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발자국 기록장, 지구를 위한 나의 실천’ 공모전
주최/주관 :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기록장 작성: 1/4(월)~2/21(일)
작품 접수: 3/1(화)~25(금)
결과 발표: 5/4(수)
홈페이지: www.kcen.kr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KCEN)는 초/중학생들의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을 위해 ‘탄소발자국 기록장, 지구를 위한 나의 실천’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중학생이다. 내년 1월4일부터 2월21일까지 7주 동안 홈페이지에 있는 탄소발자국 기록장 프로그램을 이용해 온실가스 저감량과 주간일을 작성해야 한다.
공모전에 개별 참여는 허용되지 않는다. 학교별로 자체심사를 거쳐 초등학교는 저/고학년 각각 5명, 중학교는 5명의 우수학생을 추천해 전자메일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7주 간 기록한 탄소발자국 기록장을 스캔해 JPG, PDF 등의 이미지 파일로 첨부한 기록장 1부와 친환경 방학생활을 보낸 후 느낀 실천소감문 1부, 공모전 참가신청서 1부를 3월1일부터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실천소감문은 한글파일 양식을 내려 받아 3장 이내로 작성해야 하며, 공모전 참가신청서는 각 학교 담당 교사가 작성하게 된다.
우수학생은 서류심사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금상 3명(초등학교 저학년 1명/고학년1명/중학교 1명), 은상 6명(2/2/2명), 동상 9명(3/3/3명) 등 총 18명의 학생에게 환경부장관상이 수여된다. 금상은 70만원, 은상은 50만원, 동상은 30만원의 상금도 수여될 예정이다.
전교생의 주간일기장 작성일수, 참여율, 평균 온실가스 저감량도 심사해 초/중 각 1개교 우수학교 2개교를 선정,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도 수여한다. 우수사례 및 수상작은 저탄소생활 실천 홍보/교육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 엠블럼/슬로건 공모전
주최/주관: 국세청
기간: ~1/8(금)
심사 및 발표: 2월 초순
홈페이지: www.nts.go.kr
국세청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국세청 개청 50주년의 의미를 잘 표현하고 예술성과 창의성을 갖춘 엠블럼과 슬로건을 공모한다.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국세청의 이미지를 표현하면 된다.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가 가능하다.
엠블럼에 슬로건을 포함한 작품 응모를 원칙으로 하지만, 필요시 엠블럼과 슬로건 당선작을 별도로 선정할 수 있다. 응모신청서 1부와 JPG형식의 작품파일을 전자메일을 통해 내년 1월8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작품 3부를 A4규격으로 컬러 출력해 국세청 세정홍보과 공모담당자 앞으로 별도로 보내야 한다.
당선작은 2월 초순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개별통보도 이뤄질 예정이다. 별도 시상시 엠블럼은 500만원, 슬로건은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국세청의 세정홍보사업, 홍보물 제작, 행사, 전시 등에 활용되며, 필요시 작품의 전체 또는 일부가 변경/이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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