)으로 다시 줄어든 상태다.

<수시까지 아우른 서울대 입시결과>

서울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2016학년 대입 환경을 들어, 서울대 입시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2016학년은 서울대 수시 지역균형 모집인원이 최소로 설정되면서, 일반고에 가장 불리한 해다. 지균 모집인원은 2014학년 779명에서 2015학년 692명, 2016학년 681명으로 감축 추이다. 올해 고3이 치를 2017학년에는 735명으로 다시 늘어난다. 결국 2016학년 지균 모집인원이 가장 적게 설정돼 있는 셈이다.

수시 지균은 모집인원의 감축에 이어 지난해부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기존 ‘2개과목 2등급 이상’에서 ‘3개과목 2등급 이상’으로 올려 일반고 학생들에 부담이었던 측면도 있다. 서울대측은 “지균 수능최저 상향으로 많은 이월인원이 발생했다”며 “2014학년 178명, 2016학년 154명의 이월인원”을 밝혔다.

서울대는 2016 대입환경으로 “일반고에서 자율고로 전환된 학교 수가 최대에 이른 학년도다. 2016학년 입시에서 자율고로 전환된 학교 수는 20개교”라 밝혔지만, 베리타스알파의 기준에선 적용 불가능한 배경이다. 서울대가 표현한 ‘자율고’는 자사고(자율형사립고)뿐 아니라 자공고(자율형공립고)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사고는 2010학년에 일반고에서 전환한 학교가 대부분으로 이미 대입실적을 내왔고, 현재 늦은 개교로 완성학년을 채우지 못한 학교는 대전대신고 인천포스코고 충남삼성고 정도다. 자공고의 경우 전환 단계서부터 교육취약지구 학교가 대부분이었던데다 아직은 여건 부족으로 일반고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베리타스알파는 일반고 유형으로 분류한다.

서울대 정시는 수시 대비 비중이 현격하게 적은 측면 역시 인지할 필요가 있다. 2016의 경우 선발인원(비중)은 정원내 수시 2450명(72.31%), 정시 938명(27.69%)이다. 서울대측은 “정시는 수시에 비해 일반고 합격자가 적기 때문에 서울대 전체 합격생의 일반고 비중을 항상 줄어들게 한다”고 밝혔다. 서울대가 밝힌 2016 수시+정시 고교유형별 합격자수 비중은 일반고 49.7%(수시 50.6%, 정시 47.5%), 자사고 19.3%(수시 14.2%, 정시 32.9%), 외고 9.7%(수시 8.7%, 정시 12.3%)다. 일반고에 베리타스알파 기준으로 자공고까지 합친다면 일반고는 53.4%(수시 54.4%, 정시 50.9%)가 된다. 일반고 53.4%, 자사고 19.3%, 외고 9.7%의 수준으로 일반고 비중이 매우 큰 셈이다. 수시 합격자만 봤을 땐 일반고 54.4%, 자사고 14.2%, 외고 8.7%로 그 차이가 더 현격해진다. 일반고가 정시합격자보다 수시합격자가 많은 반면, 자사고와 외고는 수시합격자보다 정시합격자가 많다. 수시 위주의 서울대 전형설계가 결국 일반고에 유리하다고 해석할 수 있는 지점이다.

