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연세대 바른ICT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CPO포럼이 주관하는 ‘Barun ICT Research Conference 2015’가 오는 12월 1일 연세대에서 열린다.

‘프라이버시의 현재와 미래(Privacy Now and Futur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유수의 글로벌 기업, 학술 및 연구 분야의 전문가가 초청된다.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이슈와 바른ICT 연구 목표를 논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15년 Privacy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하고, 상호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할 예정이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12월 1일 메인 컨퍼런스로 진행되는 ‘Barun ICT Research Conference 2015’ 행사의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다.
 
바른ICT연구소는 연세대가 SK텔레콤과 손을 잡고 만든 연구기관으로서, 올바른 ICT문화 구축에 기여하는 세계적인 연구소의 역할을 수행함을 그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시대에 발생하는 복잡한 사회문화적 현상과 이슈를 연구하여 ‘IT를 통한 보다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해 국내외 대학 연구진을 포괄하는 열린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연세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