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교 782명, 서울예고 톱.. 경기여고 서울고 양재고 '괄목' 일반고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2016 서울대 수시합격자 배출고교 톱30은 실적 10명으로 끊겼다. 30개교 782명의 실적이다. 과학영재학교(이하 영재학교), 전국단위 자사고(자율형사립고)의 실적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외고(외국어고)가 명성을 잃지 않은 점, 조기졸업 제한에 묶인 과고(과학고) 4개교의 실적이 난 점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일반고 4개교가 톱30에 들며 수시체제와 역량을 드러냈다. 전국단위 모집의 자율학교(일반고에 속함)인 한일고와 공주사대부고는 선발효과로 설명할 수있지만, 서울소재 일반고로 톱30에 오른 서울고와 양재고는 올해 수시에 적응하기 시작한 일반고의 대표주자로 괄목할 만한 성과로 보인다. (경기여고 11명 추가로 톱30 수정)

<톱30, 30개교 782명>

2016학년 서울대 수시최초 합격자수 조사에서 톱30은 10명 배출로 끊기며 30개교의 782명 실적이다. 1위는 서울예고다. 74명의 수시합격자를 냈다. 이어 2위 서울과고 70명, 3위 경기과고 57명, 4위 하나고 54명, 공동5위 대구과고 외대부고 각 44명, 7위 대원외고 40명, 8위 민사고 35명, 9위 한국과학영재학교(이하 한국영재) 34명, 10위 대일외고 28명으로 톱10이다.

이후 11위 선화예고 27명, 12위 국악고 25명, 공동13위 명덕외고 한영외고 각 24명, 15위 포항제철고 18위, 공동16위 경기외고 안산동산고 각 16명, 공동18위 경기북과고 광양제철고 한성과고 각 13명, 공동21위 경남과고 한일고(공주) 현대고 각 12명, 공동24위 경기외고 고양외고 공주사대부고 대전외고 서울고 서울국제고 양재고 각 11명으로 톱30이다.

▲ 하나고(사진)의 2016 서울대 수시최초 합격자 54명(전국4위, 서울예고 서울과고 경기과고 하나고 순)의 실적은 올해 교육계 이슈가 될만하다. 수시접수기간 직전인 8월말 터진 학내사태로 사회적 비난이 몰렸던 혼란의 와중에 일궈낸, 정치적 압력을 누른 실적이기 때문이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영재학교, 4개교 205명>

톱30에 오른 30개교 가운데 가장 많은 실적은 영재학교가 냈다. 불과 4개교의 205명 실적이다. 서울과고 70명, 경기과고 57명, 대구과고 44명, 한국영재 34명의 2016 서울대 수시최초 합격자수다. 4개교의 2013~2015학년 수시실적(이하 3년간 실적은 등록기준)은 서울과고 216명(2013학년 80명+2014학년 83명+2015학년 53명), 경기과고 174명(56명+64명+54명), 한국영재 86명(28명+33명+25명), 대구과고 50명(0명+28명+22명)의 순이다.

영재학교 4개교는 톱10에 오른 상황이다. 과학영재학교 효시인 한국영재와 함께 과고시절부터 강호로 군림해온 서울과고, 과고 효시로 역시 뛰어난 역량을 과시해온 경기과고에 서울과고 경기과고에 이어 영재학교로 전환한 경기과고다. 한국영재의 경우 서울대 실적에선 상대적으로 약한 측면이다. KAIST 부설 과학영재학교로 서울대 진학보다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공계 중심 KIAST로 진학하는 학풍의 특징이다. KAIST 총장장학생 15명과 포스텍 총장장학생 1명 등 최상위권 16명이 제외된 재학생 34명의 성과라는 점이 특히 눈길을 끈다. 서울과고는 경기과고와의 실적을 벌린 상황이다. 매년 서울과고의 서울대 실적이 경기과고를 앞질러오다 지난해 2015학년엔 경기과고(54명)가 서울과고(53명)을 앞선 사실이 이슈였다. 물론 경기과고의 올해 57명 실적은 지난해 54명 실적 대비 상승한 결과다. 대구과고는 영재학교 사이에 이슈다. 지난해 대비 두 배 가까운 실적을 냈기 때문이다. 영재학교로 전환하면서 졸업생이 없었던 2013학년에 0명을 기록한 이후 2014학년 28명, 2015학년 22명의 수준에서 올해 44명으로 껑충 뛰며 톱10에 들었다.

