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최저 충족의 잣대로 따진 학교 경쟁력

수능실적은 학생부종합과 수시중심의 대입체제에서 학교 경쟁력을 가늠하는 잣대로 부적절하다. 오히려 선발효과와 재수효과를 그대로 반영하면서 수시체제의 부재를 드러내는, 학교별 안일함의 순위에 가깝다.수능실적은 수시체제의 부재를 드러내는 것 말고도 많은 진실을 드러낸다. 외고 국제고 가운데 이과반을 운영한 혐의가 짙은 학교가 어디인지, 과고 영재학교 가운데 의대진학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를 가늠해 볼수있고 여전히 강세인 재수의 규모와 효율성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수능최저에서 많이 활용되는 3개영역 2등급 이상의 인원은 얼마나 되는지  따져볼 수 있다. 학교 경쟁력의 단면과 함께 운영의 적절성을 통해 재지정 평가의 향배도 점쳐볼 수 있다. 결국 학교별 수능실적을 마치 학교의 경쟁력 순위처럼 다루기 보다 계열별, 재수 재학생으로 나누어 다룸으로써 수시중심 대입에서 수능이 갖는 올바른 의미를 따져보려 한다. 평가원이 공개한 2015 수능데이터의 분석기사가 수요자들에게는 올바른 고교선택의 기준점이, 학교당국에게는 학교 선발효과나 재수생 효과에 기대어 안일하게 대응하기 보다 학교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수시체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편집자 주)

[베리타스알파=김대식 기자] 자연계열에서 상위권 대학 응시기준인 국어A 수학B 영어 3개영역을 선택한 재학생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고교는 어디일까. 한일고는 재학생 국어A 수학B 영어 선택자 105명 중 47.62%인 50명이 3개영역 2등급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학생의 국어A 수학B 영어 3개영역 2등급 이내 비율은 상위권 대학의 자연계열 국수영 지정영역이라는 점에서 수시 수능최저 충족 가능성을 따져보는데 의미가 있었다. 상위 20개 학교 중 숙명여고를 제외한 고교가 전국단위 자사고, 광역단위 자사고, 전국단위 자율학교, 외고, 비평준화 지역 자공고, 비평준화 일반고 등으로 모두 선발권이 있는 학교라는 점에서 선발효과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연계열 3개영역 2등급 비율이 10% 이상인 평준화지역 후기고는 34개교였다. 34개교 중 강남지역이 8개교, 서울서초구 4개교, 대구 수성구 3개교, 서울 양천구 3개교 등 교육열이 높은 고소득층 학부모들이 많은 교육특구가 많았다.

과고/영재학교 중 서울과고와 경기과고가 각각 38위와 34위로 톱100에 들었지만 수능 준비에 목을 매는 학교는 아닌 것으로 분석된다. 국어A 수학B 영어 3개영역을 선택한 재학생과 N수생 합이 30명 이상인 고교 중 재학생의 표준점수 평균을 기준으로 순위를 따졌을 때 서울과고 1320위, 경기과고 746위를 기록한 때문이다. 과고나 영재학교는 실험, R&E 등을 통해 수능최저 없는 학생부종합전형이나 특기자전형으로 대학을 진학하는 편이다.

이과반 운영이 금지된 외고/국제고의 영향력도 확인할 수 있었다. 안양외고와 고양외고는 각각23.93%(28명/117명), 17.09%(27명/158명)로 선택자와 3개영역 2등급 이내 충족자가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나 문제가 심각해 보였다. 부산외고와 김포외고도 10.23%(9명/88명), 9.09%(4명/44명)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국제고 중에서는 고양국제고가 69명 중 10.14%인 7명이 국어A 수학B 영어 모두 2등급 이내를 충족했다.

▲ 한일고는 국어A 수학B 영어 3개영역을 선택한 재학생 2명 중 1명이 모두 2등급 이내를 충족시키는 고교다. /사진=베리타스알파 DB

<국어A 수학B 영어.. 자연계열 상위권 척도>
자연계열의 잣대로 상위권 대학이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는 국어A 수학B 영어 3개영역 선택자로 대상을 한정했다. 이달 20일 주요 일간지들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받은 데이터를 입시기관에 의뢰해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고교 순위를 썼으나 고교 현장에서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순위라는 현장의 지적들이 많았다. 한 고교 진학부장은 “주요 일간지 보도로 나온 비율 자료는 1,2 등급 비율이 3개영역 등급합 6을 기준으로 작성됐고 국어와 수학의 A/B형 선택을 반영하지 못해 비율이 높게 나온 경향이 있다”며 “현실적인 순위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선택영역을 정하고 계열별로 순위를 밝혀줘야 정확하다”고 지적했다.

