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이정원 기자] 경남대는 15일 오후 4시 본관 소회의실에서 ㈜이글루코퍼레이션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1999년 설립된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많은 사람들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 세상을 만든다' 는 비전 아래 수많은 정보 보호 핵심 중추 기관과 기업에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신입사원 채용과 재학생 현장실습 추진/경남대 소속 4학년 2학기차인 재학생 대상 조기 취업과 학기제/현장 실습에 따른 필요 사항 협력 등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대는 국내 최초로 통합보안관제 솔루션을 선보이는 등 국내 보안 시장을 이끌어 온 ㈜이글루코퍼레이션과 함께 재학생들이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핵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미래 보안과 데이터 분야를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게 됐다.  이상훈 경남대 인재개발처장은 "전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폭넓은 보안과 데이터 사업을 전개해 온 ㈜이글루코퍼레이션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맺게 돼 뜻깊다”며 "우수한 역량을 갖춘 경남대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해 ㈜이글루코퍼레이션과 함께 미래를 선도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훈 경남대 인재개발처장/김은중 ㈜이글루코퍼레이션 부사장과 더불어 이상용 경남대 컴퓨터공학부장과 교수진/김정권 정보통신AI공학과 교수/인재개발처/임형준 ㈜이글루코퍼레이션 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남대는 15일 오후 4시 본관 소회의실에서 ㈜이글루코퍼레이션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경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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