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10주년 특집 '맛의달인'으로 30인의 후보로 연남동 <이품분식>이 선정됐다.

2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 10주년 특집으로 '대한민국 10대 맛의 달인'이 방송됐다.

이날은 전문가와 제작진이 전국 맛의 달인들을 잡입 취재해서 대한민국 '10대 맛의 달인'후보 30인을 소개했다.

두번째 서울권 맛의 달인 후보는 마포구 연남동의 <이품분식>이 였다. 올해 84세라는 손덕인 달인은 "만두가 평생을 했는데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다"라고 말했다. 달인의 만두는 빚은 후 전구의 열을 이용해 발효 숙성을 시킨다고 했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만두를 맛 보고 "만두 맛이 굉장히 풍성하다"고 평가했다.

 

▲ 연남동 <이품만두>.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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