지적을 반영해 국어A 수학B 영어 기준으로 비율을 따졌지만 과탐을 반영하지 못한 한계가 있음을 밝힌다. 진학업무에 정통한 수도권 한 고교 교감은 “국어A 수학B 영어를 선택해도 과탐을 아예 선택하지 않거나 사탐을 선택하는 학생들도 있어 실질적인 데이터는 과탐 선택자까지 모두 고려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선택자가 적어 소수가 3개영역 2등급 조건을 모두 충족한 학생이 1~2명 있어도 비율이 크게 높아지는 학교를 배제하기 위해 선택자 30명 이상인 학교로 범위를 제한했다.

<선발효과 반영.. 20%이상 평준화 일반고 단 1개교>
국어A 수학B 영어 3개영역에서 모두 2등급을 받은 재학생 비율이 30%가 넘는 학교는 모두 전국단위 모집을 하는 학교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선발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가 가능하다.

공주한일고는 3개영역 2등급 비율이 47.62%(충족자 50명/선택자 105명)로 가장 높았다. 이어 외대부고 46.79%(51명/109명) 상산고 43.87%(118명/169명) 등 3개교가 40%가 넘는 비율을 보였다. 현대청운고 39.53%(51명/129명) 민사고 36.96%(17명/46명) 하나고 34.58%(37명/107명) 등 3개교는 30%가 넘었다.

20%가 넘는 학교는 13개교였다. 공주사대부고 28.07%(32명/114명) 해운대고 26.46%(50명/189명) 세화고 26.19%(66명/252명) 세마고 24.70%(41명/166명) 안양외고 23.93%(28명/117명) 인천하늘고 23.44%(30명/128명) 대구경신고 23.36%(71명/304명) 숙명여고 22.93%(47명/205명) 중동고 22.53%(57명/253명) 휘문고 22.30%(64명/287명) 현대고 21.86%(47명/215명) 안산동산고 20.00%(8명/40명) 순이다. 20%가 넘는 학교 중 숙명여고가 유일한 평준화 일반고지만 교육특구인 강남소재 일반고였다.

<10% 이상 평준화 후기고 33개교>
20%가 넘는 숙명여고를 제외한 나머지 고교 중 10% 이상인 일반고는 33개교였다. 서울 양천의 진명여고 18.06%(28명/155명) 은광여고 17.42%(23명/132명) 단대부고 16.97%(46명/271명) 잠신고 16.57%(29명/175명) 신목고 16.41%(32명/195명) 분당중앙고 15.71%(33명/201명) 고려고 15.38%(22명/143명) 분당대진고 14.46%(24명/166명) 대구혜화여고 14.17%(17명/120명) 등 9개교가 14%가 넘었다. 14개교 중 비 서울권 평준화 일반고로는 분당중앙고가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비수도권 평준화 일반고 중에서는 광주고려고가 가장 높은 비율이었다.

11~13%인 평준화 후기고는 12개교였다. 낙생고 13.78%(31명/225명) 광주대동고 13.76%(15명/109명) 진주고 13.64%(9명/66명) 영동고 12.84%(9명/66명) 서문여고 12.82%(15명/117명) 경기여고 12.68%(18명/142명) 신성고 12.55%(30명/239명) 오성고 11.59%(30명/239명) 서현고 11.46%(18명/157명) 창원문성고 11.45%(15명/131명) 대광여고 11.43%(8명/70명) 과천여고 11.32%(6명/53명) 등이다. 12개교 중 진주고가 자공고이며 나머지는 일반고다.

