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테이스티 로드'에서 논현동의 한우물회집 <고요남>을 찾았다.

12일 방송된 올리브티비 '테이스티 로드'는 박수진과 리지가 한우물회집을 방문했다.

이집은 한우물회와 고인돌 갈비, 떡갈비등을 판매하는데 먼저 물회를 주문했다.

한우물회집 고요남에는 차가운 성질이 강한 한우 물회에 따뜻한 성질의 삼을 넣어 궁합을 맞춘 것이 맛의 포인트라고 전했다.

또 이곳 갈비는 사람 얼굴크기와 비슷할 정도로 큰것이 특징이다. 계피 당기 황기등 총 여덟가지의 한약재에 월계수 잎, 된장 등을 넣고 고기의 잡냄새를 없앤 후 1시간 정도 압력솥에 삶아서 육즙은 살아있고 육질은 부드러운 갈비로 완성된다고 전했다.

박수진은 "맛있다. 약재 향이 나긴 하지만 낯설고 어려운 맛은 아니다"라고 평했다.

리지는 따뜻한 흰밥과 함께 먹어보고 "밥 도둑이다. 진짜 부드럽다. 갈비찜 먹는 느낌이다"라고 표현했다.

 

▲ 한우물회집 <고요남> 고인돌 갈비를 밥에 올려서 먹는 리지. /사진=올리브티비 '테이스티로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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