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전주의 김밥 달인을 소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 김밥의 달인 오선모(여/61세/경력 30년)씨를 소개했다.
전주의 한적한 주택가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다는 대한민국 김밥계의 숨은 고수가 있다고 한다.
동네 주민은 "이분만의 그 특이한 맛이 있는데 어떻게 설명을 못하겠다. 김밥을 좀 싼다고 하는 사람들도 연구를 해 보고 그랬는데 재료 들어가는 거 보고도 그 맛은 못 낸다. 전주에서는 마약김밥이라고 한다. 한번 맛을 보면 헤어나질 못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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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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