10%대인 학교도 12개교다. 중산고 10.83%(26명/240명) 진선여고 10.79%(15명/239명) 강서고 10.75%(33명/307명) 양재고 10.71%(12명/112명) 신성여고 10.71%(9명/84명) 충남고 10.56%(17명/161명) 반포고 10.53%(18명/171명) 광주인성고 10.53%(14명/133명) 개포고 10.42%(15명/144명) 대륜고 10.33%(22명/213명) 상문고 10.00%(21명/210명) 경상사대부고 10.00%(3명/30명) 순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남지역이 8개교(숙명여고 은광여고 단대부고 영동고 경기여고 중산고 진선여고 개포고)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서초구 4개교(서문여고 양재고 반포고 상문고), 경기도 성남시 4개교(분당중앙고 분당대진고 낙생고 서현고), 대구 수성구 3개교(대구혜화여고 오성고 대륜고), 서울 양천구 3개교(진명여고 신목고 강서고) 경남 진주 2개교(진주고 경상사대부고), 광주 남구 2개교(대광여고 광주인성고) 순이었다. 경기 과천(과천여고), 경기 안양(신성고), 경남 창원(창원문성고), 광주 북구(고려고), 광주 서구(광주대동고), 대전 서구(충남고), 서울 송파구(잠신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신성여고) 등은 각 1개교씩이었다.

<이과반 운영 의심 외고/국제고>
안양외고 고양외고 부산외고 김포외고 등 4개 외고와 고양국제고는 30명이 넘는 학생이 국어A 수학B 영어를 선택해 이과반 운영이 의심됐다. 외고/국제고의 이과반 운영은 교육부가 지정취소 사유로 들고 있는 내용이며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사안이었다

김포외고를 제외하면 3개영역 2등급 비율도 10%가 넘는다. 안양외고는 23.93%(28명/117명)로 자연계열 재학생 4명 중 1명이 3개영역 2등급 이내로 자연계열 상위권 대학을 노려볼 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고양외고 17.09%(27명/158명) 부산외고 10.23%(9명/88명) 고양국제고 10.14%(7명/69명) 김포외고 9.09%(4명/44명) 순이었다.

30명 미만으로 제외됐지만 제외하지 않는 경우 톱100내에 드는 외고/국제고도 4개교나 있었다. 명덕외고가 25.00%(충족 3명/선택 12명)로 가장 많았으며, 동두천외고 22.22%(4명/18명) 인천국제고 15.79%(3명/19명) 강원외고 12.00%(3명/25명) 순이다.

<영재학교 2개교.. 비율은 높으나 표준점수 평균은 낮아>
통상 과고/영재학교 학생들은 수능에 응시하지 않지만 경기과고와 서울과고는 국어A 수학B 영어 3개영역 2등급 이내 비율이 각각 16.39%(10명/61명), 15.60%(17명/109명)으로 톱100에 들었다. 순위로는 34위와 38위다.

순위는 높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능을 준비하는 학교가 아니다. 과고와 영재학교는 여러 실험이나 R&E 활동 등을 통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이공계특성화대학이나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거나 외부수상실적을 활용해 수학/과학특기자전형으로 진학하기 때문이다.

평균으로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경기과고 재학생 61명의 3개영역 평균 표준점수는 296.79점으로 N수생과 재학생이 20명 이상인 고교 중 746위를 기록했다. 서울과고는 109명 평균 211.41점으로 1320위다.

<30명 미만 고교 중 톱100 고교>
국어A 수학B 영어 3개영역 모두 2등급 내에 드는 비율이 상위 100개교에 들지만 재학생 수가 30명 미만으로 적어 제외된 학교는 7개교다. 명덕외고 동두천외고 인천국제고 강원외고 등 4개교를 제외하면 서귀포여고 11.54%(3명/26명) 잠일고 10.71%(3명/28명) 창녕고 10.53%(2명/19명) 등 3개교이며 원래 순위는 각각 62위, 71위, 76위였다.
 

