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고졸 취업문화 정착과 취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교육청 취업지원센터와 대구고용센터가 공동으로 ‘2015 제4회 특성화고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갖는다.
행사는 11일 대구공업고등학교 내에 위치한 대구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 총 5개 기업이 참가한다. 대구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19개 학교 3학년 재학생 중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진행하여 우수한 인재를 선발한다.
대구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는 향후에도 특성화고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 기업 발굴 활동을 지속하여 월 2회 이상의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김하연 기자
hayeon@verita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