과학영재학교는 전국에 6개교다. 톱10에 오르지 못한 광주과고와 대전과고는 영재학교 전환하면서 조기졸업 자체가 불가능해 당연히 올해 2016학년 대입실적은 없다.

<전국단위 자사고, 5개교 164명>

전국단위 자사고는 10개교 가운데 5개교가 164명의 실적을 내며 톱30에 들었다. 하나고 54명, 외대부고 44명, 민사고 35명, 포항제철고 18명, 광양제철고 13명, 인천하늘고 10명의 2016 서울대 수시최초 합격자수다. 6개교의 2013~2015학년 수시실적은 하나고 140명(42명+52명+46명), 민사고 123명(40명+49명+34명), 외대부고 113명(25명+58명+30명), 포항제철고 67명(23명+25명+19명), 광양제철고 24명(6명+8명+10명)의 순이다.

하나고 54명의 실적은 올해 교육계 최대 이슈가 될만하다. 하나고는 정시보다는 수시실적이 월등했고, 1기 배출 이후부터 서울대실적에 강세를 보여온 만큼 톱10 안착은 당연했지만, 외대부고와 대원외고를 앞설 정도까지 실적상승은 예상치 못한 때문이다. 애초 재학생수부터 출발이 달랐다. 학교알리미 기준, 현 3학년 학생수는 하나고 204명, 외대부고 365명, 대원외고 353명이다. 외대부고 대원외고에 언제나 밀릴 수밖에 없는 규모의 문제 말고도 올해는 특히 수시접수기간 직전인 8월말 터진 학내사태로 어수선한 상황을 극복했다는 점에서 의미있고 놀라운, 반전의 실적이다. 

외대부고는 지난해 대비 수시실적이 훌쩍 올랐다. 외고시절 배출인 2013학년 25명에서 전국단위 자사고 전환 이후 첫 배출인 2014학년 58명으로 급증한 이후 지난해 최상위권 고교 중심으로 실적하락을 보였던 2015학년 30명의 수시실적을 낸 바 있다. 올해 수시최초 44명의 실적에 추가합격까지 감안하면 지난해 대비 월등한 실적향상이 돋보인다. 정시실적이 수시실적과 비슷하게 나는 학교로, 정시실적까지 감안하면 지형변동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민사고는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다. 2013학년 40명, 2014학년 49명의 실적에서 지난해 2015학년 34명으로 실적하락 측면이 있었지만 지난해는 최상위권 고교를 중심으로 실적하락이 일제히 일어났다는 특수성이 있었다. 자립형사립고 시범학교 운영 경험으로 '원조 자사고' '국가대표 자사고'로 이름 높은 민사고는 뚜렷한 재단 없이도 교육철학을 올곧이 유지하며 국내대학실적은 물론 해외대학실적까지 우수한 학교다.

포항제철고가 전국단위 자사고 4위에 오른 데 이어 같은 포스코재단인 광양제철고가 매년 상승실적을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13학년 6명에서 2014학년 8명으로 늘고, 상위권 고교를 중심으로 실적하락을 보였던 2015학년에는 오히려 10명으로 늘었다. 올해 13명의 수시최초 실적으로 추가합격까지 고려하면 실적상승은 더욱 뚜렷하다.

<외고, 7개교 154명>

외고는 전국 31개교 가운데 7개교가 154명의 실적을 내며 톱30에 들었다. 대원외고가 40명으로 압도적 실적이다. 이어 대일외고 28명, 명덕외고 한영외고 각 24명, 경기외고 16명, 고양외고 대전외고 각 11명의 2016 서울대 수시최초 합격자수다.