2015 수능 재학생 국A 수B 영 3개영역 2등급 이내 비율 상위 100개교(비율 순)
순위 학교명 비율
(%)
충족자
(명)
선택자
(명)
고교유형 지역
1 한일고 47.62% 50 105 일반
(자율전국)
충남 공주
2 외대부고 46.79% 51 109 자사
(전국)
경기 용인
3 상산고 43.87% 118 269 자사
(전국)
전북 전주
4 현대청운고 39.53% 51 129 자사
(전국)
울산 중구
5 민사고 36.96% 17 46 자사
(전국)
강원 횡성
6 하나고 34.58% 37 107 자사
(전국)
서울 은평
7 공주사대부고 28.07% 32 114 일반
(자율전국)
충남 공주
8 해운대고 26.46% 50 189 자사
(광역)
부산 해운대
9 세화고 26.19% 66 252 자사
(광역)
서울 서초
10 세마고 24.70% 41 166 자공
(비평준)
경기 오산
11 안양외고 23.93% 28 117 외고 경기 안양
12 인천하늘고 23.44% 30 128 자사
(전국)
인천 중구
13 경신고 23.36% 71 304 자사
(광역)
대구 수성
14 숙명여고 22.93% 47 205 일반
(평준)
서울 강남
15 중동고 22.53% 57 253 자사
(광역)
서울 강남
16 휘문고 22.30% 64 287 자사
(광역)
서울 강남
17 현대고 21.86% 47 215 자사
(광역)
서울 강남
18 안산동산고 20.00% 75 375 자사
(광역)
경기 안산
18 풍산고 20.00% 8 40 일반
(자율전국)
경북 안동
20 수지고 19.58% 65 332 일반
(비평준,과중)
경기 용인
21 경일여고 18.92% 28 148 자사
(광역)
대구 남구
22 포산고 18.75% 9 48 일반
(비평준)
대구 달성
23 세화여고 18.71% 29 155 자사
(광역)
서울 서초
24 진명여고 18.06% 28 155 일반
(평준)
서울 양천
25 거창고 18.03% 11 61 일반
(자율전국)
경남 거창
26 숭덕고 17.71% 31 175 자사
(광역)
광주 광산
27 은광여고 17.42% 23 132 일반
(평준)
서울 강남
28 청원고 17.39% 20 115 자공
(비평준)
충북 청주
29 와부고 17.24% 20 116 자공
(비평준)
경기 남양주
30 고양외고 17.09% 27 158 외고 경기 고양
31 단대부고 16.97% 46 271 일반
(평준)
서울 강남
32 잠신고 16.57% 29 175 일반
(평준,과중)
서울 송파
33 신목고 16.41% 32 195 일반
(평준)
서울 양천
34 경기과고 16.39% 10 61 영재
학교
경기 수원
35 성신고 16.00% 24 150 자사
(광역)
울산 중구
36 포항제철고 15.99% 43 269 자사
(전국)
경북 포항
37 분당중앙고 15.71% 33 210 일반
(평준,과중)
경기 성남
38 서울과고 15.60% 17 109 영재
학교
서울 종로
39 고려고 15.38% 22 143 일반
(평준)
광주 북구
40 양정고 14.93% 43 288 자사
(광역)
서울 양천
41 분당대진고 14.46% 24 166 일반
(평준)
경기 성남
42 양서고 14.38% 21 146 일반
(자율광역)
경기 양평
43 대구혜화여고 14.17% 17 120 일반
(평준)
대구 수성
44 진성고 13.93% 34 244 일반
(비평준)
경기 광명
45 낙생고 13.78% 31 225 일반
(평준)
경기 성남
46 광주대동고 13.76% 15 109 일반
(평준)
광주 서구
47 진주고 13.64% 9 66 자공
(평준)
경남 진주
48 대건고 13.11% 27 206 자사
(광역)
대구 달서
49 한가람고 13.10% 19 145 자사
(광역)
서울 양천
50 영동고 12.84% 28 218 일반
(평준)
서울 강남
51 서문여고 12.82% 15 117 일반
(평준)
서울 서초
52 숭문고 12.71% 15 118 자사
(광역)
서울 마포
53 경기여고 12.68% 18 142 일반
(평준)
서울 강남
54 신성고 12.55% 30 239 일반
(평준)
경기 안양
55 광양제철고 11.93% 21 176 자사
(전국)
전남 광양
56 북일고 11.79% 25 212 자사
(전국)
충남 천안
57 오성고 11.59% 19 164 일반
(평준)
대구 수성
