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식신로드'에서 한남동의 핫플레이스 <아방뮤제>를 찾았다.

15일 Kstar '식신로드'는 MC 정준하, 박지윤, 이재훈과 2AM의 정진운이 게스트로 출연해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은 한남동의 <아방뮤제>를 찾았다. 이곳은 제철 식재료와 슈퍼푸드를 활용한 캐주얼 다이닝집으로 시즌 한정판 으로 고단백 오리와 슈퍼푸드 퀴노아의 만남 <오리스테이크>, 통곡물 귀리로 만든 <곡물 리소토>가 대표 메뉴라고 한다.  

계절별 시즌 음료가 인기인데 요즘은 거제에서 직접 공수한 아카시아 꽃으로 만든 청과 탄산수만으로 만든 건강한 시즌 음료 '아카시아 꽃 에이드'가 호평을 받고 있다. 박지윤은 "찬 음료기 때문에 코로는 맡기 힘든 향기였는데 마시는 순간 입안으로 아카시아 정원이 펼쳐진다"고 말했다.

슈퍼푸드 샐러드는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마늘, 시금치, 아몬드, 블루베리, 귀리 다섯 가지 슈퍼푸드가 모두 들어간 샐러드라고 한다. 

오리 스테이크에 들어가는 퀴노아는 우유에 버금갈 만큼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 설분, 아연, 칼륨등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함유하고 있어 완전식품으로 평가받는다. 

▲ 아방뮤제의 슈퍼푸드 샐러드. /사진=kstar 식신로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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