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삼육대 과학기술대학 학장인 신숙 교수(생명과학과)가 한국생물과학협회 제 52대 회장에 취임했다. 신숙 교수는 한국생물과학협회 최초의 여성 회장으로 임기는 2016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한국생물과학협회는 1957년에 조직되어 한국생태학회, 한국육수학회, 한국생물교육학회, 한국동물분류학회, 한국유전학회, 한국곤충학회, 한국식물분류학회를 포함하여 총 9개의 학회가 소속되어 있다.

신숙 교수는 현재 한국생물다양성협회 회장, 환경부 제6기 중앙환경정책위원회 자연환경분과위원 및 국가생물다양성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