58 서현고 11.46% 18 157 일반
(평준)
경기 성남
59 창원문성고 11.45% 15 131 일반
(평준)
경남 창원
60 대광여고 11.43% 8 70 일반
(평준)
광주 남구
61 과천여고 11.32% 6 53 일반
(평준)
경기 과천
62 대전대성고 10.87% 25 230 자사
(광역)
대전 중구
63 중산고 10.83% 26 240 일반
(평준)
서울 강남
64 진선여고 10.79% 15 139 일반
(평준)
서울 강남
65 강서고 10.75% 33 307 일반
(평준)
서울 양천
66 양재고 10.71% 12 112 일반
(평준)
서울 서초
66 신성여고 10.71% 9 84 일반
(평준)
제주 제주
68 서대전여고 10.58% 11 104 자사
(광역)
대전 서구
69 충남고 10.56% 17 161 자공
(평준)
대전 서구
70 반포고 10.53% 18 171 일반
(평준,과중)
서울 서초
70 광주인성고 10.53% 14 133 일반
(평준)
광주 남구
72 개포고 10.42% 15 144 일반
(평준)
서울 강남
73 이대부고 10.37% 17 164 자사
(광역)
서울 서대문
74 대륜고 10.33% 22 213 일반
(평준)
대구 수성
75 부산외고 10.23% 9 88 외고 부산 연제
76 고양국제고 10.14% 7 69 국제고 경기 고양
77 상문고 10.00% 21 210 일반
(평준)
서울 서초
77 경상사대부고 10.00% 3 30 일반
(평준)
경남 진주
79 세광고 9.93% 14 141 일반
(평준,과중)
충북 청주
80 용산고 9.90% 20 202 일반
(평준,과중)
서울 용산
81 목동고 9.80% 15 153 일반
(평준)
서울 양천
81 협성고 9.80% 5 51 일반
(평준)
대구 남구
83 익산고 9.76% 4 41 일반
(자율전국)
전북 익산
84 부산장안고 9.71% 10 103 일반
(자율광역, 과중)
부산 기장
85 보인고 9.63% 18 187 자사
(광역)
서울 송파
86 문성고 9.59% 7 73 일반
(평준)
광주 남구
87 정신여고 9.57% 9 94 일반
(평준)
서울 송파
88 창덕여고 9.56% 13 136 일반
(평준)
서울 송파
89 보성고 9.46% 21 222 일반
(평준)
서울 송파
90 김포고 9.43% 15 159 일반
(비평준)
경기 김포
91 경기고 9.36% 25 267 일반
(평준,과중)
서울 강남
92 배문고 9.26% 5 54 일반
(평준)
서울 용산
93 복자여고 9.20% 8 87 일반
(비평준)
충남 천안
94 대전전민고 9.17% 10 109 일반
(평준)
대전 유성
95 대전만년고 9.09% 8 88 일반
(평준)
대전 서구
95 한솔고 9.09% 8 88 일반
(평준)
경기 성남
95 김포외고 9.09% 4 44 외고 경기 김포
98 일산대진고 9.05% 19 210 일반
(평준)
경기 고양
99 잠실여고 8.99% 8 89 일반
(평준)
서울 송파
100 한대부고 8.97% 13 145 자사
(광역)
서울 성동
* 자료 : 국회 야당의원실 제공, 베리타스알파 분석
* 고교 유형 : 고교 입학당시 기준
* 선택자 : 응시/결시 불문 원서접수시 선택자 기준
* 순위 : 재학생+N수생 20명 이상 고교 중 재학생 30명 이상인 고교 기준
             
2015 수능 재학생 국A 수B 영 선택자 30명 미만 고교 3개영역 2등급 이내 비율(비율 순)
순위 학교명 비율
(%)
충족자
(명)
선택자
(명)
고교유형 지역
10 명덕외고 25.00% 3 12 외고 서울 강서
18 동두천외고 22.22% 4 18 외고 경기 동두천
37 인천국제고 15.79% 3 19 국제고 인천 중구
58 강원외고 12.00% 3 25 외고 강원 양구
62 서귀포여고 11.54% 3 26 자공
(비평준)
제주 서귀포
71 잠일고 10.71% 3 28 일반
(평준)
서울 송파
76 창녕고 10.53% 2 19 일반
(비평준)
경남 창녕
* 자료 : 국회 야당의원실 제공, 베리타스알파 분석
* 고교 유형 : 고교 입학당시 기준
* 선택자 : 응시/결시 불문 원서접수시 선택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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