7개교의 2013~2015학년 수시실적은 대원외고 150명(39명+63명+48명), 대일외고 86명(31명+27명+28명), 명덕외고 63명(17명+24명+22명), 한영외고 62명(15명+25명+22명), 경기외고 33명(4명+14명+15명), 고양외고 33명(13명+12명+8명) 대전외고 26명(5명+11명+10명)의 순이다.

대원외고는 역시 외고 가운데 독보적 1위의 실적이다. 2013학년 39명의 수시실적을 낸 대원외고는 영어내신 위주로 선발한 자기주도학습전형 입학생 1기를 데리고 2014학년 대입에 63명의 수시실적으로 위풍당당 전국1위에 오른 이후 지난해 2015학년 서울대 수시실적에서 최상위권 고교들의 실적이 일제히 급감한 상황에서도 '절대수시' 특징의 톱3(예고(서울예고) 영재학교(서울과고 경기과고))를 제외하고 사실상 전국1위에 오른 바 있다. 올해 전국7위의 실적은 지난해 대비 하락한 측면이지만, 수시추합과 정시가 남아있는 상화에서 또 어떤 저력을 발휘할지 기대를 모으는 상태다.

대원에 이어 대일외고가 외고2위에 오른 점 역시 두드러진다. 서울강북에 위치, 강남권 학생들이 진학하기 어려운 지리적 특수성에서도 기숙사를 운영하며 학교체제를 다진 성과로 보인다. 명덕외고와 한영외고의 각 24명 실적은 지난해 각 22명의 수시실적(등록)을 이미 넘어선 것이다. 서울지역 외고 톱4에 이어 경기권에선 경기외고가 16명의 실적으로 단연 돋보인다. 경기외고는 2013학년 4명 실적에서 2014학년 14명, 2015학년 15명 등 꾸준히 수시실적 상승을 보이고 있다. 정시보다 수시실적이 더 나는 학교로 같은 지역 타 외고들에 비해 경쟁력이 두드러진다. 경기지역에서 경기외고에 이어 고양외고가 톱30에 들었고, 지방에선 대전외고가 11명의 실적으로 톱30에 오른 특징이다.

<예고, 3개교 99명>

타 학교유형과는 '무대'가 다른 예고에선 3개교가 99명의 실적을 냈다. 서울예고가 74명으로 독보적 실적이다. 서울예고의 74명은 예고뿐 아니라 전국의 모든 학교유형에서 톱이다. 서울예고에 이어 선화예고 27명, 국악고 25명의 실적이다.

4개교의 2013~2015학년 수시실적은 서울예고 241명(79명+70명+92명), 선화예고 92명(33명+33명+26명), 국악고 69명(26명+22명+21명), 계원예고 37명(13명+11명+13명)의 순이다.

<과고, 3개교 38명>

올해 조기졸업 제한으로 타격이 예상됐던 과고에서도 실적이 났다. 전국 과고 20개교 가운데 경기북과고 한성과고가 각 13명, 경남과고 12명의 실적으로 3개교가 톱30에 올랐다. 중학생수가 많은 경기지역에 유일한 과고로 자리하며 매년 과고 가운데 최고경쟁률을 내온 경기북과고는 올해 서울권 한성과고와 동일한 13명의 수시최초 합격자 배출로 과고 사이에 화제가 될만하다.

올해 대입은 과고의 조기졸업제한이 최대변수로 떠오른 상황이다. 올해부터 과고 조기졸업제한이 적용되면서 자연계열 입시에서 영재학교와 함께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해온 과고 학생들이 일시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학교알리미 기준, 전국 20개 과고의 조기졸업생과 상급학교 조기입학자격 부여자, 과고 3학년생은 총 879명이다. 지난해 2014학년 대입에 응시했던 과고생 인원 대비 49.55% 수준이다. 특히 조기졸업제한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서울대의 경우 과고출신 합격생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었다.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재학생 데이터와 17개 시/도 교육청이 발표한 ‘조기진급 등에 관한 시행지침’에 따라 추정한 조기졸업생 185명과 과고 3학년 재학생 282명을 합쳐 최대 467명이 수시 일반전형에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조기졸업생과 과고 3학년 학생이 모두 지원한다고 가정하는 경우인 1774명과 비교해 73.68%가 줄어든다.

