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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U턴 4년째 증가세..간호학과 1위유아교육 물리치료 생명환경화공 협동조합경영 순
  • 박대호 기자
  • 승인 2015.09.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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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취업난 속에 대학을 졸업하고 전문대로 다시금 입학하는 ‘유턴입학’이 매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열별로는 자연과학계열, 학과별로는 간호학과가 선호도가 높았다.

유기홍(새정치) 의원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으로부터 받은 ‘2012년∼2015년 일반대(4년제) 졸업 후 전문대 유턴입학 현황’에 따르면 4년제 일반대를 졸업하고 전문대에 입학한 학생이 올해까지 501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대 졸업후 전문대로 입학하는 유턴입학은 취업난에서 비롯됐다. 2012년 5.3%p 차이를 보였던 전문대와 일반대의 취업률 격차는 매년 점점 벌어져 2013년 6.5%, 2014년 8.4%에 이르렀다.

취업격차가 벌어짐에 따라 유턴입학하는 인원은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2012학년 1102명이던 유턴입학생은 2013년 1253명, 2014학년 1283명, 2015학년 1379명으로 매년 늘어났다. 전문대 학제별로는 4년간 3년제 전문대 유턴입학자가 2170명으로 제일 많았고, 2년제 1619명, 4년제 1228명 순이었다.

   
▲ 취업난 속에 대학 졸업 후 전문대로 다시 입학하는 '유턴입학'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사진=베리타스알파DB

전문대 유턴입학자들이 제일 선호하는 계열은 자연과학계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유턴입학자 가운데 2769명이 자연과학계열 입학자로 55.2%를 차지했다. 공학계열과 예체능계열은 2012년보다 유턴입학자가 2배 가량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과별로 가장 선호하는 학과는 간호학과였다. 간호학과는 2~3위에 번갈아가면서 자리한 유아교육과, 물리치료과와 큰 차이를 보이며 매년 유턴입학자 수 1위 자리를 유지했다.그 밖에는 취업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고 알려진 사회복지과 생명환경화공과 안경광학과 치위생과 협동조합경영과가 자리를 바꿔가며 4~5위를 차지했다.

유 의원은 “취업난 속에 4년제 대학 졸업생의 전문대 유턴이 매년 증가하고,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는 청년취업문제와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기 위해 근본적인 청년취업난해소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2012~2014 일반대-전문대 취업률
구분 2014년 2013년 2012년
전문대 61.0% 68.4% 68.4%
일반대 52.6% 61.9% 63.1%
격차 8.4% 6.5% 5.3%
*전문대학(153개), 일반대학(214개)

2012~2015 일반대(4년제) 졸업 후 전문대 입학
구분 2015학년 2014학년 2013학년 2012학년
2년제 443 374 434 368 1619
3년제 530 573 546 521 2170
4년제 406 336 273 213 1228
1379 1283 1253 1102 5017
*유턴입학=4년제 일반대 졸업 후 전문대 입학  

2012~2015 일반대(4년제) 졸업 후 계열별 전문대 입학
계열 2015 2014 2013 2012
공학 244 218 205 124 791
예체능 189 159 86 78 512
인문사회 246 196 277 226 945
자연과학 700 710 685 674 2769
1379 1283 1253 1102 5017

2012~2015 일반대(4년제) 졸업 후 전문대 입학인원 상위 5개 학과
2015 2014 2013 2012
학과명 등록자 학과명 등록자 학과명 등록자 학과명 등록자
간호학과 495 간호학과 487 간호학과 438 간호학과 389
유아교육과 97 유아교육과 81 유아교육과 91 물리치료과 93
물리치료과 72 물리치료과 69 물리치료과 68 유아교육과 74
생명환경화공과 59 생명환경화공과 62 사회복지과 54 사회복지과 61
협동조합경영과 45 치위생과 31 생명환경화공과 53 안경광학과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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