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정우식 기자] 대전대는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시가족센터가 대전시민의 손으로 뽑는 '대전시가족센터 캐릭터 시민투표'를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8일까지 2주간 센터 메타버스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대전시가족센터가 지난달 15일에 마감한 '센터 직원 대상 캐릭터 공모전' 응모작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총7개의 작품이 최종 투표 후보에 올랐으며,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캐릭터는 앞으로 사업 및 프로그램 홍보, 행사 등에서 대전시가족센터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센터 내 메타버스를 통해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투표 및 추첨 결과는 추후 개별 문자 안내 및 센터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혜영 센터장은 "가족센터의 '가족'이 될 캐릭터 친구에 대한 시민들의 투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대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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