톱30에 든 과고 4개교의 2013~2015학년 수시실적은 한성과고 78명(30명+30명+18명), 경기북과고 42명(17명+10명+15명), 경남과고 51명(20명+20명+11명) 순이다.

<일반고, 5개교 56명>

예고 영재학교 전국단위자사고 외고 과고 등 쟁쟁한 학교유형 가운데서 톱30에 든 32개교 가운데 일반고 5개교가 든 점이 사실 가장 눈길을 끈다. 한일고(공주) 12명, 경기여고 공주사대부고 서울고 양재고 각 11명의 실적이다.

한일고와 공주사대부고가 전국단위 자율학교로 선발을 실시하는 반면, 경기여고 서울고 양재고가 평준화지역인 서울의 일반고라는 사실은 후기 일반고 원서접수를 감안하면 중학생 학부모들의 눈길을 충분히 사로잡을만하다. 경기여고 역시 교육특구 강남소재 학교들이 일반고는 물론이고 광역단위 자사고까지 수시보다는 정시실적에 기대는 상황에서 괄목실적이다. 경기여고는 특히 지난해 5명의 등록실적에서 올해 11명의 수시최초합격실적으로 괄목이다.

한일고는 지난해 11명 대비 올해 12명으로 실적은 올랐지만, 명성 대비 수시실적이 부진한 상황이다. 교육계 한 관계자는 "이과 최상위권의 의대선호 현상이 대입결과에도 영향을 미쳤겠지만,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전국선발을 실시하는 한일고가 고입의 체제를 교육과정에도 적용해 대입 문호가 훨씬 넓은 수시체제를 갖출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의견을 냈다. 공주사대부고는 지난해 5명에서 올해 11명으로 실적이 부쩍 오른 상황이다. 학교 관계자는 "수시체제 전환에 무척 노력했다"며 "지난해엔 과도기에서 실적이 줄었던 측면"을 설명했다.

톱30에 든 일반고 4개교의 2013~2015학년 수시실적은 한일고 41명(14명+16명+11명), 서울고 30명(10명+9명+11명), 공주사대부고 28명(13명+10명+5명), 경기여고 20명(6명+9명+5명), 양재고 16명(5명+3명+8명)의 순이다.

<광역단위 자사고, 2개교 28명>

광역단위 자사고는 수시체제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전국 36개의 광역단위 자사고 가운데 2016 서울대 수시최초 합격실적 톱30에 든 학교는 안산동산고와 현대고, 2개교에 불과하다. 경기소재 안산동산고가 16명, 서울소재 현대고가 12명의 실적이다. 현대고는 서울소재 광역자사고 24개교(2016 대입에 응시한 3학년생 입학당시 유형) 가운데 유일하게 톱30에 올랐다. 교육특구 내에서 학부모의 인식이 정시에 몰려 있고 자연계열 중심으로 의대 선호현상이 강하며 학교 내에서도 수시체제로의 변화에 둔감한 상황에서, 현대고의 실적은 특히 돋보인다.

톱30에 든 광역단위 자사고 2개교의 2013~2015학년 수시실적은 안산동산고 65명(25명+24명+16명), 현대고 27명(5명+10명+12명)이다. 현대고가 해가 갈수록 수시체제에 안착하는 모습이다.

<국제고, 서울국제고 유일.. 11명>

전국 7개교의 국제고 가운데 톱30에 든 국제고는 서울국제고가 유일하다. 올해 2016학년에 11명의 서울대 수시최초 합격자다. 지난해 12명의 수시실적(등록) 대비 1명 줄어든 것처럼 보이지만, 수시추합까지 고려하면 실적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다.

