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전주의 김밥 달인을 소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 김밥의 달인 오선모(여/61세/경력 30년)씨를 소개했다.

전주의 한적한 주택가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다는 대한민국 김밥계의 숨은 고수가 있다고 한다.

동네 주민은 "이분만의 그 특이한 맛이 있는데 어떻게 설명을 못하겠다. 김밥을 좀 싼다고 하는 사람들도 연구를 해 보고 그랬는데 재료 들어가는 거 보고도 그 맛은 못 낸다. 전주에서는 마약김밥이라고 한다. 한번 맛을 보면 헤어나질 못한다"고 설명했다.

 

▲ 전주 달인의 김밥./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쳐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