2014~2016 서울대 정시 고교유형별 최초합격현황
고교 2016 2015 2014
일반 기균Ⅱ 일반 기균Ⅱ 일반 기균Ⅱ
일반 소계 471 468 3 505 499 6 348 347 1
50.81% 50.87% 42.86% 52.71% 52.58% 66.67% 52.57% 52.73% 25.00%
일반 440 437 3 468 462 6 337 336 1
47.46% 47.50% 42.86% 48.85% 48.68% 66.67% 50.91% 51.06% 25.00%
자공 31 31 0 37 37 0 11 11 0
3.34% 3.37% 0.00% 3.86% 3.90% 0.00% 1.66% 1.67% 0.00%
자사
영재
특목1
소계 447 446 1 437 435 2 306 305 1
48.22% 48.48% 14.29% 45.63% 45.84% 22.22% 46.22% 46.36% 25.00%
자사 303 303 0 280 279 1 169 168 1
32.69% 32.93% 0.00% 29.23% 29.40% 11.11% 25.53% 25.53% 25.00%
영재 4 4 0 6 5 1 4 4 0
0.43% 0.43% 0.00% 0.63% 0.53% 11.11% 0.60% 0.61% 0.00%
과고 6 6 0 4 4 0 3 3 0
0.65% 0.65% 0.00% 0.42% 0.42% 0.00% 0.45% 0.46% 0.00%
외고 114 113 1 129 129 0 119 119 0
12.30% 12.28% 14.29% 13.47% 13.59% 0.00% 17.98% 18.09% 0.00%
국제 20 20 0 18 18 0 11 11 0
2.16% 2.17% 0.00% 1.88% 1.90% 0.00% 1.66% 1.67% 0.00%
특목2 소계 4 2 2 1 0 1 1 0 1
0.43% 0.22% 28.57% 0.10% 0.00% 11.11% 0.15% 0 25.00%
예고 4 2 2 1 0 1 1 0 1
0.43% 0.22% 28.57% 0.10% 0.00% 11.11% 0.15% 0.00% 25.00%
체고 0 0 0 0 0 0 0 0 0
0.00% 0.00% 0.00% 0.00% 0.00% 0.00% 0.00% 0.00% 0.00%
특성 0 0 0 0 0 0 0 0 0
0.00% 0.00% 0.00% 0.00% 0.00% 0.00% 0.00% 0.00% 0.00%
해외고 0 0 0 0 0 0 1 0 1
0.00% 0.00% 0.00% 0.00% 0.00% 0.00% 0.15% 0.00% 25.00%
검정고시 5 4 1 15 15 0 6 6 0
0.54% 0.43% 14.29% 1.57% 1.58% 0.00% 0.91% 0.91% 0.00%
정시합격
927 920 7 958 949 9 662 658 4
100% 99.24% 0.76% 100% 99.06% 0.94% 100% 99.40% 0.60%
정시정원
938 920 18 967 949 18 676 658 18
100% 98.08% 1.92% 100% 98.14% 1.86% 100% 97.34% 2.66%
*이하 기초자료=서울대 **단위=명

2014~2016 서울대 정시최초 합격자 지역별 현황
지역 2016 2015 2014
서울 378 388 289
41.00% 41.15% 44.12%
광역시 171 151 104
18.55% 16.01% 15.88%
345 367 242
37.42% 38.92% 36.95%
28 37 20
3.04% 3.92% 3.05%
922 943 655
100% 100% 100%

2014~2016 서울대 정시 최초합격자 배출 고교 수
학년 소계 일반 기균Ⅱ
2016 318 314 6
2015 306 302 9
2014 242 239 3

2014~2016 서울대 정시 고교 졸업 유형별 현황
구분 2016 2015 2014
재학생 473 507 305
51.02% 52.92% 46.07%
재수생 360 322 288
38.83% 33.61% 43.50%
삼수이상 89 114 62
9.60% 11.90% 9.37%
조기졸업 0 0 1
0.00% 0.00% 0.15%
검정고시 5 15 6
0.54% 1.57% 0.91%
927 958 662
100% 100% 100%

2016 서울대 전체(수시 정시) 합격자 고교유형별 분포
구분 일반고 자사고 자공고 과고 영재학교 외고 예고 기타
수시 50.6 14.2 3.8 4.4 8.4 8.7 6.9 3.0
정시 47.5 32.9 3.4 0.7 0.4 12.3 0.2 2.6
전체 49.7 19.3 3.7 3.3 6.2 9.7 5.1 2.9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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