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교류 통해 국제도시 발전 이바지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조선대는 교육대학원 체육교육학과 김현우 교수가 광주를 국제도시로 발전하는데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광주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김 교수는 광주가 '국제적인 도시/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로 발전하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광주시와 자매도시인 베트남 응에안성/일본 센다이시와의 이스포츠 교류를 통해 각 도시의 10~30대 학생과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적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아울러 조선대 교대학원 학생들이 베트남 산업기술대학의 한국어학과 학생들에게 체육, 무용, 음악, 한국어 전공 등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서 베트남 학생들에게 광주시와 조선대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김현우 교수는 "큰 상을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조선대의 성장과 광주시의 발전에 역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선대 교육대학원 체육교육학과 김현우 교수./사진=조선대 제공
조선대 교육대학원 체육교육학과 김현우 교수./사진=조선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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