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최현종 기자] 김영일교육컨설팅은 12일 수능 당일 저녁부터 사이트를 통해 '정시 합격예측 모의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전국의 600여 개 학교/학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정시 합격예측 모의지원 서비스'는 20여 년간 대학 입시를 분석해 온 김영일교육컨설팅의 입시예측 프로그램으로 입시 노하우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프로그램"이라 설명했다.

수능 당일인 12일 오후6시부터 김영일교육컨설팅 사이트에서 수능 채점 서비스를 통해 영역별 원점수를 입력하면 입시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른 예상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14일 오전9시부터는 수능 가채점 결과에 따라 이미 지원한 수시모집에서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 판단과 함께 정시 지원전략을 세울 수 있는 '정시 합격예측 모의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능성적을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수험생이 원하는 대학의 합격 진단결과도 확인할 수 있으며, 모의지원을 통해 지원경향도 파악해 볼 수 있다. 특히 의/치/한/간호 의학계열이나 교육대는 따로 검색할 수 있어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정시 모집인원의 감소와 쉬운 수능으로 변별력이 떨어진 가운데 입시전략수립에 더욱 어려움을 느낄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한 눈에 보기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며 "성적을 입력한 회원들에게 합격예측 진단 및 모의지원 서비스를 2회 무료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정시 합격예측 모의지원 서비스'는 김영일교육컨설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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