서울국제고는 2013학년 9명, 2014학년 11명, 2015학년 12명으로 지난 3년 간 총 32명의 수시실적을 낸 바 있다.

<서울대 합격자수 조사, 왜 하나>

서울대 수시 합격자수 조사는 고입체제 개편 이후 학교별 경쟁력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는 잣대로 의미가 있다. 서울대 수시규모는 전체모집 대비 2014학년 83%, 2015학년 75%, 2016학년 76%다. 정시보다는 수시비중이 크며, 수시는 100% 학생부종합 체제다. 수시실적은 정시에 활용되는 수능이라는 정량평가나 우수한 개인들의 실적이 아니라 학교 구성원 시스템이 만드는 실적이라는 점, 재학생 중심의 실적이라는 점에 의미가 크다.

일부 시민단체 등의 '고교 서열화' 걱정이 있지만, 고교선택제가 시행되는 와중에 교육소비자 입장에서 학교선택권과 '알 권리'를 충족시킨다는 데 의미를 둔다. 수능위주의 정량 평가보다 정성평가위주의 학생부종합이 대세가 된 추세에 발맞춰 고교현장에 학생부종합의 경쟁력 강화를 촉구하고 수요자들에게 경쟁력 강한 학교의 면면을 알리는 것이 서울대 합격자수 조사를 시행해온 배경이다.

애초 9일 발표예정에서 8일로 앞당겨 발표된 2016 서울대 수시합격자는 현 상황에서 고교별 합격인원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재수생 N수생의 합격가능성 때문이다. 일부 재수생까지 파악한 학교도 있지만, 아예 재학생만 파악된 학교도 있다. 현재 베리타스알파가 확보한 합격자수는 261개교다. 좀더 면밀한 조사 이후 추가보도를 예정하고 있다.

2016 서울대 고교별 합격자수 현황(수시최초)
정렬 고교명 2016
수시최초합격
2013~2015학년 3년간 등록 광역 고교유형
2015 2014 2013
1 서울예고 74 241 92 70 79 서울 예고
2 서울과고 70 216 53 83 80 서울 영재학교
3 경기과고 57 174 54 64 56 경기 영재학교
4 하나고 54 140 46 52 42 서울 자사(전국)
5 대구과고 44 50 22 28 0 대구 영재학교
5 외대부고 44 113 30 58 25 경기 자사(전국)
7 대원외고 40 150 48 63 39 서울 외고
8 민족사관고 35 123 34 49 40 강원 자사(전국)
9 한국영재 34 86 25 33 28 부산 영재학교
10 대일외고 28 86 28 27 31 서울 외고
11 선화예고 27 92 26 33 33 서울 예고
12 국악고 25 69 21 22 26 서울 예고
13 명덕외고 24 63 22 24 17 서울 외고
13 한영외고 24 62 22 25 15 서울 외고
15 포항제철고 18 67 19 25 23 경북 자사(전국)
16 경기외고 16 33 15 14 4 경기 외고
16 안산동산고 16 65 16 24 25 경기 자사(광역)
18 경기북과고 13 42 15 10 17 경기 과고
18 광양제철고 13 24 10 8 6 전남 자사(전국)
18 한성과고 13 78 18 30 30 서울 과고
21 경남과고 12 51 11 20 20 경남 과고
21 한일고 12 41 11 16 14 충남 일반(자율전국)
21 현대고 12 27 12 10 5 서울 자사(광역)
24 경기여고 11 20 5 9 6 서울 일반(평준)
24 고양외고 11 33 8 12 13 경기 외고
24 공주사대부고 11 28 5 10 13 충남 일반(자율전국)
24 대전외고 11 26 10 11 5 대전 외고
24 서울고 11 30 11 9 10 서울 일반(평준,과중)
24 서울국제고 11 32 12 11 9 서울 국제고
24 양재고 11 16 8 3 5 서울 일반(평준)
782 2,278 709 853 716  
*학교유형: 이번 졸업생 입학당시 *3년간(2013~2015학년)실적은 등록실적=자료(국회-서울대)
※취재=베리타스알파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