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정우식 기자] 인제대는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이 의사창업연구회와 함께 16일과 17일 이틀간 '한국의사창업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제대 의사창업기업과 바이오 분야 교원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오 분야 창업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구축하고 한국의사창업연구회를 통한 예비/초기 창업기업 간의 지식교류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됐다.

스케일파트너스 이태규 대표의 디지털 의료 전용 펀드 필요성과 밸류업 전략 강연을 시작으로 ▲의사창업기업의 IP R&D 전략((주)에스와이피 홍성욱 대표변리사),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바이오코어사업 및 의사창업 글로벌 협력전략(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박진현 실장), ▲바이오헬스 기술사업화 성공전략((주)메디헬프라인 박옥남 대표), 의사창업연구회 및 협업프로그램(한국의사창업연구회 송해룡 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송해룡 회장을 좌장으로 한 패널토론에서는 바이오메디컬헬스분야 창업의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도출을 위한 다채로운 의견을 주고받았다. 한진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장은"바이오헬스산업 창업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유익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전문가들의 의견과 정보를 활발히 공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인제대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이 의사창업연구회와 함께 16일과 17일 이틀간 '한국의사창업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인제대 제공
인제대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이 의사창업연구회와 함께 16일과 17일 이틀간 '한국의사창업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인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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