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창의 아이디어 구체화하는 제작실로 활용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울산대 LINC3.0사업단은 창업교육센터와 울산테크노파크의 초청을 받아 2일 울산테크노파크 메이커스페이스 'U-SPACE'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U-SPACE는 지난 4월 개소한 울산의 첫 열린 제작실 전문연구소(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로, 기능성 화학소재/산업용 부품 시제품 제작 등 전문 창조혁신(메이커)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이번 현장견학에는 시제품을 제작하는 캡스톤디자인 팀과 창업동아리 학생 등 20명이 참가해 올해 새롭게 구축된 U-SPACE 주요 시설과 장비를 관람했다. 울산대 전기공학부 4년 김윤현 씨는 "대학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레이저 가공기, UV프린터가 구비된 울산테크노파크의 U-SPACE를 앞으로도 활용하는 계기가 됐다”고 견학 소감을 말했다.

울산대 캡스톤디자인 팀과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울산테크노파크 메이커스페이스 'U-Space'를 견학한 뒤 포즈를 취했다./사진=울산대 제공
울산대 캡스톤디자인 팀과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울산테크노파크 메이커스페이스 'U-Space'를 견학한 뒤 포즈를 취했다./사진=울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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